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가 없어요. 매일 일ㅡ집ㅡ일ㅡ집 이런식의 루트만 있구묘. 그래서 친구 사귀려고 동호회 들어가도 겉도네요.. 그냥 일상적인 얘기하고 고민상담 들어주는 친구. 술먹고싶을때 같이 먹어줄수있는 친구하나 없는게 너무 쓸쓸하네요. 애인이라도 있으면 좋으려만 애인도 없구요. 제가 먼저 연락하는 등 노력해도 진전이 없네요. 제가 문제인가요?
안녕 21살 먹고 빠르게 수술받고 싶어서 병원상담 2트만에 쌍수 절개한 여자야
난 전공이 미술 쪽이라 감각이 어느정도 있어서 원하는 라인이 확실하게 있었고 쌍액으로 평소에 어느정도 구현을 하면서 다녔음
그래서 내 눈 구조를 잘 이해하시고 내가 원하는 라인을 내 눈매에 조화롭게 녹여낼 수 있는 의사쌤을 찾고있었음
딱 두 군데 상담받았는데 다른 병원에 비해 김형석 원장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내 눈을 이리저리 만지시며 기나긴 설명을 해주셔서 1차감동 + …
쌍수 중학교 3학년 8월 -> 20살 6월
*의사선생님께 당부한것
중3때 쌍수한 애들이 많았는데 눈에 소시지 올린것 같은게 너무 안 예뻐서 그렇게 안되게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전달
*상담
상담할때 다른 상담사(?)분이랑 하다가 의사선생님이랑도 했는데 상담사랑 상담할때 내가 콧대 할 생각 있다고 하니까 앞트임 했다가 코 하면 너무 몰릴수도 있다는 말에 쌍꺼풀 절개만 했음 의사랑 상담할때 찝는건 안되냐고 했는데 되는 눈도 아니고 해도 금방 풀…
뚱뚱은 아니었나..?ㅋㅋㅋㅋㅋ
하지만 팔뚝만큼은 왜인지 참.. 뚱뚱이었던 과거의 나
죽어도 팔뚝은 절대 안빠지고 이 팔뚝때문에 덩치 자체가 진짜 엄청커보였거든요.. 결국 올해 3월 지흡을 했습니다. 이게 되나 싶었는데 네 되구요 가위로 잘라낸듯 어디로 사라졌지? 싹뚝 잘려나간거같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붓기도 빠지면서 더 얇아지니까 진짜 너무 신기하고 재밌어요
예사들아 나 오늘 드디어 부목 떼고 실밥 뽑고 왔다!!
진짜 너무 만족해,,,⭐️
내가 원래 코 자체가 매부리가 있고 코끝이 낮아서 첫수술을 했었던건데 첫수술 때 병원에다가 긴코 교정하면서 여성스러운 라인 원한다고 사진까지 엄청 들고가서 보여드렸거든 ㅜ 근데 수술하고 나니 직선라인에 가까운 남성상 코인거야 ㅠㅠ 코끝도 아래를 보는 모양이어서 코가 더 길어보였구,,,
눈도 어렸을 때 친구들이랑 우르르 가서 싸게 찝기만 한거라 라인도 점점 풀리고 …
50대의 중반을 향해 가던중 얼굴라인 무너짐과
동시에 동반되는 목주름상태도 심각해서 두가지를 다 해결할수있는
수술을 고민하다가 (볼륨스마스거상)을 알아보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삼사오를 선택하게 된이유는
한규남원장님과 상담 후 과잉진료없는
현실적인 선택지를 주셨고 그 과정에서
삼사오병원과 원장님에 대한 믿음으로
바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처음에는 굉장히 당기는 느낌과
절개부위밑당겨진 부분의 감각이 둔했는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