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 자고 있을때 제 두피 찢으신건가..? 머리가 단발이어도 그렇지 그렇게 꽉 묶고 땡기미도 이상하게 해놓아서 저 하루종일 울고 힘들어서 또 울었어요..ㅠㅠ
탈모왔고 두피찢어진거 저 일단 꼬매러 가고요;; 그 병원 개싫어여 아니 수술자체는 잘된 것 같기는 한데 왤케 싸가지가 없지..? 직원들 말이에요 진짜 저 회복실에 있을때도 수면깼으면 빨리 나가달라고 눈치주고
진짜 돈도 다른데 비해서 엄청 줬는데 무엇;;
너무 속상하네요..
정말 화나고 속상하겠어요
아마 수면중 아프니까 발버둥 쳐서
그렇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ㅠㅠ
저도 수면 시술후 집에 가서 보면
여기 저기 멍들어있고 그랬거든요
최근은 수면 시술중 오른 손을 움직였는지
오른 손가락 윗쪽으로 멍이 얼마나 들었는지 일주일 후에는 굳은 살처럼 벗겨지더라구요 지금도 굳은살 벗겨진 자리는 까맣고 딱딱합니다
힘내세요
첫수 드ㄹ스에서 함.
자연유착, 듀얼트임 진행.
수술 후 눈 앞머리 튼 곳 짝짝이 + 한쪽 눈에 몽고주름 생김
1년 뒤부터 오른쪽 눈 쌍커풀 풀리기 시작함 ㅜㅜ
겹주름 생기고 거북이 눈이 됨. As 받으러 가서 마취비만 내고 오른쪽 눈만 재수 + 몽고주름 때문에 한쪽만 앞트임 재수... 반 년? 만에 다시 풀렸고 여전히 앞트임 짝짝이... 제금은 양쪽이 거북이 눈이 됨... 첫수 잘 알아보고 하세요 ㅜㅜ 라인은 자연스럽게 잘 잡아줌 근데 다 …
아이를 키우다보니 어느새 40대 중반이 되었고… 진작 코재수술 생각만 하고 하지 못하고 있다가 가족들의 양해를 구하고 코재수술을 한지 벌써 4개월이 흘러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예전에 작은 사고로 인해 코수술을 한번 했었는데 그 후 보형물의 움직임, 정면에서 휘어보임, 보형물비침 등의 문제가 있었고 콧대와 코끝의 안정감과 입체감있는 얼굴을 위해 재수술을 결심했어요!
지방에서 올라가는 거다보니까 여러 병원들 중 고민을 했는데…
14살부터 매일 쌍꺼풀액 하고다녔더니
눈꺼풀이 많이 쳐져서 원래 작은 눈이 더 작아짐.
16살때 조르고 졸라서 쌍수하러감
-> 발품이 뭔지도 몰랐고 그냥 처음 간 병원에서 바로 함
-> 쌍수+ 앞트임+ 눈매교정했음
수술할 때의 기억은 전혀 아프진않았는데
잔잔한 클래식 노래가 나왔던 거랑,
중간에 눈 뜨게 시키셔서 눈 앞이 빨갰던 (피때매)거랑
눈매교정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15분정도는 눈이 따끔따끔
잡아당기는 것 같은 느낌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