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수술 한지 17일차인데 내가 원햇던거보다 콧대는 너무 높고 눈은 몰렷고 코가 너무 크고 길어졋고 그냥 내 얼굴이 사라지고 못생겨져서 너무 우울해 3일전에 병원갓을때 의사가 다 붓기라고 콧대도 눈몰림도 다 돌아오고 낮아진다고 햇는데 언제 괜찮아질지도 모르겟고 돌아오는게 맞긴할까?ㅠㅠ 그냥 예뻐졋단 느낌은 하나도 없고 내 얼굴이 이상하게 변햇단 생각뿐이야..
6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거 맞긴 함.
물론 눈은 지금 쯤이면 큰 붓기는 어느 정도 빠졌어야 하는 거 맞는데, 코 수술한다고 코만 붓는 게 아니라 코 주변이 전부 붓게되어있는 것도 고려해야 함.
그리고 6개월간 그 얼굴로 살아야 하는 게 아니라, 서서히 빠지는 거니까 2~3개월이면 어느정도 나아질 거라 생각함.
게다가 코 수술 후 코가 너무 올라갔다, 이거 들창코 같다, 하는 글 구라 안치고 수백개 봄. 그리고 나중에 다시 내려왔다카는 글도 수백개 봄.
정병기간인거 스스로도 인지하되, 뭔가 단단히 ㅈ된거 같다 싶으면 조기제거 쪽으로 알아보고.
코수술은 생각도 없는 사람인데도 코수술하고 나서 맘에 안든다는 글 진짜 많이봤어요 근데 댓글들도 원래 코수술은 하고 나서 정병시기가 있다 이 때 지나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도 원글 쓴 예사들도 붓기였다 정말 시간 지나면 맘에 든다라 하더라구요 그니까 넘 거울 들여다보지 말고 짠 음식 덜먹고 푹 쉬어요 ㅎㅎ
눈 뒤트임 수술 고민하다가 , 유튜브 찾아보고 트임 수술로 제일 유명한 곳에서 상담 후 바로 당일 수술 받았당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넘 아프고 붓기 대박이고, 회복이 느려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실밥 풀고 나서 좋아지는게 확확 보이더라공 !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잘 모를 정도로 자연스러워진고같아 !! 근데 내가 봐도 전체적으로 예뻐지긴 예뻐졌오
진짜 만족이야
지금은 눈시림도 없구 , 부작용 없구
넘 만족이야
원래 엄청 꼬막눈이었는데 앞트임+ 매몰 했더니 수술한 티 안 나게 확 커진거같아ㅎㅎ
작년 12월 말에 수술해서 두번째사진이 최근!
병원도 지인이 했었던 곳이래서 잘 안알아보고 바로 가서 했는데(지방)
원하는 라인은 아웃라인이었지만 당시 내눈엔 안나온대서.. 인아웃으로 합의봤어
나중에 돈 모아서 절개로 아웃라인 + 밑트임 하려구
애굣살에 주름이 조금 심하게 생겼는데 건조해서 이런건지 필러 채우면 나아질까?
오른쪽 쌍커풀이 풀릴때도있고 생길때도있고 해서 스트레스 받아왔는데 몇년간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여러 후기보고 슈가성형외과에서 김진형원장님께 눈수술을 받았습니당!
혹시나 부작용 생기면 어쩌지했는데 괜한 걱정했네욤ㅋㅋㅋㅋ 완전 대만족 !!!
상담할때 화려한것보다 자연스러운걸 원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제 니즈와 딱맞게 해주셨어요!
아직 한달도 안돼서 아직 쌍커풀 잔붓기는 조금 있지만 차차 더 빠질생각하면 너무 설레네용
수술 전 눈은 답답해보이고 …
안녕하세요
삼사오에서 이번에 윤곽수술하고 왔습니다!
저는 수술전에 약간 무턱?느낌이 있었고 이게 무턱인가? 는 몰랐지만 뚱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게 상담을 받아보니 턱이 약간 들어가있고 볼살이 있어서 그런 느낌이 들었더라구요
그리고 약간 비대칭인 광대도 고민이여서 광대7mm, 사각턱8mm, 앞턱(전진 5mm) 그리고 심부볼 제거를 같이 했습니다!
회복을 말하자면 수술 후에 가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서 수술 후 1-2주동안은 가글을 계속 해주었습니다…
진짜 뼈가 너무 못났다 싶으면 안말리겠는데
원래 타고난 얼굴형이 적당하면
진짜 손대지 마세여…
눈 코 윤곽 입꼬리성형 중에서 윤곽만 후회될정도임
20대 후반에 해서 30대 초중반인데
나이탓도 있겠지만
진짜 매년 리프팅에 얼마를 갖다 바치는지 모르겠음
그냥 끝없이 관리해줘야한다고 봐야함
몇년에 한번 실리프팅 할까말까 하는게 정상이라면
거의 1년반 주기로 실리프팅 해주는중 ㅡㅡ
야금야금 이뻐지고싶어서 했…
헤어라인은 항상 신경쓰였던 부분이였고 몇년째 생각만 하다가 용기내서 상담하게되었어요. 상담실장님이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세심하게 설명해주셔서, 제가 상담전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도 다 찝어내서 설명을 해주시니 믿음이 갔습니다~ 그래서 다른곳으로 상담 갈필요도없다 생각해 바로 당일 예약을 했습니다. ^^
수술전날까지 아무렇지 않았는데, 수술당일 준비하고 수술실에 엎드려 있으니 공포감이 확 오더라구요..후두부를 절개해야한다는 생각에..어찌나 무서운지..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