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전체얼지흡하고 염증나서 이래저래 성형한 병원에서 수면3번쯤 더하고 턱에 길게 절개/봉합함(무서워서 대학병원도 두번감)
이로인해 낭비한 시간이나 고통은 빼더라도 (지방에서20번넘게왕복)교통비나 병원비 약비 하면100만원은씀
최종적으로 정상상태된지는 3달쯤됨
결과적으로 지흡효과는 거의 못느끼고 정면에서는 안보이지만 턱밑쪽 둘다 7센치가량 큰흉터 덜튀는흉터 두개 생김
(켈로이드피부아님)
병원에서 흉터케어는 해주고 있는 상태(흉터연고도 인터넷에서 내돈으로 비싼거 사서 매일 바르고 있고 병원에서 레이저,주사 두번가량 해서 차도가 있긴함)
병원실장은 병원이랑 연결된 보험회사에 두달전에 말해놨으니 연락갈거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없고 계속 좀만기다리라고만 함(병원과의 관계는 최악은 아님,어쨋든 모른척안하고 케어해주고있긴해서..)
혹시 관련해서 경험자거나 아는거 있는분 있나 해서 글써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