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자체는 만족스럽고 필요하다면 해야하지만 수술후에 미처 생각치 못했던 문제들 이야기하자면 핀뽑기, 코퍼짐,피부처짐,인중늘어남,입술말림이야. 거의 필연적으로 온다고 보는데 신경쓰이는정도가 아니라 거상같은 2차 수술을 해야만 할 정도라고 생각해. 증상은 해를 거듭 할 수록 심해져
붓기빠지는 첫해까지 이렇게 심각할 줄 잘 모르고 나름 만족하고 있었는데..몇년내에 늘어난 축 처진 피부와 퍼진 코 때문에 또 다시 병원을 알아보게 돼.
한 두해는 심부볼,지흡,필러,보톡스, 실리프팅, 울쎄라,써마지,슈링크 등으로 보수공사로 잘 떼웠다 생각했는데(이것만 해도 돈이 얼마야....) 근데 더 수년지나니 이제 이런걸로도 역부족인듯..(심부볼은 개 후회 중) 이젠 거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성예사 올만에 다시 오게 되었네..
휴ㅡ손대기 시작하니까 정말 끝이 없다;
암튼 수술후 관리 시술이나 추가 다른 수술등을 꼭 염두해 두고 예산잡을때 훨씬 넉넉히 잡아둬야함. 그래도 하기 전 보다는 나은 듯ㅎㅎ
11년 전 쯤에 쌍커풀 부분절개 + 눈매교정 + 앞트임 했습니다~ 그때 발품팔았었는데
박성근 원장님이 믿을만하여 하자는대로 했었고
붓기가 원래 별로 없는 편이라 쌍커풀 하고난 직후에도 붓기가 별로없었어요
부분마취로 해서 아픈건 없었고 마취주사가 좀 아팠던것같아요
눈 수술이 너무 잘돼서 아예 다른사람으로 알고, 원래 알던 사람들도 못알아봤어요 그덕에 새인생 살았습니다ㅎㅎ
남자 절개 눈매교정, 윗트임 수술 한달차 후기
하니성형외과에서 수술한지 한달 정도 됐고 전에는 짝눈이랑 눈 모양 다른게 많이 신경쓰여서 하게됐었는데 나름 성공적으로 된 것 같긴 해 첫수술인대 재수술 안할 수 있게 돼서 좋은 것 같애 한달차 방문 때 붓기레이저랑 흉터주사도 맞았고 흉터연고도 받았어 갈수록 잔붓기 빠지면서 더 잘 맞춰졌으면 좋겠어
후기
(1) 상담
상담 예약 카카오톡부터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내원 했고, 상담받을 때도 실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이선미 실장님이었는데, 주변에서 한다면 실장님께 상담 요청 드리고 싶을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ㅠㅠ ‘우리 병원에서는 ~ 형식으로 수술하고 있고, ~ 부분이 차이점이다. 경과들은 이렇다. ‘ 등등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시고, 수술에 대한 궁금점 및 사소한 걱정까지도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셔 너무 좋았습니다.…
ㅇㅇ 민병덕 원장님한테 받았고 한달 다 되어가고 있는 시점이라 붓기도 가라 앉았고 해서 올려봄!
나 진짜 얼굴에 살이 한가득이라
얼지흡은 무조건 했어야 됐고
개인적으로 필러나 보톡스 같은 시술도 같이 조져서
얼굴형에서 단점이 없었음 했거든
근데 이제 또 이걸 어디서 한번에 하냐가 관건이였는데
발품 돌았던 병원들 중에서
민원장님이 제일 꼼꼼하게 설명 잘 해주시기도 했고
상담 해주는거에서 부터 뭔가
결과에 대한 자신감도 보이셔서 ㅇㅇ에서 했…
수술전 얼굴형은 광대랑 사각턱때문에 땅콩형 얼굴이 고민이었고
부각되는 광대로 머리를 묶거나 단발로 머리를 자를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머리도 묶고 단발로 머리를 잘랐을 정도로
윤곽3종 받고 얼굴형에 변화가 정말 갸름해지고 돌출된 부분없이 매끄러운라인을 가진 얼굴이 되었어요!!
원장님이 제가 원하는 느낌을 잘 살려서 제얼굴에 맞게 수술해주셔서
사각턱도 과하지 않고 개턱느낌 안나게 필요한 각만 살려진거 같아서
거울볼때랑 사진찍을…
*정보
-키 166 몸무게 51
-흉곽 71 가슴방 10.5
-세빈인테 왼쪽 270 오른쪽 300 겨절로 수술함
병원에서 세빈 이벤트하고 있다고 이것저것 양껏 챙김받음
심리스 브라랑 집에서 쓸수 있는 마사지기랑 바디로션!!
-금액도 꽤 합리적이었음ㅎ (이건 적어도 되나 모르겠어서 ㅜ 궁금한 예사들은 따로 알려줄게)
수술전 가슴은 흔하디 흔한 A컵 초딩 몸매였음
전체적으로 마른 몸이긴 했어도 빈약한 가슴 때문에 몸매에 자신감 붙어본적…
복코 고민 하는 사람 많은 거 알구 나도 그런 사람 중 한 명이었어 ㅋㅋ...
난 퍼진 스타일 복코여서 옆에서 보면 진짜 모양 없는 게 티가 나서
나랑 비슷한 예사들 사진 많이 보이더라 우리 비슷한 거 같아
솔직히 자려한 식의 개선은 솔직히 어렵다! 하는 말들 많이 들어서 어느 정도
체념하고 있었거든…ㅋㅋㅋ 내가 무슨 자려함인가~ 그냥 지금 모양이라도
잡잔 마음이 더 컸고 그래서 병원도 과한 디자인 없는 곳들만 추려서 갔었어
처음 사진…
[양악교정치과] 
푸링
아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