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딴에는 열심히 찾아보고 간건데 첫 수술보다도 안이쁘게 나와서 너무 우울해 ㅠ 쌍커풀을 잘 만들어준 것도 아니고 오른쪽 눈 뒷라인은 수술라인으로 안잡혀서 힘이 없고 반대쪽도 뒷라인은 계속 두줄이고 짧은 라인이여서 답답해보이고.. 돈 쓰고 이상한 눈 얻어온 기분.. 후기만 좋다고 잘하는게 아니얐어.. 꼭 수술경험 많은사람한테 가!!
몬가 이 사진만 보고는 막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첫 라인보다 안 예쁘다고 느껴진담면 넘 아쉽게따… 예사 부연설명 안 봤으면 오잉 잘됐는데? 싶었을 거야 ㅜ 붓기 빠지고 중간부분 라인 내려오면서 괜찮을 거 같기는 한데?? 붓기 빠진 뒤에도 아쉽게 느껴지면 뒷 라인 쫌 빼보자 예사 수고했어ㅠㅠ
[@] 아냐 예사가 쌍수 성공했다! 라고 올렸으면 라인 잘 잡혔다 어디야? 라고 달렸을 정도야 ㅠ 예사가 망했다고 말하고 그 이유까지 자세히 설명하니까 다들 아 그런가보다 한 거지…
솔직히 엄청 잘된 라인은 아닌데, 그냥 진짜 무난한데?!! 예사가 원하는 라인이 확고했다면 아쉬울 수 있는데 망했다는 생각은 진짜 안 들어 진짜진짜…
나도 정병시기 겪고 내 눈은 망했어 재수술 할 거야 한 적 있어가지고 공감된다 지금 한 달 가까이 오면서 지금 눈에 적응되니까 장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또 점점 만족스러워지고 있어!
예사 눈이 함몰눈이 아니라서 붓기가 빠지면서 라인이 길어지면 길어졌지 뒷라인이 먹힐 거 같지는 않아 일단 붓기 빼보자 그리고 주변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세미아웃은 붓기있을 때 좀 더 망했다… 느끼는 게 크더라구 너무 마음쓰지마 예사야 진짜 망한 가 절대절대절대 아님
지인 소개로 성형하러 갔는데, 원장님이 상담해주실 때 영업하는 느낌보다는 찬찬히 화려하게 원하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원하면 이렇게, 하면서 라인을 잡아주심. 가격도 초창기여서 그런지 50만원 안쪽으로 받았었고, 8년 지난 지금도 재수술 생각은 안듬. 원래 눈이 짝짝이어서 이걸 맞추고싶었지만, 아쉽게도 매몰로는 잡히지 않았음.
점 제거 '흉터없이 한번에 제거'에 성공하신 경험자들의 병원/의사 추천이 간절합니다
저는 근처에서 점 제거 및 여러횟수로 리터치를 받았는데도 크기 농도가 그대로입니다
-점 제거 비용이 저렴하지 않은 점
-3개월까지 리터치 무료
-이후부터는 새롭게 비용이 발생되는 점
-간호사들이 무표정 불친절한 점을 경험했습니다.
제 경험이 시술계획중인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메부리가 컴플렉스였지만, 그래도 코끝이 얄쌍한 편이라 그럭저럭 살았는데요. 나이가 드니 각도에 따라서 메부리도 더 강조되기 시작했고 코끝이 쳐지기 시작하더니 문제는 무표정일때는 그나마 나은데 웃거나 표정을 지으면 마귀할멈처럼 보여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겁쟁이라 수술은 처음이고, 콧대 절골없이 (메부리 그대로 두고) 코끝만 살짝 올리고, 웃을때 퍼지지 않게 고정하는 최소한의 수술을 원했습니다. 미세절개 (내개방) 위주 병원 몇군데 상담을 받았고…
우선 나는 원래 윤곽 생각 1도 없었고 (심한 무턱이 아님) 코 성형을 하려고 손품하다가 이제 인사이트가 트이고 성형에서 제일 중요한게 전반적인 조화라는걸 알게되었어.
현재 얼굴에서 코가 커지면 옆선에 조화가 깨져서 안예뻐보인다는 결론에 닿았고 이를 해결하기위해 무턱 수술을 알아보고 비포에프터 가상 성형 포토샵을 거친 후 나한테 필요한 수술이라고 꺠달음 그리고 손품 발품 하다가 ㅌㅋ가 비싸긴하지만 수술잘하고 후기도 너무 예쁘고 자려하게 잘 나오는거…
매몰수술을 총 2회 받았습니다. 1회차 수술 후 한쪽의 풀림으로 동일한 병원에서 2회차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회차 양쪽 모두 수술 후에도 한쪽이 완전히, 다른 한쪽도 60%이상 다시 풀렸습니다. 해당 의사에 대한 불신이 깊어져서 다른 해법을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흉터는 흉터대로 비용은 비용대로 증가하고 또다시 수술을 찾고 알아보고 수술의 아픔과 회복기를 겪어야만 한다는 사실이 힘듭니다. 특히나 풀린 후에는 최초 매몰 수술전과 비교하여 주변에서…
다이어트 때문인지 가슴이 조금씩 사라지더니
진짜 없어졌음;
왠지 모르겠음 근데 허벅지는 아직도 튼실함;
저주받은 체형인가 이게?
속옷으로도 안가려지고 ㅋㅋ 노답
외출할때마다 좀 짜증남; 크로스백 맬때 현타옴
그렇게 고민하다가 최근에 N카페 올라온 멘토부스트 후기보는데 (병원이름은 언급안하겠음)
너무 부러운거임;
그렇게 내 만기된 적금이랑 이별하고 수술하게됨 ㅋ
하고나서 진ㅉ ㅏ개 아팠는데 시간 지나면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다 …
콧대가 낮은 편이라서 안경을 쓰면 꼭 흘러내렸음
내가 원하는건 선글라스 같은거 써도 잘 어울리는 콧대!!!!
근데 매부리까지 있어서ㅋㅋㅋㅋ
자연스러운 코를 원했는데 연예인으로 치면 오연서 정도?
오연서도 엄청 오똑하긴 하지만;;
엄마가 코수술 하기 전에 콧구멍 최대한 덜 보이게 하라고
콧구멍 보이면 돈이 줄줄 센다며ㅋㅋㅋㅋ
그래서 콧구멍 최대한 덜 보이게 해달라고 하고
콧대는 기증늑, 콧대는 귀연골 사용했음
사진은 수술하고 1개월차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