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울엄마 셀카 짤라옴 ㅎㅎ..>울엄마 받은 수술 <절개 눈매교정, 하안검>
첨에는 눈 자꾸 처지고 원래 나이보다 나이들어 보이는게
눈 때문인거 같애서 내가 먼저 엄마 꼬셔서 수술시켜줌
하안검, 상안검, 거상 같은거 위주로만 보다가
발품 3곳 다닌 후에 >> 절개 눈매교정도 같이 시켜줘야겠다고 결정함
눈매교정은 엄마가 눈꺼풀이 계속 처져서
사실 상하안검을 해야 하나? 싶었는데
원장님이 눈구조 살피고, 평소 엄마가 눈뜨고 감을 때 어떤 습관을 갖고 있는지 보고
눈매교정을 추천해줬음!
엄마도 상하안검 둘다 하는것보단 눈매교정이랑 하안검하는게 낫다고 해서 여기로 결정함
하안검은 발품 다닌데서 다 하는게 좋다고 했었음
원래 눈꺼풀 아래가 노화가 제일 빨리 와서 이거 때문에 나이 더 들어보인다고..
그리고 평소에 엄마가 피곤해보인다, 인상 어둡다
이런말도 꽤 심심치 않게 들었어서 상담 때 이런거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냐?
원장님이 물어보니까 엄마도 파워 공감했음
아무래도 엄마 나이도 나이인지라
괜히 수술시켜줬다가 흉 남아서 망해도 걱정,
효과 없어도 걱정이라..
1차로는 최소 절개로 수술해주는 곳,
2차로는 중년 눈수술 후기 많은 곳 위주로 찾아 갔었음
+참고로 2차 부분은 본인이 후기를 뼈빠지게 보는 수밖에 없음
적당히 거르고 거르고 거르면서 봐야 해
그리고 우리야 며칠 나눠서 발품 여러곳 다닐 수 있지만
부모님들은 현실적으로 그러기 힘듦......
그래서 위치 비슷한곳 위주로 발품 파는 것을 추천함 (압구정/신사/강남 이런식으로)
+이건 또 내가 개인적으로 느끼는건데
절대 부모님만 혼자 상담 보내지마!! 특히 울엄마처럼 귀얇은 사람들은 더더욱...
괜히 병원 가서 필러, 지방이식, 거상 다 추천 받고 올수도 있음
울엄마도 다른 병원에서 이것저것 추천하는거 할까? 솔깃하다가 내가 겨우 말림
예사들도 효도 성형 성공하라고 글 적어봄
[중년성형] 
쫀득쫀지
브아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