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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실패&부작용사례: 새로운 희망과 멘토가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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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턱 광대 수술 8개월째..( 지방이식 ,이마, 보형물삽입등.. 시술.)

폴로중독자 2007-01-27 (토) 02:29 17년전 19044
턱 광대 수술후 8개월째되어갑니다..

저를 기억하시는분이 계실지 모르겟지만

무척이나 힘들고.. 다시 수술로 좋아질거란 확신도 힘들더라구요..

성형에 실패로 다시 신뢰하기도 겁나고,, 저 부터가 모든것에 자신이없었기때문에여

볼처짐부작용( 눈밑사선.. 입가팔자등..). 잘못된 코때문에 뭉개진 코와 다크써클처럼 남아버린 멍자국.

함몰된 관자;;;;



우선 집이 지방이라.. 서울 여러병원들을 다녀보았습니다..

하지만 상담을 해도 거의 같은 말씀들이시고..

서울까지 오가며 병치례(?) 하기가 너무도 힘들거 같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는곳에서 신뢰가 가는 선생님께 시술을 받기러했습니다..



우선,... 너무 많이 잘려나간 턱때문에 보형물을 삽입하는데..

턱뼈가 있어야 그 부위에 보형물을 얹혀 자연스러운 각을 만들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전 너무 많이 잘려나간 개턱덕분에 침샘이 혹처럼 보이거든요..

한마디로 덧붙힐 뼈가 없다는것입니다..

하지만.. 사각턱이 좀 나와야.. 그 혹처럼보이는 부분이 좀 들어가보일거 같아..

4미리(였나?) 실리 양족 삽입했습니다..

입안으로 하면 저번처럼 회복시기가 너무 늦어질거같아 과감히 피부절개로 해버렸구요..

보형물 삽입도 사각턱제거술처럼. 딱딱한 음식을 먹기 불편하군요..

어머니가 써주신 소고기죽을.. 한번 씹었다가 눈물이 질끔 거렸어요;;;

지금은 피호수같은 작은 막대 꼽아두고 붕대 둘렀습니다..



그리고.. 지방이식...

볼처짐 증상으로 생긴 눈밑꺼짐과... 턱끝... 그리고 관자에 지방이식 했습니다..

다크써클같이 변해버린 오래된 멍자국중.. 눈밑어두운 부분을 타크써클지방이식도 했구요

볼처짐의 부작용으로 원치않게 얼굴이 너부대대해보여서 턱끝에 지방을 이식했지만

샌님께선 턱끝은 생착률이 많이 움직여서 별루일거라 하시더군요....

우선 얼굴이 붓고 붕대를 위아래 감아둬서 턱에 넣은 지방은 잘 모르겠어요

눈밑꺼짐이나.. 타크써클 등은 나름만족하지만.. 지금은 얼굴도 전체적으로 부엇고

지방은 흡수가 된다니 경과는 더 지켜봐야할거같아요..

눈밑애교도 해달라고 말씀 드렸더니 필러를 권하시더라구요

지방은 뼈가있는부위 위에 이식해야 안정적이고.. 울퉁불퉁해지자 않는다 어쩐다;;;

그래서 필러 놔주세요 하니까.. 눈밑지방이식 경과지켜본후 맞자고 하셔서 못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돌아갈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이 얼굴로라도 다시 어떻게든 좋아지자는 발악으로

이마까지 실리까지 넣었습니다..

지방으로 할까 실리로 할까 고민했는데

선생님께서 지방은 부작용도 없고 안심스럽지만

효과나 만족도는 실리가 더 좋다고 말씀하시더군요,

헌데.. 정말 아프네요..진통제를 먹어서 좀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암튼 수술후 불쾌한 기분이 계속 느껴집니다..

실리로해서 물차고 그런이야기 많이들어 겁난다 말씀 드리니..

실리와 이마뼈가 잘 맞아 떨어지지 않으면 간혹 물이고이고 염증이 생긴다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런증상은 몇번 물을빼고 하면 상관없다 하길래
실리로 하기러한이상 선생님을 믿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또 실리로 생길수 있는 경계선은 지방을 병행 하자고
하셔서 같이 하였구요..


붓기좀 빠지고 구정이 지나면.. 그곳에서 쌍커플 수술 준비하고있어요

사실 그병원은 주의아는 지인과 지인식구들이 눈을 너무 멋지게 잘되서 소개받은 병원였거든요

그러다... 잘못된코때문에 보형물제거 술을 받게 되고 함몰된관자 지방이식도했는데

그냥괜찮은거같고 또 인간적으로 잘 해주시는게 맘에들어 그 병원을 택하게된 이유가 큽니다..

사실 이번에 눈수술을 같이하고싶었지만... 이마를 하면 일시적으로 붓기때문에 눈쌉 위치가 다르게 보일수도있으니

충분히 붓기빠진후 하는게 어떻겠냐 하셔서 그러자고했습니다..



전 원래 쌍커플은 있고 얼굴이 망가지기전에는 눈수술이나 이마 같은건 생각치도 않았었지만

그냥 발악해보렵니다... 전 다시 살기 위해 애쓰는겁니다...
다른 얼굴의 제가 되더라도 지금보다만 나아지면 됩니다..



코 재수술은 일년넘어서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씀하셔서..

올 7~7월쯤 계획중입니다...

코수술은 이곳에서 알아둔 서울에 있는 병원 몇몇곳에 들려상담후

결정할까 생각중이구요..



그냥 하는 말이지만 성형은 운이라고 생각들어요

무조건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도 뭔가 궁합이 맞지않으면

자신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거 같아요..



전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돈벌이로 날 취급하는건지..

아님 내게 정말 다시 새삶을 안겨주실수 있는것인지..



이런생각 자주 했습니다..

왜 하필 나일까??

다들 잘되서 더욱 자신감을 갖고 안한척 원래 잘난던것처럼 저리들 살아가는데

왜 난 이러고 있는걸까??

잠들었을때 편히 그대로 죽어서 아침에 깨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란 생각 매일 울며 소원했습니다...

뭐 자해도 해보고 정신과 치료도 받고 아직까지 주의 친구들도 하나 못만나고 있지만..

올해까지는 무조건 발악하렵니다..

.

다시 좋아져서.. 여러분께 좋은정보 공유해드릴날이언젠가는 오겠죠...

그냥 이런저런 저의 푸념 끝가지 읽어주셨다면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의 철없는 행동과 결과에 충분히 반성하고 아직까지 너무도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위로한담시고 니가 저지른행동 책임감을 느껴라는 뜻의 포장의말들 정중히 사양합니다..

너도 당해보십시요.. 그럼 압니다..

※ 성형수술실패사례는 1회만 작성 가능합니다. (중복작성 금지)

댓글 69건
anika 2007-01-27 (토) 04:10 1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외모가 전부가 아닌데...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이렇게 까지 왔는지... 행여나 죽고싶다 이런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글 읽으시는 분들중에서
성형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십년 이십년 후면 그땐 왜 그렇게 외모에 관심이 많앗지? 라고 생각할 날도 있을거에요. 저도 예뻐지는거에만 급급해 성형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예쁜것도 잠시란 생각이 들더군요..
거기에 따른 위험도 너무 크구요... 길게 답글달려고 한건아닌데.. 오랜만에 성예사 들어와보니 그냥 착잡하네요...
폴로중독자 작성자 2007-01-27 (토) 12:41 17년전 신고 주소
태국정보 부탁쪽지 주지마세요.. 이곳에 검색하시면 충분한 정보 얻으실수 있습니다.. 아니면 원정성형 성공하신분께 여쭈어보시면 더 친절히 알려드릴거 같군요
shortbread 2007-01-27 (토) 23:04 17년전 신고 주소
저도 관대랑 수술 계획하고 있는데 님의 글 읽으니 겁도 나고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네세요. 다시 최선을 다하셔야죠. 좋은 선생님 만나셨으면 합니다.
버시리 2007-01-28 (일) 16:42 17년전 신고 주소
오랜만에 폴로님 글을 보네요~~3D사진촬영 문의 이후에 어떻게 되었나 궁금했었는데......이래저래 고생 많으시네요 그래도 다시 용기 가지고 몇가지 보완 수술하셨다니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힘들었던만큼 많이 알아보시고 하셨으니 부디 좋아지셔서 환한 웃음 찾으셨단 얘기 기다릴게요^^*
2007-01-28 (일) 16:52 1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이번에는 좋은 결과 있을꺼예요.. 화이팅~!
행운마법 2007-01-29 (월) 23:09 17년전 신고 주소
정말 힘내세요. 꼭 기운차리셨으면 좋겠어요.
폴로중독자 작성자 2007-01-30 (화) 01:00 17년전 신고 주소
비시리님.. 매번 기억해주시고... 항상 걱정해주셔서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ㅜㅜ
yeeb 2007-02-01 (목) 19:57 1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뚜유 2015-09-04 (금) 20:23 8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헬로키리 2015-09-09 (수) 15:42 8년전 신고 주소
알만한 유명 병원에서 하신건가요? 병원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바마 2015-09-11 (금) 05:14 8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좋은결과가 있길
tlsxhRl 2015-09-12 (토) 14:11 8년전 신고 주소
저도 응원할게요
그린티고로 2015-09-22 (화) 05:26 8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ㅠㅠ
그린티고로 2015-09-22 (화) 05:52 8년전 신고 주소
진짜 님 위해 기도하렵니다.
아구찜 2015-10-02 (금) 02:15 8년전 신고 주소
ㅠ 다는 이해하지 못하지만..힘내요 정말.. 저도 수술하고서 많이 울었는데ㅠ 다시 재수술 할겁니다 성격도 모나지고..아무튼 재건하고서 다시는 얼굴에 손대지 않으려고요
아구찜 2015-10-02 (금) 02:15 8년전 신고 주소
기도 할게요..
쥬넬 2015-10-22 (목) 22:21 8년전 신고 주소
에고고.. 힘내세요!!
지요니용 2015-10-28 (수) 02:21 8년전 신고 주소
홧팅요
우윻 2015-11-09 (월) 05:15 8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얼룩쏘 2015-11-16 (월) 00:52 8년전 신고 주소
마지막 말에 진짜 공감해요 이거진짜 당해봐야압니다
윤곽으로오는 수술부작용은 다른부작용과 차원이달라요
회복과 정신적으로 느끼는 고통부터가다릅니다
남들은 왜이렇게 얼굴에 집착을하냐 성형중독이다뭐다하는데
솔직히 진짜 자기가직접 경험해봐야 왜그러는지알아요
저도한때엄청 맘고생하고 상처많이받앗죠
윤곽한다고 친구들이랑 얘기도많이했는데 상처받고
그뒤로 성형 부작용떄문에 수술한 모든것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않고 혼자 견뎠엇죠
내가 아무렇지않게 던진한마디가 남에게 엄청난 상처가될수있다는걸 느껴보지않으면 모르는거에요
남들이 제게 아무렇지않게 위로라고햇던 말한마디가 저에겐 전말 씻을수없는상처였으니까요


이글 되게오래된글인거같은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웃고계셨으면좋겟네요
누군가 힘들사람이 검색중 이글을 봣을때 제글을읽고 조금이나마 힘내셧으면좋겟어요
다들화이팅입니다!!
     
     
Vero 2017-06-28 (수) 08:02 6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rsefa 2016-01-25 (월) 03:24 8년전 신고 주소
정말 앞으론 좋은 일들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할게요 기운내세요!
좌시맘 2016-04-03 (일) 22:02 8년전 신고 주소
힘네세요!!
길모사 2016-04-14 (목) 11:24 8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ㅇㄹㄴㅁㅇㄹ 2016-07-22 (금) 15:27 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ㅠㅠㅠ
바나난 2016-07-23 (토) 23:32 7년전 신고 주소
긴글 잘 읽었습니다
힘내세요
오와이 2016-08-15 (월) 00:41 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ㅜ
Naina 2016-09-24 (토) 11:42 7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롭롭 2016-09-26 (월) 01:25 7년전 신고 주소
병원정보 공유할수있을까요? 저도 수술생각중인데... 하 ... ㅠㅠㅠ
후회매일하고삼 2016-10-05 (수) 20:51 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
고니1234 2016-11-08 (화) 04:57 7년전 신고 주소
성형외과 상담 다니다보면 나를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것 같아요...힘내세요ㅠ
Sung예사 2016-11-15 (화) 23:44 7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영22 2016-12-20 (화) 12:27 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ㅜㅜ
모근 2017-01-05 (목) 05:55 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쿡콕 2017-01-27 (금) 19:20 7년전 신고 주소
힘내시길
4x6 2017-02-25 (토) 03:23 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셨기를..
특별한귤 2017-02-27 (월) 01:53 7년전 신고 주소
꼭 힘내세요!
다다 2017-04-28 (금) 22:48 7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mjs**** 2017-06-30 (금) 09:54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여
dmswl**** 2017-08-16 (수) 02:05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ㅜㅜ
nrose**** 2017-10-10 (화) 20:20 6년전 신고 주소
부모님 생각하서라도 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길거예요^^
미니미니미미 2017-11-04 (토) 08:58 6년전 신고 주소
저랑 비슷하신것같아요..힘내세요
환생을위하여 2018-01-06 (토) 13:37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ㅜㅜㅜ
나정이한 2018-01-07 (일) 04:59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ㅠㅠㅠㅠ
kmkim22 2018-04-13 (금) 19:06 6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ㅜㅜ
지워ㅣ니ㅣㄴ 2018-05-18 (금) 10:03 5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ㅠㅠ
미리별 2018-06-04 (월) 15:32 5년전 신고 주소
지금 많이 좋아지셨나요? 많이 좋아지셨으면 바래봅니다ㅠㅠ
헤라오겔 2018-06-06 (수) 14:01 5년전 신고 주소
그러게요 많이 좋아지셨는지 궁금하네요.. 힘내세요!
wanna**** 2018-06-10 (일) 20:12 5년전 신고 주소
수술을 예정하고 있는 1인으로, 남일 같지가 않아요ㅠㅠ 많이 쾌차하셨길..
유유유 2018-07-30 (월) 20:06 5년전 신고 주소
아 어떡해요 ㅠㅠㅠ지금은 많이 좋아지셨나요..?
dhkdl**** 2018-09-14 (금) 03:07 5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좋은결과 있으실거에요
박수진 2018-10-22 (월) 21:53 5년전 신고 주소
잘 해결되는 중일거라 믿습니다. 앞으로 님의 앞날에 좋은일만 있길 화이팅!
고온 2018-12-26 (수) 02:50 5년전 신고 주소
많이 좋아지셨기를 응원합니다!
쩜쩜쩜쩜쩜 2019-01-01 (화) 10:23 5년전 신고 주소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ㅠㅠ 힘내시길 바래요!
jejejeje 2019-01-30 (수) 10:26 5년전 신고 주소
진짜 정말 속상하네요......
윤날 2019-04-22 (월) 19:24 5년전 신고 주소
힘내시길 바랄게요ㅠㅠ
냐스터 2019-06-18 (화) 21:33 4년전 신고 주소
힘내셨으면 !!!!!!!!!!!!!
지얍 2019-09-23 (월) 23:51 4년전 신고 주소
ㅠㅠ좋아지시길 바랄게요
드레이븐 2019-11-10 (일) 18:49 4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
짜파게뤼 2020-01-29 (수) 00:35 4년전 신고 주소
ㅠㅠ힘내세요
쥬쥬뉴 2020-02-12 (수) 20:30 4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ㅠ..
incoco 2020-06-26 (금) 03:22 3년전 신고 주소
에구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힘내세요
오마이갓김치 2020-08-13 (목) 12:28 3년전 신고 주소
지금어떻게되셨나요?ㅠㅠ턱보형물은제거하셨나요?
이세은 2021-07-14 (수) 10:27 2년전 신고 주소
시간이 꽤 지났는데 지금은 좋아지셨기를 바랍니다.
cosdak123 2022-01-24 (월) 12:25 2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시안1227 2022-04-18 (월) 20:10 2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광대야 2022-06-30 (목) 19:58 1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저도 광대 2년 전에 했는데 아직도 통증과 뼈 소리에 시달리며 살고 있네요.. 사는게 우울하고 사는 거 같지도 않고 .. 광대도 다 들어가지도 않아서 너무 힘드네요
newworld9 2023-10-05 (목) 22:03 7개월전 신고 주소
혹시 병원 정보 알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로즈rose 2023-11-14 (화) 19:49 5개월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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