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수술 3번만 한다고 해서 블랙은 아니겟다 싶었고 실장도 진짜 좋았고 상담도 잘 해줘서 친구랑 같은 곳에서 같은 시기에 코수술 했는데 후기를 총 세번 써야했거든 2번까진 썼고 그 후에 실장이 바뀌었어 근데 바뀐 실장이 좀 성격이 별로더라고 나한테는 별로 안 그랬는데 친구한테 하는 거 보니까 내가 봐도 좀 별로다 싶었어 후기 쓸 때도 친구가 확인차 보내준 코사진을 실장이 좀 더 보정해서 보내주고 그 보정한 사진을 올리라고 했다는 거 듣고 충격먹었어 그리고 내가 여기서 코 하고 비중격이 휘어서 한쪽 콧구멍 안에 연골이 튀어나왔는데 원래 그렇다 시간 지나면 괜찮아진다 했는데 2년 반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대로야… 지금은 재수술 고민중인데 무서워서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