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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성형이란 미끼 -굴레에서 벗어나기 까지-

스텔라☆ 2016-10-29 (토) 04:13 7년전 27914
돌이켜 생각해보면 낮은 자존감이 외모 집착 완벽주의자 성향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린시절 참 불우했고 부모님께서 울타리가 되어주시지 못했어요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올바르고 건전한 곳에 쏟아야할 내 정신을 헛된 곳에 쓰게 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 거죠.


과거의 저는,
코는 낮지만 못생긴 얼굴이 아니었고 순둥하게 참하게 생긴 얼굴이었어요
문득 거울을 보다가 "코만 고치면 이뻐질거야" 이 생각에 사로잡혀서 언니를 졸라 돈을 빌려 첫수술을 받게됐고 성공적이었어요
성.공.적. 이라는 미끼 ..
코가 성공하자 몇년뒤엔 대출받아 윤곽도 하게됐고 붓기 빼고 돈갚고 자리잡느라 돌아다니거나 즐기거나 할세도 없었고 늘 빛에 허덕이며 살았죠.


누가 날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의 미의 기준에 빠져서. 이것만. 이것만 더. 하면서 집착을 하면서 살았던 거에요. 얼굴이 조금만 부워도. 트러블이 조금만 나도. 나가기 싫을 정도로 얼굴에대한 집착이 심했어요
늘 진한 화장으로 얼굴을 가리고
내가 아닌 상태로 힘들게 연명하듯 살았죠


그러다 또 몇년후에 한번 꽃히면 답없다는걸 알면서도 코재수술에 꽃혀서 며칠만에 상담받고 수술예약을 덜컥 잡아버리고. 정말 뭐에 홀린듯 정신이 나갔어요
수술 당일에도 몸이 으스스 춥고 힘겹더니 부목뗀순간 불안감이 현실로 다가와서 완벽히. 망했더라구요
단 일주일도 못기달려서 한달만에 흉살 가득한 코를 세번이나 열고 또열고 미쳤었죠 정말..


부작용난 이후로는 씻을 정신도 없고 일도 관두고 가족들과도 척지게 되고 밖에 나갈 용기도 없고
원룸텔에서 짱박혀 환기도 안되는 곳에서 친구가 보내준 햇반 하나씩 뜯어서 먹고 정말 그지같이 버텼어요..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서 마스크쓰고 공원 한바퀴 돌다가도 또 사람들 시선에 울고..
얼굴도 모르는 안티카페 부작용난 회원과 이야기 하면서 겨우겨우 1년을 버티고 시간지나 가족들 도움을 받아 실리 제거 수술을 하게 되었죠.


종교도 없던 제가 교회다니면 눈에띌 거 같고 비교적 시선 개의치않고 드나들 수 있는 자유로운 절에다니며 오열하면서 기도드리고
제발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만.. 일상생활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믿지도 않는 부처님 하나님 모든 신 다 불러서 기도 드렸어요ㅜㅜ


부작용나서 삶이 완전히 망가졌지만 정신적으로는 다시 처음부터 '진정한 자존감'을 채워가게 되는 계기가 됐어요.
바닥까지 내려가 없어보니
사소한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됐고
외면이 전부가 아님을 깨달았죠
나잘났다고 얼굴만 믿고 살아온 인생 부질없음을..


제거수술 받고 나서 코도 일상생활 가능할만큼 좋아졌고 좀 살만해져 다시 자만감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면 힘들었던 때의 나를 생각하면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해요
항상 나를 낮추고 조금만 더 인내하고 감사할줄 알고 살자고....!!


정말 기능적인 문제나 놀림감 정도가 되지 않는 이상 조금 더 이뻐지기 위한 성형은 악의 미끼에 지나지 않으니 제발 성형 안하셨음 좋겠어요. 제발요..
결국 사람은 죽으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텐데
실리콘 가지고 갈 것도 아니고..
그것보다 더 가치있는 일들이 세상에 참 많아요
가족들한테 나를 아껴주는 친구들한테 좀 더 잘하고 별 거 아닌 것들이 차곡 차곡 쌓이면 큰 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해요.


-저 힘들 때는 유튜브에서 법륜스님 말씀 들으며 많이 깨우쳤어요. 혹시나 도움될까봐 알려드려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부작용에서 하루 빨리 탈출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 성형수술실패사례는 1회만 작성 가능합니다. (중복작성 금지)

댓글 435건
하늘밑에바다 2016-10-30 (일) 09:22 7년전 신고 주소
힘내시길...
     
     
스텔라☆ 작성자 2016-10-31 (월) 19:06 7년전 신고 주소
지금은 이겨내고 정상화 되가고 있어요~~감사해요
코코코코o 2016-10-30 (일) 14:23 7년전 신고 주소
ㅠㅜㅜㅜ
정말 힘든 시간을 혼자 견디셨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가득할거에요 !!!
응원할게요
     
     
스텔라☆ 작성자 2016-10-31 (월) 19:07 7년전 신고 주소
감사해요! 지나오니 잘버텼다싶네요ㅠㅠ
괜찮아질꺼야아 2016-10-30 (일) 20:37 7년전 신고 주소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고생하신 만큼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 할꺼에요 :)
     
     
스텔라☆ 작성자 2016-10-31 (월) 19:08 7년전 신고 주소
부작용나서 배운것들을 통해서 앞으로 단단하게 잘살아야죠 ㅎㅎ 감사해요 :)
빨간신발 2016-10-31 (월) 03:16 7년전 신고 주소
님도 마음고생이 심하셨네요...
저도 코수술 잘못되고 나서 한동안은 힘들었어요..
힘내세요 화이팅하시구요!!~~
     
     
스텔라☆ 작성자 2016-10-31 (월) 19:08 7년전 신고 주소
님도 고생하셨어요 ㅠㅠ 힘내요!!
우랑울 2016-11-01 (화) 20:28 7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셨어요 ㅠㅠ
     
     
스텔라☆ 작성자 2016-11-03 (목) 02:24 7년전 신고 주소
감사해여!! 이제는 그래도 살만해요^^
미르샤 2016-11-01 (화) 20:32 7년전 신고 주소
잘읽었습니다... !! 힘내세요
     
     
스텔라☆ 작성자 2016-11-03 (목) 02:24 7년전 신고 주소
ㅎㅎ 퐈이야!!! 님도 힘내세요 :)
후회는말자 2016-11-02 (수) 01:14 7년전 신고 주소
응원할게요!!
     
     
스텔라☆ 작성자 2016-11-03 (목) 02:25 7년전 신고 주소
고마워용! 저 지금은 괜찮아요. 코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좋아져서 일도하고 일상생활 하고 있어요ㅎㅎ
울라울라울라숑 2016-11-04 (금) 04:53 7년전 신고 주소
멋지십니다!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4 6년전 신고 주소
다시금 외모 집착증이 시작되긴 했는데 전보다는 나아졌어요 그래도 ㅎㅎ
후다다닥 2016-11-04 (금) 16:34 7년전 신고 주소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5 6년전 신고 주소
성형하지마세요. 감사합니다
forpureski… 2016-11-04 (금) 21:54 7년전 신고 주소
좋은 말씀 감사해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5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하리하리 2016-11-06 (일) 12:31 7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5 6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혼자아닌꽃 2016-11-06 (일) 14:58 7년전 신고 주소
그래도 모든 일이 다시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더는 고생하지 마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6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코코코몽 2016-11-06 (일) 23:21 7년전 신고 주소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벗어나셨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내면의 아름다움을 좀 키워야겠어요ㅠㅠ
맨날 외모타령 지긋지긋하네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6 6년전 신고 주소
네 내면의 아름다움을 길러야해요 저도 노력중입니다
dkssud123 2016-11-07 (월) 00:17 7년전 신고 주소
힘든 시간을 보내고 마음 다잡는 게 참 말처럼 쉬운 게 아닌데 굉장히 마음이 강하신 분 같아요.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글 잘 읽었습니다.
     
     
둥이와둥둥 2018-02-02 (금) 21:45 6년전 신고 주소
저도 123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화이팅하세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6 6년전 신고 주소
아니에요. 후에도 여러번 무너지고 다잡고 반복하고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쁘니얌 2016-11-07 (월) 15:51 7년전 신고 주소
아 정말 힘드셨겠네요
이놈의 외모지상주의... 우울합니다ㅠ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7 6년전 신고 주소
남이아닌 나 스스로 인정해줘야해요
망원동주민 2016-11-07 (월) 17:31 7년전 신고 주소
잘 읽었습니다. 자존감을 올리는데 외모개선이 도움이 된다면 좋지만 그게 100%면 안되겠죠. 항상 적당선을 지켜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네요 ^^;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7 6년전 신고 주소
다들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노력에 의해 발전한다고 믿어요
즈믄 2016-11-07 (월) 19:52 7년전 신고 주소
,고생많이하셨어요 ㅠㅠ 자기자신을먼저사랑하는게참어렵죠... 힘냅시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8 6년전 신고 주소
화이팅 ㅠㅠㅠ
고니1234 2016-11-08 (화) 04:43 7년전 신고 주소
성형 고민하고 있는데, 많은걸 느꼈습니다. 힘내세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8 6년전 신고 주소
성형 하지마세요!
예뻐지구파 2016-11-08 (화) 19:31 7년전 신고 주소
정말 좋은 글 이예요ㅜㅜㅜ진짜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8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km3816 2016-11-08 (화) 19:46 7년전 신고 주소
진심으로 고생하셨고 축하드려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8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하라밍 2016-11-10 (목) 23:11 7년전 신고 주소
좋은 글 정말 잘 읽고갑니다. 한번씩 마음 다잡기엔 이런 글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ㅠㅠ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8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그랑grang 2016-11-14 (월) 23:49 7년전 신고 주소
고생 많으셨어요.ㅜㅠ 힘든 시간 이겨내고 지금은 마음이 훨씬 더 강해지신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9 6년전 신고 주소
후에도 계속 무너지고 다잡고 반복이에요 ㅠ 감사합니다
Sung예사 2016-11-15 (화) 23:35 7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9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ㄲㄲㅅ 2016-11-17 (목) 00:14 7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셨습니다..ㅠ 앞으로는 힘내서 새로운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코수술을 정말 하고싶어서 했는데 지금은 좀 후회해요ㅠㅠ왜그때는 그렇게 손대고 싶어했는지.... 완전 못난 얼굴도 아닌데말이죠ㅠ 힘내세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19 6년전 신고 주소
원래 모습이 좋은 것 같아요
곰돌푸야 2016-11-17 (목) 22:47 7년전 신고 주소
고생 많으셨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눈코 3번 수술에 안면윤곽까지 했어요. 저도 3번째 이번에 코수술 일주일만에 염증생겨서 코수술 망해서 악의미끼에서 벗어나라고
깨달으라고 했나 싶네요.. 님도 저도 앞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요.. 화이팅!!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0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김짐승 2016-11-19 (토) 02:34 7년전 신고 주소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0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spongrr 2016-11-19 (토) 11:28 7년전 신고 주소
너무고생하셨어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0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프리티12 2016-11-20 (일) 00:02 7년전 신고 주소
멋지세요! 앞으로 꽃길 걸으시길..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0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미믹민 2016-11-20 (일) 18:12 7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셨습니다...  많은 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0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또롱또로롱 2016-11-21 (월) 06:45 7년전 신고 주소
저도 많이 반성하게되네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1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1지닝 2016-11-21 (월) 12:04 7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저도 저를 되돌아보게되네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1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후닝 2016-11-23 (수) 23:05 7년전 신고 주소
ㅜㅜ많은생각이 드는 글이군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1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느아앍 2016-11-24 (목) 20:46 7년전 신고 주소
너무무섭네요 ㅠㅠ 할까말까고민이 쿱니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1 6년전 신고 주소
늦었지만 하지마세요 ㅠ
꿍디공듀 2016-11-25 (금) 22:30 7년전 신고 주소
갑자기 많은생각이드네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2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일이이육 2016-11-25 (금) 22:56 7년전 신고 주소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2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lsh3 2016-11-28 (월) 14:32 7년전 신고 주소
좋은글 감사합니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2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오오호랏 2016-11-28 (월) 20:23 7년전 신고 주소
진짜 고생 많으셨네요.ㅠㅠ 좋아지셨다니 다행이고 앞으로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당.! 글 감사합니다. 저도 수술에 앞서 다시금 되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2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강남미인 2016-11-29 (화) 20:33 7년전 신고 주소
성형을 하기위해 정보를 얻고자 가입했어요
 그저 미디어로 보는 성형광고에 혹해서 얼굴에 항상 불만을 가지고 성형을 바랬지요. 하지만 성형이 모두 낭만적이지만은 않다는 걸 깨달았네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2 6년전 신고 주소
성형 하지 마세요
정장밀 2016-12-01 (목) 01:50 7년전 신고 주소
어릴 때 다쳐서 코를 정말 하고 싶은데 후기들 보면 굳이 해야할 이유를 찾기가 힘든거 같아요. 어릴 때 다쳤으니 합리화 하는 거 같기도 하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감사해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3 6년전 신고 주소
고심해서 하시길 바래요
끼끼루 2016-12-02 (금) 16:56 7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셧어요ㅠㅠ!!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3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흰둥이복실이 2016-12-02 (금) 22:21 7년전 신고 주소
많은 생각이 드네요 ㅠㅠ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3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hhar 2016-12-03 (토) 23:28 7년전 신고 주소
ㅠ.ㅠ 맞는 말씀이네요! 화이팅입니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3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하로롱 2016-12-06 (화) 13:15 7년전 신고 주소
요즘 코 성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잘 이겨내셔서 대행이에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4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융융이잉 2016-12-06 (화) 15:47 7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누굴위한 성형인지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동안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텐데 잘이겨내줘서 고마워요! 앞으론 좋은일만 있기를..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4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규귝 2016-12-06 (화) 21:52 7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4 6년전 신고 주소
잘 치유가 되셨길 바래요.. 오랜 시간 지났지만.. 행복이 깃들길
파르페120 2016-12-07 (수) 05:10 7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셨어요  다향이다 좋은 생각하시고 극복하고 계신것 같아서 .. 모두들 다 그렇게 극복해가며 사니까 님도 화이팅!!!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5 6년전 신고 주소
지금도 저와 싸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찍찍땀 2016-12-11 (일) 17:41 7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셨어요..! 힘내시고 파이팅!!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5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한도경 2016-12-12 (월) 01:55 7년전 신고 주소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5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에밀리짱 2016-12-14 (수) 20:13 7년전 신고 주소
안아드리고 싶어요..
     
     
스텔라☆ 작성자 2018-05-07 (월) 13:25 6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쁄뵹 2016-12-21 (수) 16:36 7년전 신고 주소
고생많이 하셨어요ㅜㅜ앞으로는 꽃길만 걸을거에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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