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한지 3개월쯤 됐는데 친구 만났더니 자기는 하기 전 코가 더 좋다고 하는데 때리고싶드 저번에도 이런식으로 말했어서 두배로 짜증. 난 만족하는디 들었을 당시엔 걍 넘어갔는데 가끔씩 자기전에 생각나고 신경쓰이네 전이랑 이미지가 바뀌긴했는데 예전사진 자꾸 보게되고 뱔론가 생각하게되고 진짜 짜증난다 한마디할걸 후회된다 하 그래도 난 만족하니깐… 최대한 무시할라하는데 성형 한 사람한테 제발 그런소리 좀 하지마~~
아니 그 친구가 좀 이상하네!
나도 친구중에 쌍수한 친구있는데 원래 매력 넘치는 무쌍고양이 눈이였는데 쌍수해서 속으로 옛날에 무쌍도 이뻤는데ㅜㅜ라고 생각했지만
말로 꺼낸적없어..
이미 한거고 친구가 이미지바꾸고싶어서 한거 알기때문에 친구는 만족하고 있으니깐
얼굴이란게 개취인데 친구가 맘에드는 얼굴을 할게아니고 본인 맘에드는 얼굴을해야지! 그런 친구 손절해ㅜ
흠 나는 네곳 상담돌고 ㅇㄷ외과로 결정하긴 했는데 사실 발품 갯수가 중요하다기 보단 그냥 결단력이 중요한거 같단 생각이야 ㅋㅋㅋ 마음에 조금이라도 드는 곳 있으면 바로 결정하는 사람 있는 반면 생각 많고 걱정 많은 편이면 불안해서라도 더 돌아보고 싶고 결정 못하겠고 그런차이 아닐까?? 나는 상담 다 돌고 나니까 더 확고하게 1순위가 정해져서 바로 결정했었거든
쌍수가 풀려서 재수술을 위해 5군데 넘게 발품팔다가..
김형석 원장님이 재수술 전문이고, 라인이 예쁘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마지막으로 상담받았는데 라인이 가장 맘에 들고, 필요없는 수술은 권유하시지 않으셔서 바로 수술 결정했습니다.
수술 당일 라인 한땀한땀 엄청 꼼꼼하게 잡아주시고 친절하셨어요. 붓기 풀리니까 라인도 넘 만족스럽습니다! 수술 넘 만족해요
안녕 예사들!
<한번 사는 인생 나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후회없이 마감하자> 마인드로 살고 있는 사람이야ㅎ 친구들은 나보고 욜로족이라고들 하는데 다시 말하면 욜로족은 아니구 알뜰살뜰히 경제관념 챙기고는 살으나, 해보고 싶은 성형 이런것들에는 아끼지 않음! 이 정확한 내 삶의 모토랄까..
주위에서 반대들 했지만 가슴성형도 2012년에 겁없이 시도했었구ㅎㅎ 12년간 잘 지내고 살았으나 최근 오른쪽 파열을 발견하게 되어 재수술 알아보러 다녔었구.…
수술 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코끝이 많이 낮고
존재감 자체가 없는 그런 코였어
거기에다가 코막힘도 너무 심한 편이라
자기전에 뿌리는 약 없이면 잠도 못잘 정도로
기능적인 문제도 많았었구
그래서 기능적인 부분과 미용적인 부분
모두 개선하고 싶었고 한번에 해결해줄 수 있는 곳
찾다가 지앤지에서 수술 받았어
기능적으로도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원장님이 여성분이셔서 그런지 내 니즈 반영도 그렇고
미적감각이 되게 좋으신지 코라인도 너무 예쁘게 …
케이플러스에서 수술한 지 한달 반 정도 된 후기입니다~!
- 병원 선택 이유: 여러 플랫폼에서 후기를 많이 보면서 모양이 제 스타일인 곳을 추렸는데 대형 병원은 빼고 나니 두 곳이 남아서 상담을 다녀왔습니다. 재수술이라 이번엔 정말 실패하고 싶지 않았는데 김진우 원장님이 오랜 시간 동안 상담을 해 주셔서 믿음이 갔고, 이곳에서 수술을 하면 혹시나 잘못되어도 책임지고 다시 해주시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 수술 전: 수술…
비더뉴에 비중격만곡증이랑 코수술받은사람이에요!
지금까지 지내면서 불편한거나 부작용?이런거 한번도 없었네요, 흉터도 거의 없다고 봐야하구요! 비염이 심했어서 한참 심할때는 숨을 못쉬는 정도였어서 비중격만곡증 치료 중심으로 수술받았었는데 수술하고나서 숨쉬는게 너무 편해졌어요ㅠㅡㅠ
가끔 비염 심하면 콧대가 눈에 띄게 휘어보일때가 있었어서 수술하고 잘못되는거 아닌가 되게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전혀 문제없구요 코끝도 적당하게 과하지않게 해주셔서 이물감도 없…
와 날씨 진짜 덥고, 겨울 다음에 바로 여름인듯 이래서 봄.가을옷은 잘 안사게 되는거 같아
다들 어찌 올 여름 보낼예정이야?
진짜 이중턱이 두툼할땐 턱밑에 땀도 마니 났는데 그래도 수술해서 올여름은 쪼금은 편하지 않을까 기대되네.
하고나서 다른분들 후기봐도 같은 생각인거같고. 와 진작 안했을까? 그동안 동그리로 살았을까? 이말에 하신분들은 다들 공감될거같아.
얼굴지방흡입이 수술이라고 생각하면 엄청 힘든데 막상해보면 정말 1시간정도면 끝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