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나는 정수리쪽 밀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선천적으로? 헤어라인이 좀 휑한 편이야 반묶음 하거나 앞머리 넘기면 확 티가 나서 그거 인지한 뒤부터는 헤어팡팡 계속 쓰고 있구.... 근데 당연히 헤어팡팡도 모근에 안 좋을 거 뻔하구 무의식중에 땀 닦았다가 손등에 거뭇거뭇한 거 묻어나와서 당황한 적이 한두번 아니라서 그냥 이참에 이식을 받는 게 좋을까 하구... 내가 얼굴 면적 자체도 좁은 편이 아니긴 한데 헤어라인 이식 받으면 얼굴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을까? 받아본 예사 있으면 만족하는지 댓글 한번씩만 부탁해..ㅜㅜ 병원마다 디자인 다 다르다길래 좀 여러군데 다녀보고 싶은데 모디랑 모제림 외에도 괜찮은 곳 있음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