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찝힌 코 됐을까봐 불안해서 잠을 못자고 있어…
하고 나서야 부작용 글 더 많이 찾아보게 됐고
지금 돈 내고 정병 얻는 기분이라 이렇게 걱정할거였음 왜 했을까 후회의 사약길 걷는 중..ㅠ
무서워서 보형물 삽입이나 조작없이 비개방 복코 교정+연골 묶기만 진행했는데도 부목이랑 테이프가 코 전체를 덮어서 아무것도 안 보이니까 너무 걱정돼..
요즘은 찝힌코 케이스 많이 없긴 하던데 잘 됐겠지? 하ㅠㅠ
이게 무슨 섣부른 걱정인가 싶지만 미친 새벽 걱정 세포들이 열일 중..^^ 부목 떼면 제발 괜한 걱정이었다 웃고 있었음 좋겠다…
걱정 많은 예사들은 하고 나면 나처럼 더 많은 걱정들도 생기니까 정말정말 신중하길 바라…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