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네이트 하고싶긴 했는데ㅋㅋㅋㅋ
솔직히 치아 깎는다고 생각하면 걍 무서워서 계속 고민만했음ㅋㅋ 치과 냄새도 싫고ㅠㅠ
치아 깎는 소리 생각만해도 아찔하잖아ㅋㅋ
근데 무삭제 블랙필름이란게 있대서 결국 하러 갔거든?
첨엔 무삭제면 필름 티 나는거 아냐? 좀 이상하면 어떡하지? 막 별 생각 다 했는데ㅋㅋㅋ 하니까 진짜 개자연스러움ㅋㅋ
그냥 진짜로 붙이는 느낌만 있었고 치아 하나도 안 깎아서 완전 편했음ㅋㅋㅋ
하고 거울보니까 진짜 왜 그동안 고민했나 싶더라ㅋㅋㅋ 완전 티안나고 치과도 깔끔하고 좋아서 걍 만족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