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라인은 괜찮은데 앞머리가 좀 답답하고 시원한 느낌은 없어...
그냥 그러면 걍 사는데 눈이 오후되면 겹쌍되고 푹 꺼지거든
그래서 더 보기가 좀 싫어 눈뜨기도 어려워서 재수하긴 해야할거같은데 이왕 하는거 보기좋게 고치고싶어서,,
눈만 잘라서 본 거는 걍 그런데 얼굴 전체로 보면 눈이 작아.. 꼬막눈 느낌??
1 빼고는 다 화장한건데도 작고 답답..
병원가서 들으면 홀려서 이거저거 다 할거같아ㅜㅜ
너네라면 뭐 할거같아??
나도 전에 사진 올렸을때 예사들이 다 반대하고 나만 내 눈 맘에 안들고 그랬는데 그때 예사들이 이런 느낌이얐구나 ㅋㅋㅋㅋㅋ 진짜 지금도 완전 매력있어! 근데 본인이 답답하다 느끼는게....눈이랑 눈썹사이가 가깝고 눈두덩 살이 조금 있는편이라 그런거 같아! 나도 이랬어서....눈썹 밑부분좀 깎고 맨날 눈붓기 마사지 허니까 훨 낫더라! 그래도 만족이 안돼서 굳이굳이 해야겠다면 뒤밑트임?
[@가오갤은로켓이지] 응 약간 나는 넘 맘에 안드는데 하지말라는 말들이 많아서 갈팡질팡이야 진짜ㅜㅜㅜㅜ
맞아 눈이랑 눈썹사이 완전 가까워서 속눈썹 좀만 빡시게 올리면 눈썹이랑 닿을거같음ㅋㅋㅌㅋ
일단 예사가 말해준대로 눈썹 좀 더 다듬고 해봐야겠다
꿀팁 고마워ㅜㅜ 일단 고민 오래 해보고 결정해봐야겠어!
답변 고마워!!
코 수술 한지 5일차됬어
코 높이 보다는 짧은코 교정을 추고 했고 자려함을 원했어
코수술 2일차에 솜제거 + 소독 + 링커
코수술 3일차에 부목제거 + 소독 + 링거
코수술 4-5일차에는 병원은 안갔구
집에서 휴식하고 있는데 얼굴에 붓기가 엄청나서
산책 좀 하고 낮잠자고 그러고 있어
부목 딱 풀었을 때 내가 원하는 코는 아니어서.. 좀 실망했는데
지금은 붓기만 좀 먼저 빼보자 하고 있어
액취증으로 학창시절부터 스트레스가 많았음
20대에는 데오드란트 달고 살았고
20대 중반에 후반에 레이저로 두번 수술 했지만 6개월 지나 재발
그뒤로 10년 가까이 드리쿨라 노스에센스 달고 살았어 바를 때마다 가려워서 힘들었지
우연히 유튜브보다 수술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저기서 수술후 4년째인데 아주 뽀송뽀송?해
강추야 일주일시간만 있으면 냄새와 작별
부작용은 간혹 1년에 한두번 수술부위가 찌릿하는 순간이 있어 흉터는 일부러 보여주지 않으면 …
원래 무쌍에다가 짝눈이였는데 눈 뜨는 힘도 없어서 이마로 들어올려서 눈에 힘을 줬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이마에 주름도 생기고 또 속눈썹이 너무 찔려서 항상 속눈썹펌이 필수였고 가끔 졸려보인다는 말을 들었어서 수술을 결정하게되었어요!! 수술을 하고 많이 부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붓기도 적고 통증도 없었고 저는 멍도 안들었습니다!! 실밥 푸는날에는 살짝 긴장했었는데 아프지두않았구! 아직은 붓기가 다 안빠졌는데 붓기 다 빠지면 라인 너무 예쁠것같아용 그리고 눈…
어제 압구정 ㅌㄹㅇ ㅇㅇ에서 팔지흡 하고 오늘이 1일차
지금까지 과정 너무 맘에 들어서 간단하게 후기 남겨보려고 해.
원래 빈혈이 좀 있어서 마취나 수술 전에 걱정 많았거든?
근데 수술 전부터 건강 상태 진짜 꼼꼼하게 체크해주고,
수액도 챙겨주고 컨디션 확인까지 해줘서 걱정 싹 사라졌고.
마취과 전문의 상주라 그런지 마취 관련 설명도 확실히 들었어.
몸 상태 안 좋으면 바로 말하라고 계속 체크해주는 것도 좋았고.
수술 당일에도 간호사…
안녕 예사들! 난 수술 전 작은 가슴으로 컴플렉스가 너무 심했어ㅠㅠ 목욕탕도 수영장도 잘 못 가고 관계할 때도 부끄러워서 옷입고 한 적도 많았어..
사실 수술할 때 긴장도 많이되고 잘못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컸는데 수술 당일에 김주원원장님이 잘 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여주셔서 긴장이 풀렸음!!
지금은 4 개월차인데 입고싶었던 예쁜 옷들도 입고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태가 나! 왜 진작 안했을까 싶고..ㅠㅠ
솔직히 한두달째는 너무 힘들고…
40대 여자 눈밑지+지방이식 2달차입니다.
붓기는 다 가라앉았고 어제 경과 병원 내원했는데 2차 지방이식 할지말지 고민이에요.
다행히 양쪽 짝짝이도 아니고 약간 인디언밴드쪽이 튀어나오긴 했는데 웃을때만 표시나고 무표정할땐 괜찮은거 같아요.
주변에서도 훨씬 어려보인다하고 저 보고 2명이나 지인이 가서 수술했네요.
광대가 튀어나온 편이라 예전에는 인상이 눈보다 얼굴형에 먼저 시선이 가서 항상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특히 머리카락으로 광대를 가리려고 맨날 머리를 풀고 다니다 보니 자세도 구부정해지고,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무거운 인상이 있었어요. 친구들이 ‘커튼 같아’라는 말을 할 정도였죠.
그러다 큰 결심을 하고 노트성형외과에서 윤곽 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얼굴에 여유가 생기고, 인상도 부드러워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묶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