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반 정도전에 팔자필러랑 입술필러맞았는데
지금 필러가 얼굴에 완전 퍼진거같아
원래 얼굴에 살도 진짜 없는 편이고 붓기도 없는 체질인데 요즘 사진보면 빵빵해보이고 달덩이같이 나와서 놀랬어..
곧 웨딩 촬영있는데 드레스샵 내리찍는 조명에서 찍힌
사진보고 놀램;;
내가 나이들어 붓기가 심항가 ㅠㅠ 싶었는데 친구가 아무래도 필러 퍼진거 같다해서 상담 받아볼까해 ..
맞았던 병원에서 선생님이 나와서 따로 개원하였는데
거기서 일년전에 한번더 입술을 맞긴했거든
그선생님 찾아가서 녹이는게 맞을까??
아님 그냥 직장 주변에서 녹여도 상관없을까?? ㅠㅠ
아님 아예 녹이는 전문병원 찾아가는게 맞을까??
혹시 퍼진필러 잘 녹이는 병원있음 추천도해주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