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말인지 알 것 같음..
윤곽 고민중인데
1. 사각턱 220 + 턱끝 윤곽 180 2종 400
2. 사각턱 360 + 교근절제 110 470
둘 중 하나 고민중임..
1는 베테랑이시고 20? 15? 어쨌든 경력 길고 무사고 원장님임. 당연히 능력 있겠지...
2는 후기 좋고 상담도 좋았던 1인 병원임
가격이나 안정성으로 보면 당연히 1을 하는게 이성적임
여긴 턱끝도 할 수 있는데 가격은 70만 더 쌈. 그리고 경력상이나 무사고나... 여기가 맞음.
근데 의외로 그 "싼 가격"이 오히려 날 망?설이게 하는 감???이... 있는건가????
결국 뼈 깎는건 한번이니 이 이후는 없고, 돈을 더 부어도 더 나은걸 뭔가 해야한다는 막연한 감각, 비싼건 이유가 없을 수 있어도 싼건 모두 이유가 있다는 그러한 정언.
정작 이 베테랑께서 그럴 리는 결코 없는데 말임....
2가 상당히 상담이 좋긴 했고 그 자신감에 상당히 마음이 동하긴 했지만서도....
고민된다. 애초에 1종당 기백이 결코 싼 금액이 아닌데도 너무 높은 수치들에 머리가 돌아버린건가
어찌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