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울증이 와서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들고 해서 그냥 빼버렸는데 빼고 만족은 2개월 정도 한거 같아
그래놓고 다시 큰사람 부러워하고 비교하는 내가 바보같애 ㅠㅠ 다시 넣는거 미친짓이겠지? 흉터도 생각해야되고.. 지금 제거 흉터 겨드랑이에 아직 있는데 그것도 관리해야하긴하는데 이런 생각 하는 내가 진짜 속상하다
다시 넣기 부작용이랑 약먹고 관리랑 그런거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긴한데..
스펙은 70b-c 정도돼..
엄청 작은건 아니지만 큰게 부러운 ㅠㅠ 어떡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