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어플후기 딱 한개보고가서 콧볼축소수술을 했었어..
지금생각해도 너무 어이가없는데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어디서했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거든
나 세상 겁쟁이라 뭐 하나 결정할려면 엄청 오래걸려
근데 그땐 진짜 모르는게 약이라고
어플 후기 하나보고 걍 콧볼축소를 질렀었어
그와중에 콧대는 아니고 콧볼축소만..허허..
내 얼굴에 콧대만 높아져도 별로 이쁘진 않을걸 알아서 콧대를 안했었나 싶네
지금은 그때의 행운에 감사하는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