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확신이 없고 실장이 문제생기면 사후대처 잘 안해줄 것 같다”는 성예사 프리미엄 리뷰를 보고 갔어야했는데
수술하고 나서야 그 리뷰를 봐버림
상담할때는 모든 환자들이 다 만족했다면서 허풍치더니
문제 생긴 것 같아서 카톡으로 문의하면
책임 회피하려고 답변 빙빙 돌려말하고
말투가 “~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습니다~!” 이럼
이 말투 왤케 짜증나지
군대 병사도 아니고 다나까 말투에 느낌표 물결 남발하면 단가 ;
말투가 쎄함
본질적인 답변을 안하고 기분나쁘게 형식적으로 응대하면서 회피하는 것 같음
“카톡만으로 응대가 어려우니 다음 내원일에 봐주겠다. 걱정마셔라”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봄
걍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들 책임 아니라고 하네
누가 지들 책임이라고 칼들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내 얼굴에 문제가 생겼으니까 이게 무슨 문제인지 문의를 한건데 응대를 그따구로 밖에 못하나
싼게 비지떡이라고 앞트임복원 같은 수술을 이벤트로 가는게 아니었음
수술 결과 다 떠나서 실장이 다른 병원들이랑 너무 비교됨
실장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음
다른 병원 실장님은 문제 있다고 하면 잘 살펴봐주시는데 내가 너무 좋은 실장님을 만났었나봄
이 사람은 아묻따 “저희 수술때문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럼 ;;
이런점이 속상하니까 신경써달라고 말하니 실장이 “저희는 어떤 환자도 신경 안쓰지 않아요~!” 이럼. 기싸움 레전드임 아니면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실장때문에 하루에도 두세번은 화가 치밀어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