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등학생때부터 다낭성 진단을 받았었어. 병원에서는 피임약을 먹어야 한다고 부모님꼐 말씀드렸었데, 근데 나는 너무 어리기도 했고, 그때부터 계속 피임약을 먹는다는게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이 되시니깐 약을 안먹었는데 그렇게 거의 10년이 지났어 지금도 여전히 엄청 불규칙해. 그래도 확실히 규칙적인 생활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규칙적이긴 하더라, 근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또 한없이 생리를 안해서 지금이라도 피임약 먹으면서 조절해야하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