코수술한지 좀 되긴 했는데 예전보다
코끝이 들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괜히 자꾸
내 코만 쳐다보는거 같아서 위축되네
첫수때 생각한거보다 콧대가 낮게 나와서
당장 재수술 하는건 무리고 문제 생기면
나중에 실리콘 교체할때 좀더 높여서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갑작스러워서 좀 당황스럽네ㅠㅠ
친구가 재수는 경력 10년차로 절대 안되고
최소 15년은 넘어야 한다는데 오브제 이경묵 원장님
한분밖에 못찾아서.. 몇명 더 알고싶은데
재료는 자가늑 쓰는걸로 생각하고 받아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