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때부터 턱이 발달하여
턱으로 놀림을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레 턱에 대한 콤플렉스가 생겼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교정 해볼까해서
치과에 갔는데 ..
역시나 원장선생님이 보자마자 이건 교정으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것같다 하여
성인되면 양악수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제 교정한지는 2년차 되고있고 내년 겨울에 수술 하기로 했어요
게시판 후기글 읽어보는데 너무 부럽기도 하고
한편엔 무섭기도 하지만 얼른 성인되서 수술도 하고
대학교도 가고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