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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가족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야..

인줠미 2023-05-01 (월) 02:59 2년전 3405 [CODE : 55C5B]
https://sungyesa.com/new/free/2976089
코재수술한지 이제 삼주 됐고 아직 붓기가 많음..
수술 하고 왔을 때 부터 가족중에 엄마 혼자 수술하고 왔다고 난리를 치더니 오늘은 갑자기 코를 높여놔서 이상하다는둥, 어디 부딪히거나 하면 부러지겠네? 그러면서 슬슬 시동 걸더라?
 누가 코 잡거나 하는 장난도 못치겠다고 어디가서 만날때마다 코성형 했다고 말하고 다니라 그러질 않나, 신봉선도 코성형 했다는데 이제보니까 코수술 한 애들은 다 똑같이 생긴 것 같다고 걔코랑 너 코랑 똑같다고 계속 보태준거 하나 없으면서 신경을 살살 긁는데 진심 왕 스트레스 왜저래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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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소배기 2년전 2년전 [CODE : 3AF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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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091
왜..왜그러시는구야.. ? 평소에도 화법이 그러신건가..? ㅠㅠ
     
     
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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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093
[@오잇소배기] 본인은 굉장히 재치있고 유머러스하다 생각해서 저기에 예민하게 반응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ㅋㅋ 내가 뭐라 하는순간 오빠랑 둘이 합심해서 나 예민충 만듦ㅠㅠ
          
          
오잇소배기 2년전 2년전 [CODE : 3AF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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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099
[@인줠미] 거기에 오빠까지 끼는거 진짜 핵열받을 것 같은데… 오빠도 원래 엄마처럼 그걸 유머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예사처럼 그런 화법이 .. 듣는 사람한테는 스트레스고 상처고 ㅠ문제있는걸 인지하는데도 예사 놀리려고 일부러 합심하는거야? 뭐든간에 진짜 짱날 것 같아 하;;;;;;;;; 열받어 진짜 아빠는 모라셔?? ㅠㅠ 너 편 안들어줘??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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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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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14
[@오잇소배기] 오빠는 놀리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본인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한다 착각해서 문제인 것 같음ㅠㅠ 엄마가 보기엔 그냥 그렇게 느끼시는건데 너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거다 그런식으로? 몰아간다 해야하나; 아빠는 애초에 나몰라라 무관심이라.. 가만히 있어주는게 차라리 나아.. 아빠가 내 편들어준다 해도 집이 엄마+오빠 의견 위주로 합심해서 목소리 큰쪽이 이기는 환경이거든ㅋㅋ.. 집가면 딱 이럴 것 같아서 집이 서울인데 수술하고 며칠 밖에 있다 들어갔었음ㅠㅠ 그래도 예사가 얘기 들어주니까 좀 낫다 고마워!!ㅎㅎ
                    
                    
오잇소배기 2년전 2년전 [CODE : 3AF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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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22
[@인줠미] 와 그게 더 환멸인데? 본인은 그 행동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으으아아아아악!!!!!!!!!!!!!!!! 완전 대환장 콜라보잖아… 근데 사실 나도.. 비슷하게 겪어봐서 아는데 이건 정말 정말 당하는 쪽이 뇌 빼고 쭉 참을 수 없다면 나중에 분명 독립으로 이어짐,… ㅋㅋㅋㅋㅋㅋ.. 예사 응원한다 ㅠㅠ.. 지금 당장 가족 중에는 예사 편을 적극적으로 들어주고 누구 하나 그게 옳지 못한거라고 같이 목소리 내주거나 대변 해 줄 사람이 없을지 몰라도 이렇게 간단하게만 모르는 사람 아무에게나 상황 얘기해도 그게 잘못된거라는걸 모두가 금방 알만큼.. ㅜㅜ 그리고 그런 말 들을만큼 예사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다는걸 아니까!!! 잘 회복해야 할 시기에 넘 스트레스받지말구 마인드컨트롤!!!!잘 해보쟈!!!! 이게 계속 듣다보면 그게 아니란걸 아는데도 정말 사람 미치거든.. 나중엔 가스라이팅처럼.. 진짜 그런가 싶게 정병오기도 하는데 예사 강철멘탈로 안그랬음 조켓어 ㅠㅠㅠㅠㅠㅠ!!!!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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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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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25
[@오잇소배기] 허억 이렇게나 길게..! 맞아맞아ㅠㅠ 쌓이고 쌓여서 결국 독립해야지로 이어지더라고.. 예사말처럼 가스라이팅 마냥 자꾸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니까..
자리잡으면 빨리 혼자살고 싶고.. 역시 겪어본 사람은 아는구나ㅠㅠ 뇌빼고 참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애.. 고마워 진짜 새벽에 예사 덕분에 누그러지고 맘이 좀 편해졌어!!!멘탈 잘 잡고 회복에 집중할게!!진짜 고마워!!
                    
                    
오잇소배기 2년전 2년전 [CODE : 3AF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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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42
[@인줠미] 웅웅 그리고 뇌빼고 참는거 말이 쉽지 사실은.. 우리가 결국  감정을 느끼는 사람인데 참다 참다 병나.. 그리고 그걸 결국 난 잘 참고 있다고 아무렇지 않을만큼 단련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또 어느 날 쌓인게 미친년처럼 울고불고 터진다..? 마음의 병 돼 ㅠㅠ 그렇까지 되도록 쉽지 않겠지만 널 내버려두지마 ㅠㅠ어떻게든 아등바등 무슨 수를 써서든 그 전에 가능하다면 정말 독립하면 좋겜ㅎ어 ㅠㅠ 물론 이 그지같은 경제상황에 독립도 쉽지 않다는걸 알지만 내 자신이 이 상황에 익숙해지고 견디는것만이 첫번째 답이라 생각해서 버티고 버티다보면 고장나는거 순식간이구 그땐 독립해도 이미 고장난 속은 안돌아오더라고..  에휴ㅠㅠㅠㅠ참ㅠㅠㅠ 다들 그 어디도 아닌 가정에서부터 상처받는거 너무 억울하고 힘들지.. 밖에서 살아남기도 바빠죽겠는데 ㅋㅋㅋ토닥토닥!! 그래도 거울보면서 으음 내 예쁜 코~ 아무리 떠들어봐야 예쁜 내 코는 배신하지 않는다!! 이러규 정신승리해보잨ㅋㅋㅋㅋㅋ예사 좋은 꿈 꾸고 하이팅이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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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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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51
[@오잇소배기] 고마워 예사야ㅠㅠ 이렇게 시간써 가며 댓글로 위로 해주는거 쉽지 않은건데 정말 다정한 사람이구나ㅎㅎ 맞아 예사말 틀린거 하나 없어.. 참고 참고 참다가 병나고 망가져서 나중엔 고치기 어려워지더라고.. 결국 가장 힘들어지는건 또 나고ㅠㅠ 헤효.. 가족인데도 뭘한다 그럼 응원은 커녕 제일먼저 비난만 하고 어쩔땐 가장 자존감 많이 뺏기는 곳이 집 같아ㅎㅎ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봐야지 하면서 악착같이 벌어서 나한테 투자하고 독립할 준비 차근차근 하고있어!! 예사도 좋은꿈 꾸고 오늘휴일인데 즐거운 하루 됐으면 좋겠다~!!
청명 2년전 2년전 [CODE : 514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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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40
독립 응원한다....가족이라고해서 다 안고가야 하는 건 아니더라고....
     
     
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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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56
[@청명] 한 문장에서 많은게 느껴지는건 내 착각인걸까..?ㅠㅠ 맞아 가족이라고 굳이 다 안고갈 필요는 없지.. 얼굴을 맞대야 하는 지금이 괴로울 뿐..
7Ruki 2년전 2년전 [CODE : 29F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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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59
당장은 짜증나겠지만 뭐.... 한참지나고 결과물 보면 또 좋게 이야기 하실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어짜피 나중에 독립할껀데 하면서 속으로 무시해버려
     
     
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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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69
[@7Ruki] 애초에 그런 말 바라지도 않아서 기대는 안해 같이 산 세월이 있는데 그정도도 예상 못하겠어.. 다만 너무 내가 예상 했던 범주 안의 반응이라 오히려 더 짜증나는것 같아
냐류 2년전 2년전 [CODE : 8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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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63
흠 .. 내가 보기엔 엄마는 내 눈에 원래 딸이 예뻤고 코수술 안 한 예사를 많이 아꼈는데 하고 오니까 서운해서 표현을 오글거리니까 그렇게 표현한 것 같애 붓기 빠지고 예뻐지면
그래도 엄마가 잘 낳아줘서 잘 된 것 같다고
하는 거 어때
나는 그렬러구 ~
울 엄마도 걱정 많이 하고 있거든
     
     
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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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67
[@냐류] 내가 어릴때 엄마한테 외모비하 들은 적이 있어서 그건 아닌 것 같음ㅠㅠ 돈모아서 야금야금 고쳐서 나아질때도 깎아내리기 바빴어서..넌 고쳐도 변한게 없니~ 성형은 예쁜애들이 해야 예뻐지는 거구나 뭐 이런식으로 계속ㅋㅋ 우리엄만 걱정이 아니라 자꾸 본인이랑 나랑 비교를 해서..
          
          
냐류 2년전 2년전 [CODE : 852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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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73
[@인줠미] 예사말 들으니까 내가 잘못 생각했었네~~ 그럼 완전 예뻐지자 예뻐질거야 예사❤️
               
               
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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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76
[@냐류] 예사처럼 엄마가 걱정 해 주시고 예사도 거기에 대해 좋게 말 해줄 수 있는거 정말 좋은 것 같아.. 나는 그럴 기회가 없겠지만..하하 하소연이 길었는데 위로 해 줘서 고마워 좋은 꿈 꿔 예사도~!
               
               
냐류 2년전 2년전 [CODE : 85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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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78
[@인줠미] 그리고 추가 하자면 예사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30대가 다가오면 끔찍했던 그런 부모와의 관계가 생각보단 멀어져~~ 엄마 말 보단 예사를 위주로 생각하는 게 맞어
                    
                    
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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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188
[@냐류] 어릴때 형성된 환경이나 트라우마? 같은건 생각보다 벗어나기 힘들더라고.. 환경을 바꾸고 부모랑 물리적으로 멀어지면 새로 추가되는 정신적 데미지는 적어지겠지..? 그럼 그동안 받아온 상처들 회복하는거에만 집중하면 될 것 같아서 차근차근 벗어나보려고 내 딴엔 나름 열심히 살고있어..!! 언젠가 나도 예사가 말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ㅎㅎ
dweglk 2년전 2년전 [CODE : 2A6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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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265
힘내자ㅎㅎ 사랑해ㅎㅎ
익명 2년전 2년전 [CODE : 28C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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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300
* 비밀글 입니다.
     
     
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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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865
* 비밀글 입니다.
          
          
익명 2년전 2년전 [CODE : 28C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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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7720
* 비밀글 입니다.
아무도내맘몰라 2년전 2년전 [CODE : 32C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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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334
처음에는 듣기 싫으니깐 그만하라고 경고식으로, 짜증난다고 내돈주고 내가 했는데 그만 해라라는식으로 몇마디했다가, 안되면  이수술 끝나고 나면 또 다른다  할꺼고  얼굴 싹다  갈아, 업을 꺼라고 난  그렇게 말해버려.  우리 엄마도 두고두고 갈구는 편이라,  나두 그러면  걍 다 갈아업퍼버린다고 하면  엄마도 더이상 아무말안해,  난 진짜 해버리거든
Sera1 2년전 2년전 [CODE : 74C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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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343
구니까요! 예쁘다고 해주시고 걱정만 해주시지ㅠㅠ
sungong7 2년전 2년전 [CODE : 413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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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376
ㅜㅜㅜㅜ 속상하겠다
초밥이사귀쟁 2년전 2년전 [CODE : 467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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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411
시간지나서  이뻐진모습보시면  다시좋아하실듯~나도그랫거든ㅋㅋㅋ
루댕쓰 2년전 2년전 [CODE : 312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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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488
엥 진짜 저러면 스트레스 받을듯,,,ㅠㅠ
속상해
김꾸잉 2년전 2년전 [CODE : 2A6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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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498
개인적으로 참 싫어하는 화법쓰시네 재치있는척 남 깎아내리고 화내면 이상한 사람 만드는.. 근데 그걸 가족한테 한다니 이해가 안된다ㅜ 어릴때부터 그랬으면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럴텐데ㅜ 가족이라고 다 받아주고 끌어안고 살 필요는 없어.. 힘내 예사야!!
뀨뀨 2년전 2년전 [CODE : 70C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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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529
힘내요 저도 이래서 고민 많았었는데.. 이뻐진 모습 보곤 쏙들어가더라고요 ㅋㅋ.. 가족이 참..ㅋㅋ
손풀 2년전 2년전 [CODE : 32C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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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540
ㅜㅜㅠ진짜 독립 하는 게 최고긴해... 독립하고 너무 행복해졌어
     
     
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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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856
[@손풀] 부럽다 결국 독립이 답인 것 같더라고 정신적으로 나아지려면..
쥬쨩 2년전 2년전 [CODE : 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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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543
근데
은근 딸-엄마 관계가 서로 상처주는 말 제일 많이 하는거 같아.
나도 그런 경험 있고 물론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엄마도 좀 아프고 나서..엄마도 나한테 미안하다 고맙다 말 많이 하고 서로  배려해. 오히려 가족이니까 뭐 어때 보다는 가족이니까 더 배려한
거...? 결혼전에는 물론 엄청 싸웠지..ㅋㅋㅋㅋ
엄마가 물론 걱정되서 하는 말일수 있지만 만약 남이라고 생각하면..서로 그런말 하면 예의가 아니잖아..? 그럴때 자기 마음 지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 엄마의 말이
나를 규정짓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게 우선이고
엄마가 내 삶을 책임지지 않으니까
예사의 선택이고 그 선택의 결과도 스스로
결정할줄 아는 성인이니까 한일이고..
성형하기전에도 많이 반대 하셨을수 있지
근데 그건 터치할 영역 아니라고 생각해
예사가 엄마 돈으로 수술한것도 아니구 글티..?
마인드 컨트롤 젤 힘내길 바랄게!
마리앤미미 2년전 2년전 [CODE : 2BA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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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592
기분 안조을만하네 ㅜㅠ 속상하겟어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평행세계 2년전 2년전 [CODE : 838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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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708
성인이 한 판단인데 본인이 선택한 거에 대해서는 전부다 100%본인이 책임지고 본인 돈으로 했다고 하면 기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결국 성형이라는 수술이나 시술도 본인의 만족, 혹은 부족했던 부분을 메꿔나가면서 성격을 개선하는 하나의 정신과적인 치료라고 나는 생각하거든.. 치료를 받는다는데 뭐라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게 이상한게 아닐까? 라고 난 생각하는데 좀 더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
     
     
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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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853
[@평행세계] 만약 이번에 맘에안들거나 잘못되면 그 틈을 안놓치고 그러게 왜 얼굴 건드려서 망치냐고 면박줄게 뻔해서 사실 이런게 스트레스야.. 히스테리 장난 아니라 사람이 좀만 틈을 보이거나 자기맘에 안들면 그냥 넘어가는 법 없이, 안놓치고 그걸 꼬투리잡거든 계속. 같이 사는한 어떻게든 자신감을 가지기 어려운 환경 같아서 안보고 사는게 결국 답이더라고
코요오 2년전 2년전 [CODE : 25EB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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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826
예사만 이뻐져서 질투 하시는 건가.. 이뻐지려고 큰 맘 먹고 한건데 걱정을 해주셔야지
     
     
인줠미 작성자 2년전 2년전 [CODE : 55C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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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854
[@코요오] 어디가서 내가 예뻐졌다는 소리듣거나 딸이 예쁘단 소리들면 본인이 나서서 극구 말리셔..ㅋㅋ 초면이던 아니던 친척들한테도 성형하고 얼굴 고쳐서 그래요~ 돈들이면 누구나 예뻐져요~ 이런식으로
종밍 2년전 2년전 [CODE : 852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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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870
가족은 가끔 보는게 최고인 것 같아 ^^
설시토 2년전 2년전 [CODE : 25E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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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880
예사도 살살 비꼬아서 어머니랑 오빠 긁으면 안돼? 엄마랑 똑같이 생겨서 기분 안좋았는데 신봉선이라도 돼서 너무 좋다느니~ 엄마도 여기여기 수술 하라느니~ 엄마도 돈 들여서 좀 해야하지 않겠냐~ 주름 때문에 더 보기싫다 하면서
익명 2년전 2년전 [CODE : D5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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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881
헐그정도면 질투하는 수준인데ㅋㅋ진짜 스트레스받겠다 그래도 붓기빠지고 예뻐지면 그냥 또저런다며 웃으며 넘길수있을거야 존버홧팅하자ㅠㅠ
dkssudz 2년전 2년전 [CODE : 175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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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6905
가족잌데 왜저래,,,진심 무시가답이네요
WEVO 2년전 2년전 [CODE : 4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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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7075
이런건 확실하게 말해야 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무시하면 확실하게 말해야 안
그래
nmndi 2년전 2년전 [CODE : 2D6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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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7083
엥 엄마가 너무 자존감 깎아먹는데…
미미나나옹 2년전 2년전 [CODE : 22B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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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7167
* 비밀글 입니다.
하얀우유 2년전 2년전 [CODE : 2C0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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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7180
와 개빡친다..기다려봐야 아는거잖아 특히 코는 붓기다 빠질때까지 많이 변하니까..힘내 쓰니야ㅜㅜ예뻐질거야 좀만 기다려보쟈
앙앙긔 2년전 2년전 [CODE : 312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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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7259
아진짜 스트레스받을듯;; 나도 눈 했었을때 첨엔 그랬었는데 막상 잘되니까 다들 아무말 못하더라 너도 이뻐질꺼니까 기다려보자
perfection 2년전 2년전 [CODE : 5B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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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7421
힘내
하이하잇쿠 2년전 2년전 [CODE : 76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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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7445
듣기만해도 짜증난다 정말 왜그러는걸까 에휴 그냥 아무말안해주면좋겠네
2023변신 2년전 2년전 [CODE : 4A9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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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7547
진짜 화날듯; 너무 자존감 깍는다
크림슈 2년전 2년전 [CODE : 4EA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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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2977680
내가 다 속상하다..
잘 회복해서 빨리 독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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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수술수술후기 댓글 0 조회 18 좋아요 0
예전부터 눈밑지가 컴플렉스여서 수술을 할지 말지 고민이였는데 이번에 드디어 하게 되었어요! 상담도 꼼꼼하고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수술전 연락도 해주시고 사후관리 방법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리고 과하게 수술을 권하지 안해서 좋아요ㅎㅎ 붓기빠지고가 기대됩니다.
24분전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0 조회 24 좋아요 0
코 네번째 재수술이였지만 실패한 후기.. 코끝 휘어지구 비주도 한쪽으로 치우치고 콧구멍 비대칭은 원래 있었지만 더 심해지고 한쪽 찝혀지고 대환장 파티..ㅋㅋㅋㅋ 병원 대처도 실망스럽고 여러모로 맘고생 많이 하는중입니다.. 2달 기다렸다 6개월 채우고 재수술 할거 같은데 비대칭 잘 잡아주는 병원 알고 계시면 사람 살린다 생각하시구 정보좀 부탁드려요..
34분전
눈수술수술후기 댓글 0 조회 35 좋아요 0
수술 전 뒷 밑이 막혀있는 느낌이 들어 뒷밑트임 수술을 알아보던 중 훌륭성형외과를 알게 되었고 후기가 마음에 들어 상담을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실력에 자신 있어보이셨고 절개와 비절개 고민했는데 비절개는 풀릴 위험이 높아 절개 추천해주셔서 원장님 믿고 수술 진행했습니다 수술은 금방 끝났고 초반엔 결막부종과 눈통증이 있었지만 회복은 2주면 다 되었고 두달이 지난 지금은 이상 없이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실장님,직원분들도 다 너무 친절하시고 수술 만족도도 …
36분전
눈수술수술후기 댓글 0 조회 35 좋아요 0
안녕하세요. 절개 눈매교정 수술을 받은지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남자치고는 라인이 좀 높은 것 같은데 라인 한 번 봐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3일차부터는 붓기가 잘 안 빠지는 것 같아서요... 붓기가 다 빠지면 속쌍으로 예쁘게 잘 들어갈지도 궁금합니다..
54분전
쁘띠/레이저후기 - 몬스터클리닉 댓글 0 조회 12 좋아요 0
레이저제모 처음엔 ㄱㅊ 았는데 두세번 여기서 하고나서 클라리티가 안맞는건지 와진짜 모낭염으로 뒤집히고 난리남 의사선생님들은 친절했는데 진짜 지금 흉터남아서 빡침 그냥 내가 클라리티가 안맞는듯한데 무튼 너무 짜증나네요
1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댓글 1 조회 58 좋아요 0
자연스럽게 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저는 수술 하고 나서 인상이 바꼈어요 약간 귀염상..? 근데 야기 후기보면 대부분 다 귀염상으로 바뀌신듯 대표원장님 미감이 약간 동글이이셔요 가격은 진짜 비싼편이긴한테 사후 관리 굿
3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시선성형외과 댓글 0 조회 45 좋아요 0
지인 소개로 성형하러 갔는데, 원장님이 상담해주실 때 영업하는 느낌보다는 찬찬히 화려하게 원하면 이렇게, 자연스럽게 원하면 이렇게, 하면서 라인을 잡아주심. 가격도 초창기여서 그런지 50만원 안쪽으로 받았었고, 8년 지난 지금도 재수술 생각은 안듬. 원래 눈이 짝짝이어서 이걸 맞추고싶었지만, 아쉽게도 매몰로는 잡히지 않았음.
3시간전
쁘띠/레이저후기 - 디케이피부과 댓글 1 조회 56 좋아요 0
점 제거 '흉터없이 한번에 제거'에 성공하신 경험자들의 병원/의사 추천이 간절합니다 저는 근처에서 점 제거 및 여러횟수로 리터치를 받았는데도 크기 농도가 그대로입니다 -점 제거 비용이 저렴하지 않은 점 -3개월까지 리터치 무료 -이후부터는 새롭게 비용이 발생되는 점 -간호사들이 무표정 불친절한 점을 경험했습니다. 제 경험이 시술계획중인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4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청담별의원 댓글 0 조회 80 좋아요 0
메부리가 컴플렉스였지만, 그래도 코끝이 얄쌍한 편이라 그럭저럭 살았는데요. 나이가 드니 각도에 따라서 메부리도 더 강조되기 시작했고 코끝이 쳐지기 시작하더니 문제는 무표정일때는 그나마 나은데 웃거나 표정을 지으면 마귀할멈처럼 보여지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겁쟁이라 수술은 처음이고, 콧대 절골없이 (메부리 그대로 두고) 코끝만 살짝 올리고, 웃을때 퍼지지 않게 고정하는 최소한의 수술을 원했습니다. 미세절개 (내개방) 위주 병원 몇군데 상담을 받았고…
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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