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사진 들고 갔고 원래 입술 얇은 편이 전혀 아닌데 위랑 아래입술 두께가 비슷해서 아래만 좀 채우려고 했음
의사분이 좀 초짜인 거 같은 느낌 들었고 후기도 별로 없었음… 필러 어차피 나중에 빠진다고 하고 망해봤자 얼마나 망할까 싶었고 이벤트가라서 그냥 바로 진행함
사진이랑 원하는 스타일(자연스럽게)말함
사진 띡 보시더니 아~ 하더니 바로 쑥쑥 바로 넣음
근데 벌써 0.7cc가 들어갔다는 거임…티가 나는데 모양이 내가 원하는 모양은 아님 그래서 다시 설명하니까 아~ 하시더니 더 넣어주심
근데 모양은 진짜 맘에드는데 입술이 터질 것 같음 ㅜㅜ
위에는 안 넣고 아래만 넣었다고 했잖아…위에는 평범한데 아래는 ㄹㅇ 터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