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많이 늘어져있는 편이야
단계도 있는 것 같던데 심한 편에 속할 것 같아
어느 정도냐면 양쪽 다 늘어진채로 접혀져있어...
늘어져있다 보니까 마찰 때문에 착색도 심하고 말이야
사실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점은 그냥 앉을 때 살짝 불편하다는 점 말고는 이제 익숙해져서 그런가 다 괜찮은데
나중에 남자친구한테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너무 두려운 거야 막 정떨 포인트일 것 같고...
근데 수술 후기들 보면 막 엄청 아팠다던 사람도 있고 모양 이상하게 됐다, 톱니바퀴처럼 됐다는 말들도 있어서 조심스러워지고 예민한 부위 쪽을 절제하는 거니까 너무 무서워...
내가 성경험이 아직 없어서 그러는데 보통 남자들 모양 같은 거나 늘어진 거 많이 신경써..? 수술해야할까..?
언니들 도와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