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기서 승모근 보톡스 맞았다가
실제로 승모근 ^^ ㅂ ㅅ 됐거든 ^^
딱 그냥 그 병원에서 맞지 말라고만 썼는데
댓삭 당하고 이딴 이메일 옴 ㅋㅋ
ㄹㅇ레전드 하병원
나 병원에
승모 ㅂ ㅅ된 것도 안 따졌능데
일어나서 병원에 전화해서 따질라고 ㅋㅋ
이거 따져도 되는 부분이야?
[@lxxcxxhxxn] 그런데 너가 따지면 병원 측에서는 고소할 거고, 피고소인 수사 받으러 심하면 재판 받으러 왔다 갔다 하는 사이 너가 소모하게될 시간, 돈, 스트레스 감당할 자신 있으면 싸움 해! 병원은 돈 많으니까 변호사 선임하면 그만일텐데, 억울하겠지만 법은 절대 평등하지 않아
[@lxxcxxhxxn] 결국 지 잘한다고 하는 말만 듣고 싶은 거였네! 화를 못참으면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게 자본주의의 냉혹한 현실이야! 더시 한번 얘기하지만 내가 그동안 쓴 글에 예사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따지기 전에 함 확인이나 해봐! 상대를 보면서 덤벼야지! 이 무식한 것아! 조언도 아까운 인간아!
[@unbu경] 네이버 차단 당했길래 괜히 글 잘못 올렸다가 덤탱이 맞을 수 있다는 말이 뭐가 문제되는 거지? 같이 병원 욕이나 실컷하며 비난해야해! 그리고브로커, 관계자 운운하고 있지? 그래서 내가 올린 글보고 애기하라 했는데도 계속 브로커, 관계자 드립쳤지! 근거도 없이 프레임을 씌워 모략하길래 입증하면 1000만원 준다 했지? 뭐가 문제임? 근거 내 놓으란 소리야! 몰라! 하긴 모르니까 이러겠지만
[@unbu경] 그럼 넌 제외! 비난을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나를 브로커, 관계자 프레임 씌워 몰아가는 이들에 대해 얘기하는 거야! 잘못된 프레임이 한 사람을 자살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는 거 한 두번 본 것도 아닐텐데 말야! 상대가 맘에 안들면 반박을 하던지, 무시를 하던지 하면 되는 거 아닌가? 상대에게 근거도 없이 아재, 브로커, 관계자 등으로 프레임 씌워 버리는 거 심각한 문제 아니라 생각하니? 너랑 내가 엮여서 뭐하겠니? 니가 말한 격정은 프레임 씌우는 인간들의 전형적인 반응이란다
얼굴 살이 없는 편이면 고주파가 좋다고 해서
매번 초음파만 받다가 고주파 받아봄
하자마자 안색이 밝아진 느낌 시술 받을때도 통증은 전혀 없었고 그냥 의사쌤이 팁을 내 얼굴에 누르는 느낌만 있었음 쿨링이 바로 나와서 그런지 뜨거움도 느껴지지 않음 그래서 과연 효과가 있을까 걱정했지만
시술받고 1주일 뒤에 다들 얼굴이 뭔가 예뻐졌다고 말함
피부결이 확실히 정돈된 느낌
평소 눈밑꺼짐과 고랑때문에 피곤해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우연히 인스타에서 여기 병원을 발견해 한국 가는 김에
수술하기로 맘먹고 비행기타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제가 일본에 살아서 한국을 급하게 다녀와야 하다 보니 당일 수술하기로 결정했고요.
수술은 5월5일 어린이날에 진행했습니다~
급하기도 했지만 여기서 수술을 결정한 이유는
원장님을 본 순간 믿음이 가서 당일 수술을 결정했어요.
전 의심이 많아서 여러 군데 가…
10년전 쯤 퇴사하고 퇴직금으로 치아교정 시작했어
그때는 상담받는게 너무 힘들어서 많이 안알아보고 두군데 정도 받았는데 당시 치아교정 전문 병원으로 새로생긴 곳에 이벤트가로 세라믹 시작했음. 여긴 참고로 지방이야
원래 덧니 입툭튀 심해서 어릴때부터 맨날 교정하고싶었는데 해외왔다갔다 하느라 20대 후반에야 시작했어. 입툭튀 때문에 무조건 발치 원했음. 부작용 이야기도 많이 듣고 했지만 스스로 미적인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하고싶었…
나는 이번에 기린성형외과에서 눈 뒷트임이랑 밑트임을 했어! 절개 방식이었고 수술한 지는 지금 딱 3주 정도 됐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솔직하게 후기 남겨보려고 해.
사실 수술 전에 고민 엄청 많았거든.
내가 원래 눈매가 조금 날카로워 보여서 사람들이 첫인상에 살짝 부담스러워하는 느낌도 있었고, 뭔가 항상 사나워 보인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어. 그래서 ‘조금 더 순해 보이고, 인상이 부드러워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는데…
이미지가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