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에는 그런글있어도 아무생각없었는데
수술하고나서 확실히 느끼는건
본판불변의법칙이 맞다...ㅋㅋㅋㅋㅋㅋ
코수술한다고 여신되는거 아닌데
수술전에는 이것만하면 여신될것만같은...
그러다 수술하고나서 안예뻐진 얼굴에
이걸 더 해야하나,,,,이런생각이 들고
사람 욕심은 끝도없다
그냥 본판불변의 법칙같다
걍 이제 더이상 욕심내지말고 이대로 살아야지,,,,ㅠ
어차피 더 한다고 해도 성형이 잘먹히는얼굴이 있고 아닌얼굴도 있는거같다;
맞는 말이야ㅋㅋ 본판에서 좀 좋아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 외엔 이미지 크게 바뀌지 않고 개선되는거임. (무에서 유 창조=무쌍에서 유쌍 같이 아예 없던게 생기는거; 쌍수 만세!!!)
그리고 이 사이트..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평범 얼굴인데 죽고 싶다는 글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평범한 서민은 이상과 현실의 갭을 인정하고 계산기 잘 두들겨서 가성비 좋은수술로 적당히 개선한 후에 내실을 다지는게(좋은직장, 높은 연봉, 재테크 잘해서 자산 불리기 등) 더 나음. 내 이상보다 겉모습이 조금 미흡해도 내실이 단단하면 그게 받쳐줌. 여기 글 보면 자존감 바닥 치는 애기들 수두룩;;;
여기는 성형 커뮤라서 외관에 치중되서 그런가 싶기도..
평범한 사람은 고쳐도 어느부위는 예쁘장~ 이정도가 한계임. 존예 이런건 바탕이 졸은 극소수의 이야기고, 거기에 한창 자기자신 업글해야할 20대 초중반을 투자하는거 아니라고 봄...
2월 12일에 윤곽의정석에서 광대축소 수술을 받고 벌써 3달이 지났어요.
처음에는 부기나 회복 속도가 걱정됐는데, 지금은 오히려 너무 자연스럽게 잘 돼서 주변 사람들도 수술한 줄 잘 몰라요.
붓기도 거의 다 빠졌고, 45도랑 옆광대 라인이 매끄럽게 정리되면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작아 보이고 부드러워졌어요.
윤곽의 정석에서 상담받을 때부터 믿음이 갔는데, 수술 결과도 기대 이상이라 정말 만족 중이에요.
특히 정면뿐 아니라 옆모습, 45도 각도에…
평소에 넓은 이마가 콤플렉스라 고민하다가 수술 했는데 좀 더 일찍할걸 ,, 한지는 1년 정도 지났고 처음엔 붓기 때문에 진짜진짜 이뻐보였던거 같아 그래서 이마필러 맞아보려고 ㅜ
수술 후에 흔하게 오는 탈모도 지금은 다 자라고 괜찮아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했고 헤어라인 바로 밑을 절개하다보니 실밥도 잘 안보였어
좀 더 줄이고 싶었지만 얼굴 비율에 맞춰서 수술을 해주셔서 과하게 줄이면 중성적인 느낌이 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
크게 뭔가 달라진 …
압구정 탑라인의원 (압구정ㅌㄹㅇ)에서 팔뚝 지방흡입 1일차야 . 난 155/46인데 사진보다시피 팔뚝라인이 안이쁘고 도톰한게 콤플렉스라 수술 결정했어 ! 팔360,어깨라인,겨드랑이 이렇게 했어 우선 나는 “한성진실장님”이 상담부터 수술후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찐찐추천할게! 수술도 물론 중요하지만 실장님과의 소통도 진짜 중요해. 밤이던 낮이던 상관없이 다 답장해주시고 진짜 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