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고딩때 3번하고
아직까지 잘 지내고 있는데
하나 깨달은건
일단 첫수한 곳 병원이 별로라는 생각이 들면
빨리 나와서 다른 병원 발품 팔아야한다는 거다..
1,2번째 수술한곳은 절개라고 해놓고 한달만에
풀리고 분명 마취를 했는데도
바늘 들어가는거 다 느껴지고
고통 잘참는 편인데도 너무 아파서 겁나 울었어
흉같은것도 엄청 지고..
마지막으로 간 곳에서는 하나도 안아팠고
물론 눈 두덩이위에 흉이 좀 있었기때문에
완벽하게 된건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는중
발품 열심히 팔자… 아무리 작은 성형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