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은 있는데 한쪽만 겹주름이고 라인이 안 맞아서 짝눈 교정 하고 싶은데 이건 쌍수로 해야해 아니면 눈매교정으로 해야해?? 뭘 해야할지 모르겠음 ㅠ .. 그리고 병원도 알려주라. 병원 후기 많이 봐보고 올해 초에는 좀 성공하고 싶어. ㄴㄴ, ㅇㅁㄹ, ㅇㅁㄷ 등등 유명한 곳은 알아!
앞니가 엄청 큰 토끼치아에 돌출이였고 그 덕분에 옆 치아가 토끼치아 뒤로 숨어있는 상태였음. 아랫턱 공간이 부족해서 발치하고 공간을 만들어 교정기로 치아를 밀어줘야하는 상황이였고 앞니는 너무 커서 깎아냄. 3년 꽉채워서 치료했고 지금은 유지장치 달고 사는중. 2주에 한번씩 갔었고 나사 쪼였을때는 치아가 움직이면서 개아팠지만 잘 먹었고 한 이틀이면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아짐. 근데 문제는 2주마다 그 짓거리를 해야하는게 힘들긴했음. 보통 2주에 한번씩 …
2번 사진 보면 오른쪽눈 <과도한 누호 노출+인위적인 뾰족+애굣살패임> 이게 내가 싫은 부분이었어. 병원 선정 요인은 원장님수술방향+속복원+ 둥뾰라인.
여기는 수술부위에 메디폼 X 방식이야. 수술 3일차는 부기 레이저 치료+주사, 일주일차에는 실밥제거.
실밥 풀면 일상생활 완전 가능. 살짝 붉은끼만 가라앉으면 아무도 몰라볼 것 같아.
사후관리는 원장님이 전부 직접보고 몇분간 상담 진행하시더라고.. 복원이 사후관리도 복잡한 수술이기는 한가봐. …
———————-긴 글 주의 진짜 찐 후기—————————
상담-내가 수술전 하도 부작용 등 걱정하니
상담실장 본인네 원은 24시간 케어 실장 따로 있다고
언제든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라고 ㅈㄴ 믿음직하게 말함
ㄹㅇ 케어실장이 따로 있긴 했음 근데 무슨 케어인지는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아래 글 길지만 읽어보셈 과장 1도 없는
1/7,1/8 어제 오늘 리얼 후기임
1일차
우측 팔이 안 올라감
좌측은 말랑말랑 우측만 너무 단단하…
나는 코가 작고, 콧대도 낮지 않은 버선코야 (필러 넣고싶어 할 당시에는 낮아보였지만..)
콧대는 낮지 않은데 눈이 돌출눈이라 정면에서 볼륨감이 좀 묻히는 느낌이라 19살에 콧대만 1cc 넣었어
시술 전에 원장이 나중에 코수술 하지 말라고 할 정도로 괜찮은 코였는데 그당시의 나는 쉐딩을 하지도 않았고 커버할 수 있는 생각은 못 했어. 눈이 크고 수수한 느낌은 아니라 더 높아보이고 싶었나봐 ㅋㅋㅋㅋㅋ 졸업사진 시즌이기도 했고ㅜㅜ
시술할 때는 …
내 유일한 성형수술은 눈밑지방재배치였어
유전적으로 눈밑에 애교살이 아닌 그보다 더 밑(다크서클 부분)에 지방이 반달모양으로 튀어나오고 학생때는 다크서클 커버 메이크업 보면서 아무리 따라해도 가려지지 않아서 21살에 수술했어
엄마랑 같이 대전에 있는 성형외과 가서 원장이랑 상담 후에 수술 결정했고 너무 스트레스였던지라 학생 때부터 가족들 보톡스 맞으러 갈 때 따라다니머 두어차례 상담 간단하게 받은 상태였어. (눈밑필러랑 눈밑지방재배치 등등 판단은 …
안녕하세요.
저는 평생을 외모가 중요한 직종에서 일을 해왔고
같은 능력에도 외모에서 인정받지 못해 밀리는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해온 디자이너 출신 쇼호스트입니다.
나이먹어서도 예쁘고싶은 마음에
나름대로는
성형보다는 시술위주로
피부에 남는것보다는 피부를 재생하는쪽으로
많은 시술들을 받아왔어요
그럼에도 진짜 성형하고 싶은 몇가지가 있긴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코. 였는데
실물로 만나는 저는 코가 문제된다고 느끼진 않았어요
그냥…
쌍수 후 1년 지났는데 굉장히 만족해
사실 쌍수 전에 5년 정도 쌍테,쌍액으로 인해 혹사당한 눈이라 눈꺼풀이 너무 쳐졌다 생각해서 절개가 답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자연유착 어떻냐구 제안해주셔서 만족하며 살고 있어
수험생 할인 받아 70만원 대 였었구 의사 쌤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 ㅜㅜ
상담 받을 때도 질문 한거 다 대답해주셔서 좋았던거 같아!
만약 분당 근처에 산다면 추천할께
수술하고 4일차까지가 붓기 제일 심했고 앞트임 때문에 눈물이나 눈곱 생겨도 시원하게 닦아내지를 못해서 그게 제일 힘들었음 3일차쯤이었나? 실밥 부위에서 피가 막 흘러서 패닉 왔었는데 피딱지 면봉에 연고 묻혀서 살살 제거해주니까 문제없었음 실밥 푸니까 확실히 붓기가 빠지긴 하더라 초반에 붓기 심할 때는 되게 소세지 같고 웃겼는데 애초에 라인을 높지 않게 잡아서 그런지 3주차인 지금은 모자 안 쓰고 밖에 다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