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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강남 유명 비염 코성형병원에서 아들이 죽을뻔했습니다.

다시맘맘 2025-01-13 (월) 16:11 1일전 6765 [CODE : 83A73]
https://sungyesa.com/new/free/5320579
안녕하세요. 최근 한 병원에서 코.비염 시술받은 아들이 죽을뻔하였습니다.

쓰러진 아들을 두고 병원의 대처와 불친절로 인하여 충격과 상처를 받아..
억울하고 화가 나고 죽다 겨우 살아난 아들에게 너무 미안해 많은 분들의 경험담긴 조언을 구하고자 급히 글 남겨봅니다.

시술 병원 : 강남 삼성역 근처 코.비염 전문 병원

병원 선택 이유? 비염.코성형 수술 중점 병원

아들 건강 : 10대 후반. 키 180. 몸무게 90이상. 다양한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 체격.
크면서 아파본 적 한번 없는 아주 건강 체질.

병원에 간 이유?
어릴적부터 비염이 너무 심해 약만 먹다 입으로 숨 쉬는 아들이 안쓰러워 방학과 동시에 병원을 찾게 됨.

시술 내용 : 하비갑게 점막하절제술 – 비염 고주파 시술
수면 마취 후 15분 정도 시술. 입원부터 퇴원까지 6시간 소요.

시술비용 : 100만원

문제 발생 시점 : 시술 후 집에 돌아와 저녁부터 시작. 새벽부터 본격적으로 아프기 시작.
발생 증상 : 설사 4번. 저혈압. 고열. 창백하고 손떨며 “죽을거 같다고..몸이 이상하다고. 침대에 누워 못 일어 남”
병원에서 진통시 타이레놀 먹으라고 하여 타이레놀 먹음. 이른 아침 아들의 상황이 더 심각해져 9시 병원 방문.

병원 원장님 진료실 – 코 속 솜 뺄때마다.. 두 번 기절, 일어나서 다시 쓰러짐. 구급차 출동. 38도 이상 고열과 저혈압 65/40 이하. 쇼크 발생.
병원 측 – 간혹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함. (쇼크.기절이 왕왕 있다고? 공포 그 자체인데..)

*병원에서 구급차에실려 나갈때 - 의료진이나 직원분 함께 동행도  없었음.

-------
최근 강남 코*스 근처에 있는 한 비염,코성형하는 병원에서 간단하다는 비염시술받고 저희 아들이 3번이나 쓰러지고 구급차가 오고 응급실에서 온갖 검사를 다하고.. 정말 죽을뻔했습니다.ㅠ.ㅠ

너무 놀라고 또 놀라고..
그 병원을 선택한 저의 잘못인거 같아 너무 속상하고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저 스스로를 엄청나게 원망하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보니.. 어디 물어 볼 곳이 없어 고민끝에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께 자문을 얻으려합니다.

지난 12월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유튜브로도 보고 하니..
마케팅과 홍보 영상이 아주 화려하고 잘 되어 있는 한 병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도 깔끔하고 전문적으로 보였기에 잘 되는 곳이고 믿을 수 있을 듯 하여
평소 비염으로 너무 고생이 많았던 18살 아들을 방학하자마자 데리고 갔습니다.

어릴적 놀다가 넘어지며 코 뼈가 약간 휘었고, 심한 비염으로 인해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다보니.. 얼굴형에도 영향을 주는 듯하여 꼭 완화시키고 고쳐주고 싶은 마음에 상의 끝에 데리고 갔습니다.

워낙 건강하고 태어나서 단 한번도 크게 아파 본 적이 없는 키 180에 90키로 이상의 아주 건강한 체질에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들이었기에..
원장님께서 고주파로 간단하게 비염 부은 곳을 축소 시킬 수 있다라고 짧고 굵게 진료를 해주셨기에.. 화면 홍보 영상에 코수술만 11만건 이상이라니.. 믿고 다음 주 수술 날을 잡았습니다.

비염수술과 코 성형도 같이 할 수 있는 곳이었으나.. 저희는 아들이 학생이고 성장기였기에 비염 고주파 시술만 하기로 하였고.. 당일 입퇴원.. 간단하게 끝난다니 큰 걱정은 안 하였습니다.

수술 당일.. 오전에 수술을 하고.. 수면마취를 하고 15분 시술 하다보니 총 30분 정도로 마무리가 되었고..
비몽사몽 마취가 풀리며 입원.회복실로 들어왔습니다. 마취가 풀리고 이런저런 수다와 이야기도 나누며 컨디션도 좋고.. 잘 되었구나.. 수술이 아니고 시술이니 별 무리가 없구나 싶었고.. 항생제 처방과 코 세척약을 구입하여.. 병원 들어간 후 6시간을 채운 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에도 괜찮았고.. 죽 배달을 시켜 점심, 저녁..식사도 잘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녁 8시부터.. 슬슬 열이 오르기 시작하였고..
저는 코를 솜으로 막아 그러나..싶은 생각에 주신 약을 잘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약도 잘 먹고.. 코가 막혀 잠을 못다고 괴로워 하는 아들에게.. 시술 당일에는 어떤 시술,수술이든 다 아픈거라며..
많이 안 좋으면 내일 아침 9시에 바로 병원에 가보자고 하였으나..

새벽 3시... 창백한 얼굴로 비틀비틀.. 손을 떨며... "엄마.. 나 몸이 이상해요." 그때.. 아프면 진통제로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한 말이 생각이나.. 수술한 첫 날을 그럴수 있다며 타이레놀을 먹게 하고.. 다시 눕혀 간호하였습니다.

이른 아침이 되고...
더더 창백해진 아들이..
"엄마.. 계속 몸이 안 좋아요...저 죽을거 같아요.."하는 아들을 병원문 열면 가로 가보자..라며..
걱정 된 남편이 아들을 데리고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병원에서 원장님이 보시는데..
원장님도 상황이 심각하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시술대에서 코에 솜을 빼는 순간..
아들이 급 쇼크로 기절을 하였고..
바로 입원실로 데리고 가 닝겔과 해열제를 주사하고..
혈압을 체크해보니.. 60/35
심각한 저혈압으로 나머지 코 속 솜을 빼는데 또 기절하고..
입원실로 걸어가는 중에도 또 쓰러지고..
38도 이상의 고열로 이러다 죽겠다 싶어.. 너무 놀란 저희는 구급차를 요청하였고..
병원에서 119 구급차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아들이 의식을 잃었을 때..
그간 살아왔던 인생이 스크린처럼 지나갔다며..
옆에서 놀란 아빠가 정신차리라고 소리지르고.. 원장님도 많이 놀라시고..

그 날 계속해서 혈압이 65/45.. 저혈압이 너무 심한 상태에 계속되는 설사와 고열로..
아들의 의식도 왔다갔다..

응급실에서 할 수 있는 검사를 다 하였으나 세균감염의 의심되며..
몇 일 후 교수님의 검사결과, 진료에서.. “있을 수 없는 혈압이다. 이정도 혈압이면 넌 지금 사망이거나.. 중환자실에 있어야하는데.. 살아 있는게 기적”이라며.. 혈압 기계가 고장이 나거나..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계속해서 놀라시는 교수님과 20분 정도 시술과 상황별..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응급실에서의 검사와.. 외래 진료..
더 나아가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며 심장과 뇌 검사 예약까지 하였습니다.

멀쩡하고 건강했던 아들이 하루아침에 저 세상으로 갈 뻔하였고..
아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방학의 시작을 병원에서.. 방학 기간 대부분을 대학 병원 검사와 진료로 예약되었습니다.

지난 10일.. 저희 집은 그야말로 지옥이었습니다.
그 건강하게 팔팔하게 자전거 타며 신나게 날아다녔던 아들이 축축 쳐져 송장처럼 누워만 있는데 정말 가슴이 미어지고.. 제가 죽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9일차..
아들이 컨디션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고..
고민 끝에.. 다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다시는 안 가고 싶었지만..
시술 영상과 쓰러지고, 구급차 실려가는 영상을 요청드렸더니
본인과 보호자가 직접 와서 서명을 해야만 영상 넘겨 줄 수 있다며..
그래서 아픈 아들과 다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혈압으로 인한 기절과 설사, 오래 지속 된 고열이 떨어지고 나니 입 안이 다 헐고, 혓바늘과 입술 양옆이 찢어져 잘 벌리지도, 먹지도 못해 살이 몇 키로가 빠졌습니다.

대학 병원 진료시 필요한 자료를 위하여 의료 전체 기록과 CCTV 영상을 요청드렸고, 영상을 주시는데
법무팀 – 민원 담당 직원의 전화. 불친절로 저희는 또 상처를 받았습니다.

“영상 받고 싶으면 옆에 등장하는 사람들 동의를 다 받든, 아니면 모자이크 처리해야하니.. 그 영상 편집 비용을 본인이 지불하고 받아가야 한다..(제가 가서 옆에 뭐로 가리고 핸폰으로라도 촬영하고 오겠다고 해도 안된다며.. 한참 전화로 실갱이). 그리고 우리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 보상은 응급실 비용 정도?”

응급실 총 비용 – 86만원 중 의료 보험 적용 후 23만원 정도 지급하였습니다.

이 모든 사건은 시술로 인해 발생 된 일이 사실이고,
왜 우리가 모든 고통과 비용까지 다 내고, 하다못해 영상 편집 비용까지?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가 이 병원 피해자인데.'.라고 했더니..

'당신네가 왜 피해자이냐?'

헉!!
'우리가 피해자가 아니면.. 뭔데요?'

세상에... 대화를 하다보니..
저희 아들과 저는 본인들에게 아주 피곤한..
'가해자, 아니면.. 병원을 괴롭히는 진상 환자 고객, 보험 사기꾼'이 된 느낌이 강했고,
참다 못한 아픈 아들이 전화를 받아.. 정말 왜 그러시냐며.. 제가 뭘 했냐며..

전화를 끊고.. 한참을 너무 속이 상해.. 또 상처받아 울먹울먹거리는.. 아픈 아들을 보니.. 속상하고, 미안하고..
모든 것이 저의 잘못입니다. 그 병원을 알아보고 찾고 데리고 간 저의 잘못입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렘 가득..
교복을 맞추고 신났던 아들이 하루아침에 산 송장이 되었다..
이제는 병원 측으로부터 이런 취급을 당하는..

병원 간호사들도 실장님도 불친절 하셔서..
떽떽 거리시고.. 퇴근 이후 통화라 그런지 짜증을 내고..

수술 다 음 날..
기절 3번 있었던 당일..
만약 무슨일이 생겨 연락하라며 주신 비상연락처가..
의사선생님 번호가 아닌 '상담실장님' 번호였습니다.
아들이 정신을 못 차리자 응급실 가기 상황을 알리고 물어보기 위해 급히 비상 전화를 하고 보니
퇴근해서 쉬고 싶어하시는 상담실장님이셨고, 무미건조한 말투와 응대에..
이런 비상 상황에 너무 이해가 안되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저와 서로 언성을 높이는 통화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들 살리고.. 잘 해결해 보고자 원장님 찾아간 날도.. (대학병원 가기 전 날.. 의료 진료 받으러 약속잡고 방문)
나오려는데... ‘저희 주차비 지원 안되는데 이번만 해주는거라며..’ 생색 한가득 짜증 내는 데스크 안내 직원..
하아... 주차비.. 몇 천원 때문에 또..
정말 갈 때마다 계속... 증말... 최악입니다.

그리고.. 수술 후 저혈압 쇼크로 쓰러져 누워있는 아들에게
원장님이 팔짱 끼고.. 한참을 내려보다.. 고심끝내 내리신 처방은..
‘타이레놀’이었습니다.

애가 저혈압으로 축 쳐져 있는데..
'타이레놀'이라니..
응급실에서 아들 살리려고..
할 수 있는 검사 다 해보고.. 감사하게도 응급실 의사 선생님께서 축 쳐진 아들을 정말 잘 봐주셨습니다.
약도 싹 바꿔주시고.. 입원을 하라고 하셨지만 아들이 병원에 있으면 더더 힘들다며 집에 가겠다고 해.. 한참을 안정 취하고 새벽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명백한 의*사고..
저희는 강남 큰 대학병원에서 면밀히 그 원인을 찾고 찾아 검사는 계속 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저혈압, 실신이 습관성으로 돌까 무서워 혈압기, 체온계를 사고.. 매일 혈압과 체온을 확인하고..
아빠와 저 모두 충격을 받아 트라우마가 생겨.. 다 큰 아들 밤에 숨은 잘 쉬는지 의식은 있는지 잠 못 자고 돌보는 중입니다.

모든 검사 결과와 교수님 의견은..
병원 위생과 시술시 세균 감염 의심입니다.
몸 안에서 세균이 나왔고, 그 세균의 원인으로 설사와 쇼크가 의심이 된다는 교수님 의견..
복합적이다보니 확답은 안주시지만.. 의심된다라고 표현으로 감염 수치를 보시고 한참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큰 대학병원에서 이렇게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는 교수님은 처음이라 너무 감사하고 신기했습니다.

추후 더 필요한 뇌와 심장 검사까지..
아들의 의견도 병원 위생이었습니다. 수술실 오래 된 기계와 장비, 가서 자세히 보니 마케팅 홍보로 손님들 많은 이 병원의 시설 수준은 재투자를 안 하시는 듯 많이 노후되어 있었습니다.

병원 법무팀이라는 민원 담당자는
(저는 계속 법법..의료법을 말씀하시며 안 된다고 딱 잘라 말씀하시니 변호사인줄 알았는데.) 여러 지점 전체 일보시는 민원 담당 직원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원장님 의견 전달이 왔습니다.

합의금이 병원비 100만원 환불과 위로금 조로 100만원? 총 200만원에 합의보던지..
(시술 병원비, 일주일간 응급실, 검사비, 진료비, 앞으로의 병원 검사비, 혈압기와 체온계, 그 외 약 구입, 차비 등등.. 포함)
or
아니면 의료배상공제보험으로 처리원하면 기간만 6개월 이상 소요된다고..
아주 당당하게 1도 미안함 없는 건조한 말투로 둘 중 선택하라고 합니다.

병원의 대처와 상황 처리에 온 가족이 놀라고..트라우마에 상처 받고..
어린 아들은 내 목숨을 두고.. 너무들 한다고.. 눈물을 흘립니다.

너무 억울하고 속이 상하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저희가 이런 경우가 처음이다보니..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급히 구합니다.

죽다 겨우 살아난 아들과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 상처.. 그리고 앞으로 검사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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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yun7843 1일전 1일전 [CODE : 1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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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비염 치료 하려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 이에요ㅜㅜ
이 정도면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습니다.정신적인
피해보상도 이뤄져야 할 것 같아요.힘내세요!
hyeny 1일전 1일전 [CODE : 8B95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0749
헐..잠깐 사이에 글이 삭제되는거 봤어요,,,::힘내세요 ㅜ
모카토카 1일전 1일전 [CODE : 4EA3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0761
많이 속상하셨겠어요..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글 삭제하지마시구 계속 공론화 시켜야 할 것 같아요
종히얌 1일전 1일전 [CODE : 8B95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0768
글 빛삭되고 다시올리신거죠?...... 힘내세요 정말 ㅜㅜ
즙한서 1일전 1일전 [CODE : 1D29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0770
* 비밀글 입니다.
     
     
다시맘맘 작성자 14시간전 14시간전 [CODE : 83A7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7964
* 비밀글 입니다.
다음생엔카리나 1일전 1일전 [CODE : 7DE6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0888
아니 이게 무슨일이에요 ... 글만 읽어도 가슴이 찢어지네요 비용 드시더라도 변호사 고용하셔서 고소 진행해야할거같은데요.. ㅜ 아니시면 변호사랑 상담이라도 해보셔요
큰코봉이 1일전 1일전 [CODE : DDB8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1037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고 싶은 방법으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비가우진 1일전 1일전 [CODE : 1D52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1340
헐 욕나오네 무조건 고소하세요ㅠ
Msmsala 1일전 1일전 [CODE : 312D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1429
* 비밀글 입니다.
익명 1일전 1일전 [CODE : 3AE5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3297
시간 걸리더라도 무조건 고소하세요ㅠㅠ정말 고생많으셔요..
Dalbia 1일전 1일전 [CODE : BAE4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120
하...진짜 읽는내내 속에서 천불이 나는거같다.. 어머님탓아니에요... 아들 건강하라는마음으로 열심히 찾아보셨을텐데 과대홍보하고 위생문제 일으킨 해당병원문제지 여기서 어머니탓할만한게 뭐가있나요.. 어서 아들이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Dalbia 1일전 1일전 [CODE : BAE4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129
하...진짜 읽는내내 속에서 천불이 나는거같다.. 어머님탓아니에요... 아들 건강하라는마음으로 열심히 찾아보셨을텐데 과대홍보하고 위생문제 일으킨 해당병원문제지 여기서 어머니탓할만한게 뭐가있나요.. 어서 아들이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융융유유윤 1일전 1일전 [CODE : 5E47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590
너무 속상하실 거 같아요 마음 다잡으시고 꼭 고소하세요..
볼살124445 1일전 1일전 [CODE : 4676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612
꼭 정의구현하시길!
로빌 23시간전 23시간전 [CODE : 3F30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659
ㅈㅇㅈ?
기능코 효과도없고 부작용많아요 다 상술
잘 회복되길 ㅠ
     
     
easel 18시간전 18시간전 [CODE : 3121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6461
* 비밀글 입니다.
     
     
다시맘맘 작성자 13시간전 13시간전 [CODE : 83A7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8212
[@] 그 곳은 아닙니다
easel 23시간전 23시간전 [CODE : 3126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729
진료과목 이비인후과 병원명 ㅅㅅㄷㄹ
아드님의 쾌유를 빕니다.
4
easel 23시간전 23시간전 [CODE : 3126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740
* 비밀글 입니다.
     
     
다시맘맘 작성자 14시간전 14시간전 [CODE : 83A7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7970
* 비밀글 입니다.
큐떱큐 23시간전 23시간전 [CODE : 4144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789
* 비밀글 입니다.
lejm 23시간전 23시간전 [CODE : 4EBD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797
와 글 읽는데 화가 너무 나네요;; 고소하시면 좋겠지만 승소하리란 보장도 없으니 쉽사리 말씀드리기 어렵네요ㅠㅠㅠ
zenith4109 23시간전 23시간전 [CODE : 2F57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813
의료사고는 개인이 대처하기 어려워요.
변호사 선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한변호사 협회 사이트 들어가시면,
전문분야로 검색하셔서 전문변호사에게 상담 받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추가로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3
여녕ㅇ이 23시간전 23시간전 [CODE : 25E6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4860
헐 저도 지금 기능코 찾아보고 잇는 중인뎅.....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요ㅠㅠ
skooxk 22시간전 22시간전 [CODE : 467A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087
헐 ㅅㅅㄷㄹ 유명한곳이자나요
차구니 22시간전 22시간전 [CODE : 852C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101
저들에게 아드님 가치가 200만원임. 권대희 어머님 병원 문닫고 감옥 보내는데 7년 걸림. cctv법도 나사 빠진법. 이런 쓰레기들 관심사는 오직 매출뿐임.
ㅇㄹㅈㄴ 21시간전 21시간전 [CODE : 1A13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338
여기다 쓸게 아니라 jtbc 사건반장이나 궁금한이야기y등 방송사에 제보해야 될 정도로 심각한 문제같은데요... 그 유명한 취재가 시작되자... 이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변호사 고용해서 고소하면 병원입장에선 좋죠 남는게 돈인데 법정싸움으로 가면 불리해요...방송사에 이 내용 전달하는게 좋아보여요
9
     
     
딘코 17시간전 17시간전 [CODE : 312F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6738
[@ㅇㄹㅈㄴ] 맞아요 그런 곳에 제보하는게 직빵이에요
     
     
수성 12시간전 12시간전 [CODE : 278A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8594
[@ㅇㄹㅈㄴ] 명예훼손으로 병원에서 역고소 할 수도 있지 않나요? 변호사 선임해서 자문 구하고 이후에 방송 제보하셨으면 좋겠어요.
키코코 21시간전 21시간전 [CODE : 7657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449
병원 직원이든 의사든 다들 뭘 믿고 그렇게 겁이 없을까? 가뜩이나 상처입고 예민한 사람 죄인 취급하면서 몰아세우는데 평생 경호업체 끼고 밖에 다닐건가? 법이 본인과 가족을 완벽하게 지켜준다고 생각하는건가.. 깡도 좋다 진짜
1
근데전왜나가요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D501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518
고생많으십니다.... 진짜 무섭네요..
나투시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483B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594
빠른쾌유를 바랍니다 .. ㅠㅠ 진짜 한대로 돌려받기를 ... ㅠㅠ
똥구스밥머거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33BF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622
무조건 고소하세요
러블리2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7DEA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628
헐…. 진짜 무조건 고소각이네요 이건!
쥬슝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28CE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670
빠른 쾌유를 빌게요.. ㅠㅠ
eliteg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1D26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700
* 비밀글 입니다.
eliteg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1D26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709
ㅅㅅㄷㄹ인지 ㅈㅇㅈ인지 헷갈리네요 근데
     
     
easel 18시간전 18시간전 [CODE : 3121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6459
* 비밀글 입니다.
ios19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3862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714
와... 진짜 무섭네요 ㅠ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서윤서윤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695B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325716
요즘 믿고 수술맡길만한 병원찾기 너무 힘든거같아요 힘내세요
별따줄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2C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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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식 둔 사람으로서 부모님의 마음아 얼마나 아프셨을지 상상조차 안되네요. 그래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0034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125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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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미ㅡ치느ㅡㄴ놈들이구나...
athena 20시간전 20시간전 [CODE : 4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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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청결 상태 진짜 중요하죠. 예전에 서양에선 멀쩡히 애 낳고나서도 산모들 감염으로 많이 죽었잖아요. 정작 의사들도 청결이 중요한 문제인지 몰랐다는... 그래서인지 저도 성형외과 상담갔을때 상담실에서부터 안깨끗하면 거르게되더라구요/ 물론 가셨던 병원은 외관상 깨끗했을 확률이 높지만 ㅠ 저는 일단 상담실부터 더러우면 수술실은 오즉하겠냐는 생각으로 걸르거든요 ㅜㅜ 암튼 어린 조카를 제손으로 키워서 이제 군대도갔다고오고 하니까 이런글 읽으면 같이 가슴이 철렁합니다. 아드님의 쾌유를 빕니다..
쿼카판다 19시간전 19시간전 [CODE : 29C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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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에 대한 법은 어찌 다 병원 편일까요... 피해자편이 아니라... 꼭 보상받으시고 아드님도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화가나요
응악잉 19시간전 19시간전 [CODE : 4EB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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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자들 목숨이 전혀 소중하지 않은지...
사이코패스들도 거르겠어요
하루빨리 괜찮아지길 바랄게요 ㅜㅜ
멍멍이♡ 19시간전 19시간전 [CODE : 792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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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병원 대처 왲 ㅓ래요
sgufid 19시간전 19시간전 [CODE : 24D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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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친병원 어딘지 천벌받길
공서정 18시간전 18시간전 [CODE : 4A0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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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 속상하네요...힘내세요..!
김뚜비77 18시간전 18시간전 [CODE : 29C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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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내세요 무조건 변호사 끼고 진행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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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찾아삼만리
4.1
평가참여 90
|
의견참여 90
병원정보
의사정보
코성형
쌍커풀
눈밑지방재배치
지방이식
이마거상
포토&후기
윤곽/FACE수술후… - 닥터정리반의원 댓글 0 조회 3 좋아요 0
얼굴지방흡입을 결심하기까지 고민이 많았어 심부볼, 이중턱, 앞볼에 지방이 많아서 얼굴이 부해 보여서 여러 곳을 비교한 끝에 닥터정리반 얼굴지방흡입 상담을 받았어 얼굴지방흡입 실리프팅 정연호원장님 전문이시고 수술경험이 20년 넘은 점도 결정적인 포인트였던거같아 아직 처짐이 없어 얼굴실리프팅은 안받았고 얼굴지방흡입만 받았는데 너무 만족해 지금 얼굴지방흡입 3개월차인데 아무 부작용 없고 너무 잘 유지하고있어 얼굴지방흡입 상담때 이중턱 얼굴지방흡…
1분전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0 조회 5 좋아요 0
짧고 작고 들린코 피부 얇은데 또 잘 늘어나지도 않고 이게 제 코였는데 최악 아닌가요 ㅋㅋ 저래서 상담 갈때마다 원하는 코 절대 XX 기대치 낮춰라 말 엄청 들었어요 원하는 코 얻긴 했지만 기대치를 낮추긴 했어요 ㅋㅋ 저런 말을 워낙 많이 들어서 그런가 저절로 낮아짐요 지방이식도 했고 이중턱에 실루엣소프트 실도 넣은지 5달 정도 지났는데도 지금 코끝 처짐 없이 잘유지 되고 있어요. 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들정도로 만족도 높은 결과에요…
1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잇츠비의원 댓글 0 조회 15 좋아요 0
ㅇㅊㅂ에서 코재수술 받은지 드디어 한달차다ㅠㅠ 붓기가 이제야 많이 빠져서 자연스러워지고있음 한달차 경과보러 병원 다녀왔구 원장님 실장님도 많이 자연스러워졌다고함 붓기 빠지면서 코끝도 많이 내려왔고 들창코느낌 개선 많이 된거같아 제일 고민이였던 짧은코 복코도 많이 사라져서 만족하는중 이번 코재수술까지하면 세번째수술이고 첫번째수술, 두번째수술은 다른병원에서 받았는데 수술을 어떻게 한건진 모르겠지만 원장님 말씀으로는 기증늑이 코끝에 들어가있…
9분전
눈수술수술후기 - 커스텀성형외과 댓글 0 조회 23 좋아요 0
지인추천 받고 상담갔는데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상담때부터 수술당일까지 꼼꼼하게 봐주세요. 쌍커풀 절개, 대각선 트임, 지방제거, 눈매교정 했는데 붓기 안심해서 좋았어요. 실밥도 잘뽑아주셔서 안아팠어요.
45분전
코성형수술후기 - 로그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43 좋아요 0
예전부터 코가 콤플렉스라 이곳저곳 알아보다 ㄹㄱ에서 수술 받았는데 초반에 자가늑 뺀 부분만 살짝 아프고 괜찮았 ㅎㅎ 그외 초반에만 힘들었지 시간 지나고 나니까 일상생활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음! 그리고 지금 달라진 코만 보면 그런 고통 다 잊어질정도 ㅜ 주변에서도 훨씬 더 이뻐졌다고 하고 붓기 빠지니까 더 얄쌍해진거 같움 ㅎㅎ 두달 좀 넘어서 남은 잔붓기들이 더 빠져야겠지만 여기서 엄청 달라지거나 하지는 않을듯!!! '_'
56분전
윤곽/FACE수술후… - 쿠키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48 좋아요 0
저는 어릴때 부터 인상이 좀 강하고, 노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그래서 고민하다가 30대부터라도 더 이쁘게살자는 마음으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공장형이지 않고 안전을 추구하면서도 무조건 실력좋은 곳을 찾다가 쿠키 성형외과에 가겠되었어요 상담에서 실장님이 저에 대하서 잘 파악하세요. 제가 하겠다는 것도 그건 우선 윤곽을 하면 이미지가 바뀔 수 있으니 나중에 생각해봐라 할 정도로 진심으로 환자 입장에서 생각해 주시더라구요. 정성모 원장님 과의 …
1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예진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76 좋아요 0
예진성형외과에서 코성형 한 지 4일차입니다 자연스러운 걸 추구해서 비슷한 생각을 가잔 원장님이 계신 병원 여러군데 발품도 팔아봤는데 예진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저는 복코끼가 있는 낮은코고 코끝이 둥그렇고 조금 처져있는 코였어요 수술 전에 원장님께 제가 가진 생각을 엄청 강조하고 어필했는데 아직 4일차라 붓기가 심해서 (제가 다른 환자들 평균보다도 심한 편이래요… 그래보이긴 함 ㅜㅜ) 잘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싫어하는 코 뾰족 화…
1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오브제성형외과 댓글 0 조회 47 좋아요 0
장욱 원장님 눈지방재배치 수술 후기입니다. 시술받은지 한달 지난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고 한 일주일은 붓기 계속 있다가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서서히 붓기빠지고 자리잡혀서 자연스러워졌어요~ 일주일정도면 붓기 다 빠지고 자연스러워 지긴 하는데 거의 한 3주동안은 눈 주변 누르면 살짝씩 통증이 있어서 계속 있는건가 걱정했는데 4주정도 지나니 통증이 다 사라지네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시술 후기는 완전 대만족대만족!! 제가 원래 어릴때부터 눈밑 지방이 있어서 수술받고…
1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처음처럼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01 좋아요 0
처음처럼 성형외과에서 매부리 + 무보형물 3개월차입니다. 인위적이지 않아서 주변에 먼저 말 안 꺼내면 예전코 모르던 사람들은 눈치를 못챈다는 점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매부리 사라진 것만해도 콤플렉스 극복이라 이제 코 의식을 잘 안 하긴 해도 ,, 가끔가다 나중에 코끝쳐짐 생기는 건 아니겠지 걱정되지만 ㅠㅠ 현재로선 만족이네요
4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