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받았는데 코 끝 하기싫은거 자꾸 권유하고 내가계속거절하니까 이해안간다고.. 난 콧대에 매부리만 갈면 된다 코끝은 맘에든다하니까 진짜맘에드세요..? 예쁜연예인들은 코끝 그렇게안생겼다고 그럼ㅋㅋ 아니내가연예인이냐고 애초에 얼굴형부터 눈 코 입 다 다른데 내가 왜 거기에 맞춰야돼 내얼굴에 내가하기싫다는데 나중에 부작용생기면 다 내가감수해야되는건데.. 그리고 나중에 컴플레인걸고 딴소리하는거 방지한다고 내 말 받아적고 이게 증거라고;;
수술 후 컴플레인에 굉장히 예민해보였음.. 계속 이런얘기하고.. 그만큼 컴플레인이 많았다는건지뭔지모르겠지만 어차피 여기서 절대 안받을거야 유명한데라서 기대하고갔는데 며칠내내 의사라는사람이 하는 말이 계속 생각나고 스트레스받아서 하소연해봤어..
엄청 꼼곰하고 가성비 따지는 편이라
여러군데 상담 다녀보고 비엔으로 결정했어요
가격이 합리적인데 타병원과 수술방법도 동일하고
차후 핀제거 비용도 저렴한 편이였어요
1-3-6 경과 다 봤구요 뼈 불유합 하나도 없이 붙었고
회복과정에서 부비동염등 이벤트도 안생겼습니다
첫수술에선 수술 끝나고 바로 집가서 파스타 쪼개먹었구
2달차되면서 스시 좀 힘겹게 가능
현재 모든 음식 가능
회복과정에서 제일 불편했던건 생각보다 붓기가 잘 안빠지고 아…
이런 시술 자체가 처음엔 펏짐 증상이나 염증 같은 부작용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원장님 말씀 들으면서 자신감 넘쳐보이고 장사속도 안 보여서 신뢰가 많이 갔음.
중요한 필러 제품도 부작용 가장 적다고 유명한 좋은 거 고집해서 쓰는 것도 안심되더라고
+ 조카한테 해줬더니 되게 만족스러운 결과였다는 얘기도 귀가 솔깃했음
콧등은 필러가 잘 남는 부위라고는 했지만 그래도 흡수되긴 하니까 2년 정도 지나면 다시 넣는게 좋은 거라고 하셨는데
이제 딱…
ㅂㅇㅇ에서
코 끝만 무 보형물로 수술했고 두 달 됐어.
귀 연골이랑 자가진피? 써서 염증같은건 없는 것 같은데
모양이 삐뚤어졌고 한 쪽이 점점 패이는것 같아
병원에서 처음에는 그냥 멍이다, 붓기다 했는데 두 달이나 지나서 이상해서 병원 다시 가보려고
태어나서 성형 시술 통틀어서 처음해봐서 너무 모르고 했나... 걱정중 ㅠㅠ
안녕하세요~ 이번에 매몰하고나서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올려봅니다!
저는 원래부터 쌍꺼풀이 있는 눈이였습니다. 20대까지는 만족하며 지냈었는데 나이가 드니 점점 눈꺼풀이 덮이더니 속쌍꺼풀이 되더라구요ㅠㅠ
또 많이 피곤한날에는 선이 여러겹으로 접혀서 두껍게 잡히기도 하고 매번 컨디션에 따라 쌍꺼풀이 달라지는게 스트레스였어요!
그러다 한번은 제 라인보다 높게 쌍꺼풀이 잡혔는데 눈도 덜 피로하고 마음에들더라구요! 근데 얼마지나지않아 그것도 풀려서 30…
수술하고 콧대 메가덤 흡수로
꺼진 곳에 주사도 몇번 맞았는데 별 소용이 없었어.
보통은 2-3번 맞으면 된다는데,
내 코가 일반 적인 코가 아닌가봐 힝
코끝 연골 비침도 생겼어
꼭 방울토마토 같아 하하하
보통 피부의 얇은 상태를 보고 올릴텐데 뭐가 문제일까?
잘 알아보지 않았던 내 탓이지모ㅠㅠㅠㅠㅠ
재재수는 대화가 잘 되고 미감 맞는 분을 찾고싶어
의학적인 지식도 중요하지만 환자랑 소통이 잘 되어야
수술 후 만족도도 높은 것…
저는 코수술 받으면 다 잘되는 줄 알았습니다.
수술 후에도 매부리랑 코 끝이 뭉툭한 느낌이 여전히 남아 있는걸 보고
코수술이 망한 케이스가 나구나..... 문제점 개선이 전혀 안된 결과였습니다.
회사도 일주일 쉬고 힘들게 고생했는데 결과에 만족이 안되니까 괜히 오기가 생겨 코 재수술까지 받게 되었고 두번째 수술은 제가 그려왔던 코 모양으로 개선 되었습니다. 재수술 병원을 정할때는 주변 여사친들에게도 많이 물어보고 첫수술때보다 신중했고 상담도 네 곳…
아무런 정보 없이 가족 상담받는 거 따라갔다가 같이 예약 잡고 수술한 지 한 달 차! 원래 목적은 이마로 눈을 뜨는 게 싫어서 눈매교정을 받고 싶었고 짝눈에 쌍꺼풀이 중간 지점부터 시작하는 게 답답해 보여서 세미아웃라인으로 수술했는데 라인이 잘 나온 거 같아~ 원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궁금한 것도 잘 설명해 주셨어! 붓기는 아침저녁으로 차이가 크고 완전절개라 천천히 빠지는 거 같은데 다 빠지고 나면 만족스러울 거 같음!!
[성형수다] 
익명
이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