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성형실패&부작용사례: 새로운 희망과 멘토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
[가슴성형]

제발 도와주세요.. 조언좀해주세요 . 억울하고 화나고 분하고... 계속울고있어요 (많이길어요) ㅡㅡ수정

도누비 2019-07-14 (일) 02:08 4년전 39425
(2편으로 나누려고 했는데.. 나눠 안되네요.. 밑에 ===== 한표시 이후부터만 읽으셔도 되요
제일중요한 부분이니깐요....

바쁘신분은 아래 =============== 이부분 이후 부터 읽어주세요제발요....

꼭좀읽고 도와주세요 부탁드려요...)




<<<PART1>>>


안녕하세요


저 오늘  오전에 가슴 지방이식 수술 받은 사람이예요. 최대한 있는 객관적으로 사실 위주로 썼어요

(쓰다보니 14일이 되었네요 13일 오전에 수술받았습니다)




서울아니고 경기권에서 했고요 나름 유명한 곳이어서 타지역에서 많이오고 의사분들도 많고 건물에서 4개층이나 쓰고 있는 곳입니다.


첨에는 그냥 피부쪽으로 시술 받았어요. 도착했을때 인상은 돗대기 시장 같은 느낌

가격이 싸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고 난리도 아니었죠. 이얘기를 할 건 아니라 넘어갈게요



어쨋든 첫인상은 '와 강남쪽 아니어도 인기 많구나' 였어요

그만큼 싸기도 했고 뭐 대형병원 출신 원장님들이 계신곳이라 엄청 홍보해서 그럴수도 있겠죠




그러다 가슴지방이식 관련 이벤들을 보다가 어떤분 후기를 보았는데 후기에 가격이 99더라고요.
그런데 그 병원이 여기였어요.



가까운곳이라 집에서 가까운데 혹시나 하고 지금도 이 이벤을 하는지 전화로 여쭤봤어요.

이벤은 종료했지만 그렇게 해주겠다고 와서 해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가서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주임?(여기는 실장이라고 안하고 주임이라고 해요)분이 전혀 이부분에 대해 모르고

난처한 기색을 표하더니 잠시 기다리라하고 밖에서 말하고 오더니

대신 수면마취비가 30이래요.

그리고 광고에 나오고 후기 작성해야하고 ..
 (이떄 제가 일년이죠? 라고 물었을떄 네~ 라고 했는데..
오늘 작성할떈 수술당일이라 더 따질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네는 일년없다고  오년이라 카더라고요)


그러면서 99+부가세+30 인데 이차까지하면 184로 맞춰주겠다고 이차까지 해야 그나마 한것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사람마다 다르지만 생착되는건 2-30% 정도라고 하셨어요.

거기다 PRP 추가하면 +20


다른데서 자기도 근무해봤지만 그이상된다고 하는거 다 거짓말이다.

 자기네가 솔직하게 말하는거다, 50%이상 남는사람은 거의 본적이없다. 그리고 석회화 거의 안생긴다 생기는 사람 거의 본적이없다




그래서 우선 알았다고 하고 나와서 다른 비슷한가격 이벤트 하는곳들을 알아봤어요

전화로는  꽤나 많이 전화상담하였고 직접 가본곳은 2군데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한 조건은
-가격
-기계
-뽑는곳
-들어가는곳(흉터)
-PRP포함여부
-석회화 여부
-원장님경력?(병원?)





들어가는 양은 솔직히 다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저기 상담해본결과

 (어차피 상담실장과 얘기하는게 커서 직접가지 않았더라도 전화로 꽤나 상세하게 상담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상담주임님께서 자기네 원장님은 보수적인 편이라 180cc정도 넣으실거라 하셨어요

머 학회에서 발표한 자료를 토대로 하는거다 그치만 많이 들어가는분에겐 200-250까지도 넣은적 있따 하셨죠

다른곳들은 보통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들어갈수 있는 양만큼 넣는다 했어요. 거의 모든곳이 이렇게 대답했죠.

그리고 대부분 200이상은 들어가는데 너무 통이 작으면 그보다 조금 적을 순있다.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그래도 최소 180이상씩 안들어가는분은 완전 마른분 혹은 통이 엄청 작은분이다.






그래서 저도 이곳도 이런곳이겠구나 생각했쬬


실제로 상담주임님 말씀만큼 들어가면 다른곳보다 조금 들어가는 거지만 더 넣으신적도 있다니 (250이상도넣으신적있다함)

(저는 엄청 마르진않고 현재 보통체격이예요 163.5/64 까지 나갔다가 이번에 몇개월동안 이악물고 빼서
상담할떄쯤 51~2까지 뺐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살도 많이 늘어났고 처진부분이  많아요)


어떻게 말 잘하면 200이상은 넣어주겠지.. 란 생각을 했고



다른 곳 가보다 두군데서 고민을 했어요

가격도 여기보다 싼데 (심지어PRP포함)


자기는 문제가 없을때까지 최대한으로 넣어주신다고 자신감있게 말씀하셔서 신뢰가 갔지만 뽑는곳이

제가 배가 고민이어서 (ET몸매됨 ㅠㅠ) 배쪽으로 뽑고 싶었는데 허벅지로 해야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고

들어가는곳이 가슴 밑쪽이랑 가슴 45도?쪽이라 흉터가 남을 수 있다 하셔서

그리고 작아서 만져지진 않더라도 석회화는 거의 생기긴 한다 하셔서



그냥 돈 조금더 주더라도 가까운곳에 다른분들도 보니 많이 오는 큰병원이니 믿을만하겠지란 마음에 상담주임님께

원장님상담포함해서 한번더 상담하고 싶다했어요



그랬더니 알겠다하시더니 원장님상담후 혹시 수술을 안하면 진료비 명목으로 5만원이 차감 된다고 하더라고요

하 .. 이떄부터 경계를 했어야 했는데..


저는 어쨋든 그떄는 거의 여기로 맘을 먹은 상태라 알겠다하고 진료를 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시간에 도착해도 꽤나 기다린 후 상담을 받게되엇어요

 (심지어 상담시간 삼십분전에 도착해달라고해서 그렇게 갔죠, 자기랑 먼저얘기하고 원장님 뵙자고)




그런데 한참을 기다린후 상담주임과는 거의 얘기도하지않은채 원장님 수술끝나서 왔다고 해서

상담을 받는데 진짜 5분?10분? 만에 휙 말씀하고 바빠서 가버리더라고요.




이때 얘기가 중요한데,

자기는 한쪽에 150-160 정도만 넣는다 (상담주임과 말다름) (심지어 180얘기는 저는 꺼내지도 못함 바빠서)

자기가 200이상 넣었는데 염증생겨서 골치 아팠다. (상담주임은 이런말 한적없음)



그리고 솔직히 남는거 거의 없다 5-10%? prp하면 10-20% 더 오르긴하다. 그치만 줄기세포해라.



그리고 가슴보면서 '그래도 들어갈 공간은 꽤 있네' 라 하셨고 몸 보면서 배에서 뽑을게 없긴 하지만

아래쪽이랑 옆구리 하면 1차 할거 나올거다. 만약 안되면 허벅지뒤쪽까지 뽑으면 되지!



그리고 이차때는 보통 많이 안 넣어서 100cc 조금넘게 넣는다 하셨어요

라는 말을 하고 급하게 가셨어요
(이때까지 선생님이 차분한 어조로 얘기하셔서 그런사람인줄 몰랐습니다)






그 상담시간이 거의 쫒기듯 물어보고 싶은거 적어갔는데 다 묻지도 못하고 바쁘다고 5-10분 만에 가버리더라고요
 (그와중에 계속 보형물을 추천하긴했어요)




솔직히 이때도 이게 오만원짜리 진료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상담주임이 와서 계속 예약금을 걸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지방 들어가는곳이 어딘지 상담할떄 말도 안해줬고 제가 가장 신경쓰는게 흉인데 그거에 대한 얘기를 못해서

오만원 내겠다 (말도안된다생각했지만)

다음에 또 상담하고 PRP 추가금 확정등(그전까진두리뭉실) 여부가 확정되면
이 오만원 포함해서 나머지 금액 예약금을 걸면 되지않느냐라고 하니깐





그전까진 우선 계약금 걸고 가라 바빠서 지금 알수가 없다. 아마 겨드랑일꺼다. 이런식으로 대충 넘어가려고 해서
그건 아닌것같다 하니 전화해보더니 겨드랑이라고 방금 수술실 팀한테 물어봤따고 확실하다고 하더라고요
(한마디로 알수있는데 계속 귀찮아서? 뭔가 정보는 제대로 안주고 빨리 돈부터, 란 느낌)



심지어 계약금은 자기네가 바쁜 관계로 몇일전 이런거 없이 백프로 환불 안된다고 결제하고 나니 말해주네요;



뭐 할생각이니 계속 뭔가  찝찝했지만 어차피 할려고 마음 먹었으니 뭐라 안하고 나왔습니다.





수술날짜는 그때 기준으로 2준가 뒤였어요


그 중간에 물어볼게 있어 전화하거나 연락하면 연락이 진짜 안되었어요
문자든 전화든.
뭐 바빠서 그러겠지 하고 넘겼는데 이때라도 낌새를 채고 취소했어야 했나봐요..


또 중간에 제 지인이 전화해서 저대신해 가슴관련 물어보니
갑자기 가슴지방이식 2차까지 PRP포함 110만원에 + 수면마취비 따로라네요


와 너무 어이가 없었죠.





그래서 상담주임한테 전화해서 혹시 변동있으면 당연히 하기전 말해줘야 하는거아니냐
친구가 전화했더니 그랬다고 나한테 연락왔다고 하니

급하게 끊어보라고 하더니 다시 전화와서

아니다 그 친구한테 물어보라 얼굴 얘기였을거다 그친구가 잘못 들었을거다라고 우기더라고요

다행히 녹음한게 있어 저한테 보내주니 가슴이라고 똑똑히 여러번 말했어요

근데 지인이 다시 전화하니 그거 직원이 얼굴얘기 한건데 본인이 잘못들은거라고 막 우기더니
아니다 녹음한거 있는데요? 라고 하니 그제서야 아그래요? 아마 직원 잘못말했나봐요 근데그런거없어요 라고
싹 말바꾸더래요




이떄도 찝찝했어요


그래도 원래 하기로 했던 가격이니 그냥 넘어가자 했어요











거기다 어제 오전 (수술전날) 급하게 전화가 오더니 혈액검사항목이 누락됬다고 저한테 연락이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무슨얘기냐 그런얘기 들은적이 없다

라고 하니깐 진짜냐고 다시 전화드리겠다고 하고

 조금 있다 상담주임한테 전화가 와서는

그쪽에서 말 안해준거에 대한 얘기 없이

아 원장님이 피검사하는게 낫다고 해서 해야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만약 결과 안좋음 수술못한다고






황당했죠

다음날이 수술인데 그걸 지금 얘기하는것도 웃기고 한마디로 저쪽 실수인게 백프로잖아요?






저도 그날 일정이 있는데 그래서 좀 머라했더니 184에서 4 빼주겠다고 미안하지만 오전중에 자기네가 말하는 병원으로
최대한 가줄수 있냐고 . 우선 알았다  끊어라 했는데

제 오전 스케줄땜에 오후에 갈 수 밖에 없어서 그 주임 명함으로 전화를 하고

그날연락온다른폰으로도 문자,전화를 했는데 연락이 안되더라고요





어쩔수없이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이러이러해서 오후 두세시경 가게 될수 밖에없다 그래도 괜찮냐? 하니

그 대표번호로 통화한 직원이 괜찮다고 그냥 가면 된다해서 갔어요

이과정에서도 가서 나는 암말 안해도 되는거냐 , 아니면 가서 상황설명을 해야하는거냐를 제가 물어봤더니

그제야 상황설명해주셔야 한다고.. 안내를 제대로 하지도 않은거죠






그래서 그 제휴된 병원으로 갔더니 그냥 피검사하려고해서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낼 오전중까지는 나와야 한다 말하니
그제야 거기병원 직원이 지금 오면 내일 피검사 나가서 월욜날 결과나온다고;

이무슨 황당한?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쪽으로 전화했더니 상담주임이 받아서 한다는 말이

왜 오전중에 안갔냐고




저한테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나도 스케줄있는데 도저히 오전에 안될거 같아서 오전에 다시 전화했다니깐
왜자기한테 안했냐고 자기가 오늘 나한테 전화한 번호는 자기게 아니라고.;;;;;


그래서 그쪽한테도 하고 연락왔던번호로도 한거다  둘다 계속 연락안되고 안받아서 대표번호로 한거라니깐






'아그랬어요..'



와..................... 그때도 어이없고 기분 나빴지만 참았어요

우선 그러면서 거기말고 엄청빨리 나오는 곳 있으니깐 그쪽으로 가라고 말해주더라고요
거기 가보니깐 거긴 좀 큰병원이라 한시간만에 결과가 나오는곳이었어요







딱 느꼈죠.

아까첨에간데는 커미션먹으면서 하는덴가보다. 애초에 여길알려주는게 정상아닌가?

와......... 다른곳들도 그러긴하지만 자기네가 잘못해서 급하게 결과를 받아야하는 경우에도  그곳을 알려주는건
날 호구로 보나 란 생각이 스쳤죠.






지금 생각해보니 하지말란 전조가 많이 있었네요.....























===========================================================

<<<PART2>>>                    이부분만 읽으셔도 되요 부탁드려요

===========================================================
제발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근데 현재 저는 일을 쉬고 있는 상태예여.


여차저차해서 근 10년동안 아예 얼굴에 신경을 1도 못쓰고 있었는데
쉬고있을떄 해야겠다는 마음에 (8월말경 다시 바빠질것같아서)


여기저기 시술및 성형에 대해 알아보고 붓기빠지는 기간등 다 고려해서 바짝 몰아해야겠단 생각이 컸어요.

그래서 오늘 이후에도 저는 피부과 시술이라던지 개인적인 일이라던지 스케줄이 꽤나 꽉 예정되어있는 상태예요







근데 한번에 몰아하려니 다운타임등을 고려하는건 물론이고 몸도 힘들고 돈이 엄청 꺠지잖아요.. 

그래서 저한텐 10만원이라도 아니, 1만원이라도 싼데가 굉장히 중요했어요.




그런데 상담할떄도 말했지만 얼굴관련해서 수술하고 이거 수술받아도 되냐니깐

전~혀 상관없다고 가슴하고 상관없으니 걱정말고 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혹시나해서 여기서 제가 얼굴에 하고 싶은 시술들 가격을 물어봤는데

제가 고려한 다른 병원 가격들하고 제기준에서 꽤나 차이가 났어요





그래서 다른곳에서 입꼬리시술(이병원에선안함) 및 다른 지방재배치라던지를 가슴하기 일주일전에 하고

오늘이 되어서 가슴하러 갔습니다.








사실 오전열시 수술이었는데 제가 시간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30분정도 늦게 도착했어요

그치만 그 30분이란게 오전열시수술이지만 9시30까지 와달라고 했으니




제가 도착한 시간이 10시 3-4분? 정도 였으니 너무 미안하긴 했지만 큰문제가 있을거라 생각은 안했어요

실제로 위에서 수술실로 안내한 시간은  10시 30분경이었으니

도착해서 저는 2-30분정도 후 수술실로 안내 되었으니깐요 (그과정에 동의서, 결제등을 했고요)

(그리고 사실상 전 이병원에 예약하고 처음 늦었습니다. 항상 제시간 가도 제가 대기했어요)






그런데 수술실 층 안내된다음에  저 옷갈아입으라고 들어간 방에서 옷갈아입고있는데
어디서 남자 큰목소리로 소리지르는 소리가 계속 들리더라고요




전 다른 환자분 소린줄 알았어요



근데 조금 있다 수술간호사분이 들어오셔서 우선 옷 대충입고 나오시라고
원장님이 오래기다리셔서 우선 뵙자고


저는 우선 그때까지만 해도


'아 어떻게 죄송해요' 하고 빨리 나갔죠



그 큰소리가 간호사들한테 겁나 성질내는 소리였던거였어요




가자마자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인사하니
선생님이 절 보시더니 대뜸 '얼굴 뭐했나봐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때까지는 별 표정없이 말해서


'아네, 지방재배치했어요' 하니


'어디서하셨어요?'하더라고요






그래서

'000에서 했어요'





라고 대답하니깐 순식간에 표정 변하면서










갑자기



시간도 늦고 살도 없어서 못하니 오늘 나 수술 못한고 가라고 하더라고요










진짜 황당 그자체..



너무 화가나고 당황스럽고 기분나쁜데



내몸 만지는 사람이고, 내 스케줄도 다 꼬이게 되버리고
원래 왠만하면 좋게좋게 가자는 주의 라서

웃으면서 계속




'아 선생님 왜그러세요'

이러면서






 '해주세요 1차때도 가능은 하다그런데 더 넣고 싶어서 일부러 살도 2키로 찌워왔어요 ^-T'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자기 자존심상해서 못한다고
얼굴 다른데서 한사람이라 하기 싫대요


그냥 나가버리더라고요








..........................









와 제가 쫓아갔어요



웃으면서 선생님 그냥 해주세요
저 결제도 다했는데 ㅠㅠ



이러니깐





결제취소해요
결제취소하면되잖아요
 나 안해요





이러고 가버리더라고요






와 ........................................................................................................................................................


너무 황당하고 화나는데 거기 남은 간호사분들도 당황하시더라고요
그분들에게 화내고 싶지 않아서
웃으면서 이런경우 있었어요? 하니깐 ..






아.... 아마 살이 없으셔서 안그래도 걱정하셨다고 그래서 그런걸꺼라고
수습하려고 애쓰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상담주임 불러주겠다고






그리고 상담주임이 왔어요
그분한테도 머라하고 싶지않아서 웃으면서
진짜 황당하네요 이런경우 있냐 계속 물으니


한번도 없었다 아마 복합적인게 작용한것같다
뒷스케줄도 가슴지방이식인데 꼬이는것도 그렇고
많이 없으면 더 오래 빼내야할수도있고
그래서 그러신것 같다



이런식으로 돌려말하더라고요



제가 바본가요




그래서그런거아닌거같은데요

이러니 아니다 맞다고 그거 때문이실거라고 계속 거짓말로 수습하시더라고요
나중 알고보니 담수술분 가슴지방이식 분 아니셨어여





와 진짜 황당하고 기분나쁘고 욕하고 싶은데 꾹 참고 웃으면서 상대했어요
어차피 이사람들한테 화내서 될일 아니니깐요




그래서 저도 정말 화나는데 계속 참았습니다




그러더니 상담주임이 절 상담실로 데려가더니
아마 얼마없어서 충분히 뽑으려면 기본 3시간인데 얼마없으면 충분히 뽑기위해 여기저기 더 뽑아야해서 시간이 더 오래걸릴텐데
시간땜에 그러신것같다
그러니 다음주 금요일 마지막 타임으로 다시 잡아드리겠다







이러고는 담주 금요일로 예약변경을 하려고 ㅎ ㅏ더라고요?


절 정말 호구로 본다고 느꼇습니다
근데 심한말하고 싶지 않아
나도 스케줄있고 하니 걍 다 취소해주라. 그날 될지 안될진 스케줄 표 보고 판단해야하는데 지금은 못한다
그리고 이상태에 원장님한테 받고싶지 않다
전액 환불해줘라 하니
계약금은 환불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거기서부턴 정색했습니다
웃으면서 내가 말하니깐 진짜 기분 괜찮아보여 그러는 것 같냐고
화내기 싫어 일부러 그러는데 아닌건 아니다
이런경우 당연히 전액 환불하는게 맞는거다. 이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조치냐
진짜 웃으니깐 우습게 보이냐





이렇게 정색했더니
무슨말씀이지안다 하더니 잠시만 기다리시라고 하고는








조금있다가 오더니


원장님 다 풀리셨다고 오늘 그냥 지금 하시면 된다고







???????????????????????????????








그래서 저 원장님 저런상태로 하고 싶지않다고 했어요

우선 이렇게해서 안그래도 늦었다고 뭐라했는데
그때가 11시경이 조금 넘었는데 최소 세시간 걸리는 수술을 그때 하면
더 걸릴수도 있는거라 한 시간이 이게 가능하고 되는거냐고




그랬더니 뒷수술분 스케줄 조정을 해서 염려하지 말라고 다 시간계산한거라고





두번째로 원장님이 저렇게 하기싫다고 하는데 저한테 제대로 잘해줄 것 같지않다 불안하다
하니깐

원장님이 불같아서 그렇지 금방 풀리신다고
이거땜에 영향 전혀 없을거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원장님과 더 상담하면서 (제대로 대화한게 5-10분밖에없으니)
200cc 이상 넣어달라고 얘기하려고했는데 지금 그런 분위기가 아니지 않냐 그냥 안하는게 낫겠다 했더니
200cc 는 지방량땜에 아니어도 전에 말씀하신 최소 150-60은 들어갈거라고 계속 말씀해보라고 라고 대답해서

아니 상담실장님이 180cc 라고해서 그거믿고 하기로 한건데라고 하니
우선 얘기는 계속 해보세요 최대한 분명 넣어주실거예요
라했어요











그말 믿고 하기로 하고 수술실로 내려갔습니다
(이때 하지말았어야했어요)









전 제몸 만지실분이고 실장님 얘기도 불같아서 그렇지 쿨하시다해서
웃으면서 뵙더니

만나자마자 하는소리가



'나 하기 싫지만 실장이 울고불고해서 어쩔수 없이 해준다' 고


자본주의 사회니 다른데서 하는거 어쩔수없을수도 있지만
난 싫다고 자존심상한다고
자기는 우리 직원들한테도 말한다고 다른데서 할거면 퇴사하고 하라고


이깟 얼마되지도 않는 돈땜에 자존심상하기 싫다고




하지만 실장님땜에 울고불고 사정해서 해주는거라고......................................





















진짜 쌍욕하고싶었어요


근데 참고 웃으면서 여기보다 싸서 했다 전 돈 여유없다 카니


그러든말든 자긴 상관없대요

그래서 입꼬리 여긴 안하지 않냐  얼굴건들일떄 같이한거다 라고 계속 좋게 웃으면서 달래듯이 말하니



그거에 대해선 일언반구 대꾸 안하고..






스케치하더라고요

제가 그와중에 제발 200cc까지 넣어달라니깐

대꾸도 안하고

최대한 많이 넣어달라니깐
예예









그리고누워서 수면마취전까지도 200cc 정도 넣어달라고 사정사정하니깐

왜 마취약 빨리 안넣었냐고 넣으라고 말투 계속 성질


몽롱해져가면서도 말하니깐


마취약 더 넣으라고 짜증내면서 계속 제말 대꾸도 안하고 성질내더라고요


















그래도


결과만 좋으면 되지

내몸만지는 사람한테 끝까지 화내지 말고 웃으면서 하자
이생각이었어요

마취 끝나고 간호사들한테 물었어요
얼마들어갔냐고













80cc 씩 들어갔대요...





...............


이차때 쪼끔 드어가서 100cc 조금 넘게씩 들어가는게 보통이라 했는데 (이것도 다른병원에선 그런얘기 없다하셨습니다)
지금 그거보다도 조금 들어간거잖아요?





이게 무슨말인가요?
너무 황당하고 화나서
무슨말이냐니깐 배에서 그거밖에 안나와서 그랬대요

근데 황당한건 기본 최소3시간 걸린다는 수술이
11시 시작해서 1시 쫌 안되서 끝났어요



원래 제가 10시수술했을때 끝나야 하는 시간인거죠





제의심은 확신으로 바뀌고
간호사분들한테 뭐라고 할 필요가 없는얘기라 (간호사분들은 계속 시간땜에 그런건 아니라고)
실장님 불러 달라고 했어요

다른곳은 압박복 간호사분들이 도와주잖아요?
그런거 없어요

너무 화나는데 힘들어서 자고 있는데 계속 깨워요
빨리 일어나는게 도움된다는데
저 다른분들 후기 봐서 알거든요 최대한 휴식 취하게 해주신다고


보니깐 다른 뒤 환자들땜에 최대한 일찍 보내려고 하는건가 싶더라고요








너무화가나고

시간지나면 배 부어서 압박복 안들어간ㄷ나 후기들을 봐서

간호사를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아서 주사바늘 꽂힌채 압박복 입었네요




그과정에 바늘 나가서 피 줄줄 나오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최악이었어요

(사실압박복도 허벅지랑 복부 두개 가져왔어요 혹시 모자르면 허벅지에서도 뽑을수 있으니 실장님이 꼭 갖고오라고 신신당부하셨거든요)



다른거 다 필요없이 오늘 하루 참은건 결과때문이었는데



결과가..... 남들 200-250 넣어서 80 남기려고 애쓴다는데
이거는 뭐 저한테 장난친거죠
하기싫은거 억지로 한거잖아요


이럴거면 하질 말았어야지



너무 화나서 상담주임한테 불러달라해서 말하니

이게 무슨짓이냐 그래도 최소 150은 넣어주겠다 한거아니냐
하니


'적게 나와서 그랬나보다'고


무슨소리냐고

같이 선생님 상담할때 있지 않았냐고
 모자르면 다른곳에서 더 뽑아서라도 1차 맞춘다고 듣지 않았냐고
그래서 나한테 허벅지 압박스타킹 가져오라고 한거 아니냐고


하니



맞다고...






말하는 와중에 너무 화나고 억울하고 기분나쁘고 오늘 하루종일 참은게 터져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러면서 계속


 근데 해버렸으니깐..


이말을 하더라고요





너무 화나서

'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거에 대한 나는 어떻게 대응을할지에 대한 피드백을 들어야 겠다'


하니 2차때 많이 뽑아서 3차때 넣을수도 있는데 이건 자기가 결정 못하는거라 총괄 실장님을 뵈야한다


근데 오늘을 못뵈니 내일보자 하더라고요






이 상황에서 미루는게 정말

'정말 개호구로 보이나?' 이생각이 들면서 진짜 화가 머리끝까지 났습니다

욕하고 싶진않아서 최대한 그분 스케줄 다끝날때까진 나는 기다리겠다

하니 vip 접견이 있어 못뵌다고 오늘







지금 vip접견땜에 못본다는 말이 저한테 나오는걸까요?

내가 우습긴 우습게 보였구나란 생각에

오늘 몇시까지 하냐니 3시까지 한대요 근데 그때가 2시 10분였어요
그럼 나 50분 기다려서라도 보고가겠다니





자기네들 퇴근시간이후엔 볼수 없대요?






와 미쳤나봐요 진짜





그래서
지금 무슨 소리냐 이런 상황이 있는데
나는 어느정도 피드백은 듣고 가야지 안되겠다하니

몇십분 있다 오더라고요





결국 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죠
우습게 보이는거죠








어쨋든 총괄실장이란 분이 와서
웃으면서 어떻게든 다른 시덥잖은얘기로 기분풀려고 해주는데
그것도 기분나쁘더라고요 내가 바보로 보이는건지





그래서 피드백해달라니

이차때 최대한 많이 뽑아서 3차때 냉동지방을  넣는 쪽으로 하자네요







제가 성형에대해 실패한적이 있어서 지금까지 고생하는게 있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그래서 이거에대한 스트레스가 커요

그래서 최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보고 여기저기 팁? 알아야하는걸 이곳저곳에서 들어본단말이죠





근데 가슴이식은 1차때 최대한 넣을수 있는 선에서 많이 넣는대요

이유가 1차때는 거의 흡수가 안되기 때문에

그래서 2차때는 2-3개월 있다가 넣는데 이때는 1차때보다 생착이잘된다.





이게 정석이라고 알고 있고 대부분에 병원에서 상담때 그렇게 대답하셨어요




그리고 생착싸움이라 prp 넣는게 좋고

특히 가슴은 냉동지방은 거의 의미가 없고 생지방을 사용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건 여기원장님도그랬고요)







근데 제 상태는 지금

일차때 정말 의미없이 조금 넣었고
이제 회복기간땜에 고생은 한달이상해야하고..





이차때 많이 넣는다는게
정석 (1차때많이넣어 많이빠진후 2차때추가하면 생착률 업) 보다 생착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거잖아요?





게다가 3차까지 하면 제 몸축나고

제 스케줄은요?

제 일정은요?





늦게까지 일하고  술회식 같은것도 많은데.....


너무 화가났어요




근데 그래서 총괄실장이란분이 원장이랑 얘기하고 온다더니
원장님 수술중이라 못본다고 하더니

쫌이따는 병원에 안계신다고 통화했더니

월욜날오니깐 그때보자고했다는데

그러고 나선 3차얘기도 쑥 들어가네요





이와중에 월욜 보기로한 시간도 수술과 수술사이라 기다릴수도 있다는 전화를 받았네요


총괄실장은 자기가 옆에있을테니 그럴일 없다했는데

이쪽저쪽 얘기가 다달라서 너무 신뢰가 하나도 안가고

서로 서로 넘기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이과정을 제 얘기 옆에서 듣던 다른환자분 보호자께서는


이거 환불받아야한다고 차라리 환불받고 다른데서 하던가 하라고

그게 젤 낫겠다고 조언해주셨어요













저 솔직히 환불 받고 싶어요 차라리 다른데가서 할래요. 처음부터 그랬어야 했어요..
어떻게 해야하죠?


근데 여기 돈 엄청 밝히는것 같은데




그러면서 원장은 이깟 얼마되지도 않는 돈인 수술인데 자존심 상하면서 하고 싶지 않단 말 하던데
이깟 푼돈이니 환불해주려나요?




제몸 축난거에 대해 보상도 받고싶은데 (시간, 스케줄 꼬이는것등)

최소한 환불받고 싶은데
만나면 환불이아니라 오히려 큰소리 빵빵치면서 저한테 뭐라 할것같아요






저 어떻게 하면 좋아요


너무 오늘하루 억울하고 힘들고 분해서 계속  눈물이 나요..

계속 몸이 아파서 그런지 정신적인것땜문인지 입맛도 없는데

이식된거 80.. 10%로 남으면 8cc.... 5% 남으면 4cc..

이걸위해서 머라도 먹어야 한다 생각하고 약떄문이라도 울면서 조금이라도 먹었네요



계속눈물나고 망했단 생각에 진짜 너무 억울하고 분해요..
아픈건 왜이렇게 아픈지...







저좀 도와주세요
조언좀 해주세요
저 어떻게 하면 될까요

환불을 받아야하는지
아니면 다른방식으로 해야하는지

같은병원 다른선생님한테 받아야할지 (가슴관련선생님이계시는지..)

제몸축나더라도 3차 받아야하는지 (이것도 냉동으로 하면의미가없잖아요..)







그원장님은 자기 그깟 푼돈에 본인 자존심 상하기 싫어  쉽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제가 왜 그분 자존심에 희생되어야하나요?

거기간사람들중에 다른곳에서 안한 사람이 있을까요?


그분들한테 모두 그럴까요?

제가 우습게 보인거겠죠???








그 원장한테는 자존심 문제일지 모르지만

제게는 아주아주 큰맘먹고 시간들이며 몸상하고 고생하고 큰돈들여 하는 어떻게보면 인생이 좌우되는 문제인데






게다가 제가 그 원장 자존심떄문에 거기 직원도 아닌데 다른곳에서 하는걸 눈치 봐야하나요?
이렇게 하대받을 일인가요?



너무너무너무 화가나고 억울하고 분하고
제가 너무 하찮게 보는 것 같아 화가나요 슬퍼요 분해요 정말............



진짜 계속 하염없이 눈물이 나서 이런곳에 정말 글 안올리는ㄴ데
조언구하고 싶어 글올려요






현재 제 가슴상태는
첫날 둘째날이 부어서 커보이는 착각이라는데

현재 64키로 쪘을때보다 가슴이 작습니다
문제는 붓기가 있고 제일 가슴 커보일때라는겁니다..







제발 조언좀 해주세요
도와주세요

저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 성형수술실패사례는 1회만 작성 가능합니다. (중복작성 금지)

댓글 161건
발품파는중 2019-07-14 (일) 04:43 4년전 신고 주소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기가 막혀서 무슨 말로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그와중에 글쓴이님 정신 없으실텐데도 말을 참 잘하세요. 별 의사 같지도 않은게 꼴에 의사라고 자존심만 있네요ㅎㅎ그리고 상담주임은 말 이리저리 바꾸는데 꼴보기 싫어서 진짜 한대 치고 오셔야 할듯요. 일단 환불 받는게 여기서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인 듯 해요. 이차 삼차를 그 병원에서 받는다면 결과도 그렇고 받는내내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네요. 병원 조취도 거지같고..혼자 가시지 마시고 말빨 쎈 친구랑 같이 가서 할말 다 하고 오세요. 전액 환불에 위로금도 받아오세요.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힘내세요ㅠㅠ화이팅
     
     
도누비 작성자 2019-07-14 (일) 06:17 4년전 신고 주소
그러고싶어요.
지금 바비톡이랑 굿닥 등등에 후기 남기려고요
너무너무 화가나서 수술받은날인데 잠도 안와서 밤새버렸네요..
너무 울어서 눈은 팅팅 붓고.. 정말 최악이예요....
어라랏 2019-07-14 (일) 09:11 4년전 신고 주소
오마이갓... 일단맘좀 추스리시공 환불꼭!! 받으시길!!
이건 뭐 사기 아닌가요 애초부터 상담한거랑 말이틀렸는데 ....
녹음도 하세요
     
     
도누비 작성자 2019-07-14 (일) 14:32 4년전 신고 주소
네 그래야겠어요. 혹시 분쟁관련 아는 협회가 있는분들은 저한테 꼭 얘기좀 해주셨으면 해서요
너무화가나고 슬프고 몸은 몸대로 너무 아프고 가슴보면 이게뭔가 싶어서 계속 다시 눈물나고.....
쌍거풀아줌마 2019-07-14 (일) 15:54 4년전 신고 주소
처음  싸아한  기분이  들때  그병원에서  나왔어야  했어요    그런  인간들을  어째  의사라고  말할수  있겠어요    그래도  일단  몸부터  챙기세요                  몸까지  병나면  안되니까        힘내세요
     
     
도누비 작성자 2019-07-14 (일) 16:45 4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정말.. 지금 입맛이 너무없는데 억지로 먹어야하는 이상황도 진짜 거지같아요
진짜 다른분들은 정말정말정말정말 의사랑 제대로 얘기할 수 없는곳에선 하지마세요
그리고 의사의 인격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의사가 환자를 환자로 대하는분한테 하세요...
환자가 아닌 지하상가나 가판대에서 싸구려 물건하나 사러온 사람 취급하는 사람이니 본인이 의사라고 자각하고 있지 않겠죠..
환자보다 자기 자존심 상하는걸 싫어하는사람을 의사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lovee11 2019-07-14 (일) 23:30 4년전 신고 주소
ㅜㅜ 힘내세요ㅜㅜ저도 지방이식 생각중인데 ㅜ 혹시 병원 초성으로라도 알 수 있을까요 ㅠ ㅜㅜ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01:53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lovee11 2019-07-15 (월) 05:39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06:10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이형존아옸댱 2019-07-15 (월) 01:08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01:52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나쁜병원은가 2019-07-15 (월) 01:24 4년전 신고 주소
힘든 싸움이 되실거 같네요 저도 부작용으로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이라 맘이 아프네요 자꾸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한게 성형외과 의사들은 아무런 타격이 없어요 돈 받고 수술 해줬으면 끝이에요 절대 환자 입장 생각하지 않아요 현실이 그래요 법적으로 보상 받기도 힘들고 그걸 알고 악용하고 사실을 얘기하면 고소나 하고, 힘내세요 잘 해결 되시길 빌어요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02:35 4년전 신고 주소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후기도 쓰고 다른분들에게 알려야 겠단 생각에..
그리고 이렇게라도 해야 제 감정이 조금이라도 진정이되어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고있어요..
정말 피하려고 엄청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안되는 넘은 멀해도 안되나바여 ㅎㅎ...
모란지 2019-07-15 (월) 02:13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02:36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가즈앙 2019-07-15 (월) 03:25 4년전 신고 주소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나네요...
저렇게 감정적이고 속좁은 사람이 의사를 하고있나요;
대놓고 엿먹이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저 병원 어떻게든 벌받았으면 좋겠어요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03:31 4년전 신고 주소
그렇죠? 제삼자가 봐도 저 엿먹인거 맞는거죠..


와 진짜 그냥 엿먹었어요.
의사라는 자각이 있으면
환자상대로..
몸을 갖고 .. 이러면 안되는거예요 정말...

하.. 몸은힘들고 피곤한데 스트레스때문인지 잠을 못자네요... 가슴이 계속두근거리고....
          
          
가즈앙 2019-07-15 (월) 04:14 4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 글만 읽어도 속상하고 화나는데 도누비님은 오죽할까요... 조언 드리고싶지만 제가 이런쪽으로 잘몰라서 그럴 수도 없네요... 대신 그병원 망하도록 빌겠습니다ㅠㅠ
저렇게 프로의식 없는 곳은 금방 도태될거예요 분명히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기 힘들겠지만 그래도 빨리 이 문제에서 해방되어 편해지시길 바랍니다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11:50 4년전 신고 주소
네.. 감사합니다..
글하나가정말위안이됩니다...
티아모류 2019-07-15 (월) 09:59 4년전 신고 주소
와...최근에 본글 중에 젤 열받구 속상한글이네요ㅜㅜ
잘해결하셔서, 환불받고 그병원에서 더는 안하시는게 좋지않을까요..간호사한테도 저렇게 막 대하고, 딴병원에서 하고왓다고 저지랄이면..같은병원 딴의사샘이 2차3차하면, 자존심
스크래치가 아니라 자존심 파엿다고 개거품 물고 지랄발광 할거같은데..
대형병원들 젤무서운게 소문돌고 시끄러워지는거라던데..
입구 로비에서 펑펑 울면서 소란스럽게 하거나, 말잘하는 센친구 두세명 같이가서 큰소리로 떠들믄 안될까요..
안되겠죠...ㅜㅜ 하도 답답하고 도움 못드려서..이말저말 해봣어요..어떤 말로도 위로 안되겟지만..에휴..힘내세요ㅜㅜ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11:49 4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
이제곧보러가는데
침착하게얘길하는게나을지
진상부리며개ㅈㄹㅈㄹ을떠는게나을지
아직도감이안오네요..
하..
moptop 2019-07-15 (월) 11:04 4년전 신고 주소
고생이 너무 많으시겠어요 ㅠㅠㅠ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11:51 4년전 신고 주소
그때왜뒤돌아서서나오지않았는지..
이게제일후회가되네요..
뚜띠닝 2019-07-15 (월) 13:43 4년전 신고 주소
끝까지 다 읽었어요...
저는 근데 그 심정 이해합니다
어쨋든 내 몸을 손봐주는 사람이니까
괜히 밉보일 필요는 없죠ㅠ 괜히 싫은 소리했다
혹시라도 수술할때 대충 해준다거나
덜 신경써줄까봐 겁나는 ㅜㅜ..
실제로 저도 그랬던적 있구요
글 읽어보니까 그 누구도 책임지기 싫어서
떠넘기는구나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진짜 너무 열받고 억울할것 같아요ㅠㅠ
이건 누가봐도 무조건 100%환불인데..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23:43 4년전 신고 주소

그건정말아무도모를꺼예요
특히한번실패해봐서현재까지고생하는사람들은..
그무서움이 안당해본사람은죽어따깨나도몰라요
수술실들어간순간,
제가의식을잃고진짜숨조차모든걸맡겨야하는사람인건데..

그두려움은..
Yo미 2019-07-15 (월) 16:49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도누비 작성자 2019-07-17 (수) 15:33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스카루닥스 2019-07-15 (월) 19:25 4년전 신고 주소
에휴 진/쨔... 거기 어느 병원인지 모르겠찌만.. 안양이라고 하셧나요 혹시?!~... 참.. 그런 의사나.. 이런곳에서 그런 순간까지 받은 님께서나..

 솔직히. 이런곳까지 와서 글쓰시는 그런 기분 충분히 저도 이해는 하지만은.. 참 님이란 분도 솔직히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도누비 작성자 2019-07-15 (월) 23:46 4년전 신고 주소
맞습니다
제가거기지인분들도가시고
제가족도해서잘되었고..

특히피부과선생님뵜을때넘나장소에비해
잘해주시고꼼꼼하게해주셨어서..



하물며대표원장인데
라는생각에 혼자긍정회로막돌렸던거맞네요..

ㅜㅜ
빠빵한녀gogo 2019-07-15 (월) 21:04 4년전 신고 주소
처음부터  계약금  환불안되고  의사가  고객한테  말  함부로
하고  정말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저도  코부작용으로  지금  의사소견서를  받기가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막되어먹은  병원도  있다니
끔찍하네요

유투버에서  봤는데요
일단  지금부터  대화내용  다 녹음하시고  본인  말소리 
들어가야 불법 아니구요  상담예약  잡으셔서
의사를  만나야  해요  다른 이름으로  예약해서  직접  만나세요
만약에  이게  이상이 없는거라면  병원이름 밝히고성형카페에
제 경우가  문제 없는건지  카페에  물어봐도  되냐고
하면  100%환불 해 준데요

난동  피우면 경찰부른데요  명예회손  이라면서
그러면 본인만 피곤해  지구요

그리고  진료기록  의사기록  비포애프터사진  사진촬영하거
다  받으세요  안 주면 불법이래요

꼭 환불 받아야  합니다  힘 내세요
     
     
도누비 작성자 2019-07-16 (화) 02:01 4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진짜진짜 고마운정보세요..

근데우선저오늘가서대략적으로
합의점을제가선택하게되었어오


저오늘그병원한시반경에가서
집에여덟시반?아홉시쯤도착했어요..


오늘하루거기서난리개진상폈어요


우선제담당상담주임이갠적사정으로안나왔대요

월욜에얘기하재놓고
담당을빼돌린단생각에눈돌아갔습니다정말

거기서부터소리지르고
개ㅈㄹㅈㄹ 손님들많은데서절대안비켰어요
계속이상한데로데려가려하더라고요

딴거보다거기서하자는대로더는못하겠더라고요

근데오후되니
갑자기태도변해서전액환불에
원장님도사과하러온대서봤는데계속녹음하냐고
머라카더라고요
집에와서보니제글어플후기들다삭제되거나블라인드됬더라고요 오후에ㅋㅋ

한마디로그거보고더그랬구나란생각이
집오니드네여...



하 우선은 너무 피곤해서 조금쉬어야할것같아요


위로해주신분들너무고마워서 이렇게나마글올리려고왔네요




너무너무큰힘이고위로가되었어요..
진짜다들 우리 뭉쳐여ㅜㅜ
지나2 2019-07-16 (화) 01:24 4년전 신고 주소
힘내시구 푹 쉬세요~~^^
     
     
도누비 작성자 2019-07-16 (화) 16:24 4년전 신고 주소
감사합니다ㅠ
뚜뚜보구 2019-07-16 (화) 15:40 4년전 신고 주소
와 읽는 제가 다 화가나네요. 저도 성형 부작용 나서 오늘 4시 30분 퇴근이후에 병원찾아갈 예정이에요. 병원에서는 자기들 잘못아니라고 잡아떼서 저는 변호사 상담다 받고 오늘 병원 방문합니다 ㅠㅠㅠ 또 싸울생각하니 기분이 안좋네요..ㅠㅠ
     
     
도누비 작성자 2019-07-16 (화) 16:43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뚜뚜보구 2019-07-16 (화) 23:48 4년전 신고 주소
병원다녀왔고 의사가반말쓰길래 뭔데나한테 자꾸 반말쓰냐니까 몇년생이냐고 어려서그런다길래 난 의료서비스제공받으러온건데 걍 어리면 말놓는게 말이되냐고 서로기분안좋아진상태에서 이야기시작했구요..  자기는 앞트임부작용 인정못하고 수술잘됐는데 왜 이러냐면서 절 이상한사람 취급하길래 자기얼굴을 담보로 블랙컨슈머짓하는사람이어딨냐고 따졌어요. 더이상 말이안통하길래 소송에 필요한서류받아나왔고, 의사는 블로그글안지우면 명예훼손으로고소한다길래 그러라고 꼭 고소하라고 나도법적대응하겠다하고 나왔어요. 누가봐도부작용인데 부작용ㅈ아니라고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한대서 다녹음하고 저도 법적대응준비합니다. 앞트임부작용왔는데 해결방법은 자기가 눈 더 째주는거라해서 다른병원에서 재건수술받으려하니 환불해달라했더니 십원도저한텐안준대요. 전 글 내릴생각없구 오늘은 넘 피곤하니 블로그나 성예사에 내일 정리해서 글올리려구요... 모쪼록 님도저도 잘해결됐으면하네요
               
               
도누비 작성자 2019-07-17 (수) 15:03 4년전 신고 주소
헐...
님 진짜힘드시겠어여..
저이번에안거있는데
알려드릴께요


우선 소비자원하고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 통화나 글 올려 다 상담 받으시고요

저한테의료분쟁팀에서알려준게
의무기록지전체사본과
수술동의서 떼달라고해야하는데

이건하셨을듯..
의무기록지전체사본같은경우 최대한빨리떼는ㄱ게낫다했어요..솔직히고칠수도있으니깐여  그리고이거거부권은없는데돈청구비는병원마다다르다고


변호사하고도 얘기하고
할수있는거다하세여
글고 저도 그나마좋게 마무리안갔음
소송도하려했는데

변호사비용등 문의드려떠니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서통화해주신분이
정말친절하게 어떤사이트가면 혼자하거나 무료법률상담등하는뭐가있다했는데잘기억이안나네여

꼭변호사가없이도자문받고본인이해도된다고


꼭꼭 잘해결되시길바랄께요ㅜㅡㅜ
                    
                    
뚜뚜보구 2019-07-17 (수) 15:51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학교2017덕수갓 2019-07-16 (화) 23:33 4년전 신고 주소
미친의사다 비댓남겨주세요 저도 친구들한테알려야겟어요^^ 그래야정신차리지^^
     
     
도누비 작성자 2019-07-17 (수) 15:34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윤곽윤곽윤곽 2019-07-17 (수) 03:30 4년전 신고 주소
어휴ㅜㅜ미치겠다ㅜㅜㅜㅜ
뭐저런것들이 다있어요ㅜㅜㅜㅜ
환불은당연하고 사과받고
나중에혹시부작용생기면
저기서 다책임져야죠
     
     
도누비 작성자 2019-07-17 (수) 15:37 4년전 신고 주소
근데전액환불조건이
자기네는도의상해주는환불이라면서
모든처치나
심지어 실꼬맨거빼는것도못한대요

후에부작용생기는것까지책임못진데요

말도안되는..
그래서원장한테그런게어딨냐니깐
원래전액환불은그런다
제가더 따지고드니깐
알게따고하면서 원래그렇지만  전 치료다해주게따고하긴햏네여 우선처치받으러가고있어여
도누비 작성자 2019-07-17 (수) 21:36 4년전 신고 주소
+현재상황)

방금 전액환불받고 왔습니다
대신 자기네가 도의적으로 하는 거란 동의서 받고
어플에쓴후기들 다지우고 그런글 더 안올리는 거 동의하란 조항 넣어서
싸인해야한대서 그앞에서 삭제된거 보여주고 왓어요 (심지어 자기네가 삭제및블라처리했음에도 확인)

근데 추후 자기네가 처치라던지 아무것도 안한다고한다는데
그렇겐못한다니깐
실빼고 처치해주기로 하고
추후 염증 생길시 처치 조항도 넣어달라고해서
원장이 직접 자필로 관련사항 기재후 동의하고 받아왔네요


그과정에서 어플후기에 실명및병원이름정확히 오픈되니깐
그게 젤 무섭나봐여



아 진빠져.

짜증나는게 제시간이 넘 아깝네요
저 진짜 시간여유없거든여.. 인제 가슴은 못하는거고.. 한다해도 생착률은 떨어지겠구..
어디가선 재수술이 될테고..
게다가 한거 없이 석회화가능성과 아프고, 염증가능성 겨드랑이 흉터만 얻게 되었네여..





그래도 최악은 면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다들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힘들어요.
당분간 몸관리좀 해야겠어요.. 조금만 걸어도 요새는 어지러울정도로 몸이 약해졌네요..




정말 많은분들 감사합니다


님들덕분에 이 지옥같은시간 외롭지 않았어여..!!!
진심입니다!
짭조이 2019-07-21 (일) 19:35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도누비 작성자 2019-07-23 (화) 02:39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아니쥬 2019-07-24 (수) 00:31 4년전 신고 주소
그병원 진짜 미친건가...환불이 문제가아니였내여..힘든 시간 화이팅하셨어요..
로리로이 2019-07-26 (금) 08:01 4년전 신고 주소
의사며 실장이며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의사출신변호사분께 상담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뭐라도 해봐야죠 상담은공짜니까요정말 기가차고 화가나네요 병원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의사도여 아무튼 힘내세요 ㅠ
gy30209 2019-07-26 (금) 12:17 4년전 신고 주소
의료소송 가능기간이 정해져있는것같은데 시간내 알아보시는게좋을것같네요ㅠㅠ
laluna 2019-07-28 (일) 13:49 4년전 신고 주소
아니...무슨저런 병원이 다있어요 ... 와...
제발마지막수술 2019-07-28 (일) 18:07 4년전 신고 주소
일단 많이 퍼트리세요ㅠㅠ 어우 너무너무 빡치네요 병원이 어딘가요 ㅡㅡ
쵸팽 2019-07-31 (수) 00:18 4년전 신고 주소
의사가 싸이코 아니에요...???혹시 병원정보좀 알수있을까요?
     
     
도누비 작성자 2019-08-02 (금) 00:53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미유wjwl 2019-09-24 (화) 03:48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가뭄의단비 2019-07-31 (수) 10:05 4년전 신고 주소
미친거 아니에요...??정독했습니다.
거기 직원이나 원장이나 정신이 나간사람들만 모아놨대요??? 글쓴이님 보살이신듯..저같으면 수술 절대안해요ㅠㅠ
성형원장들 자기가 무슨 왕이라도 되는줄아는데 너무 어이가 없네요
두추룽 2019-08-01 (목) 05:02 4년전 신고 주소
아니 어떻게진짜 저딴...와 글만읽는데도 열받아서 말이 안나오네요 힘내세요ㅠㅠ
이경 2019-08-02 (금) 10:40 4년전 신고 주소
그런병원은 공개했음해여~이런 미틴~~
뀨뀨까까까 2019-08-02 (금) 20:45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돈만밝히는 병원이네요 정말
도미닉 2019-08-04 (일) 02:17 4년전 신고 주소
아... 항상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책임감없는 양심이 화인맞은 병원이네요 이사건은 널리 널리 퍼졌으면 해요ㅠㅠ
윤곽수술후관리남 2019-08-04 (일) 14:04 4년전 신고 주소
마음 아프시겠어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면 좋겠습니다
네로사랑 2019-08-06 (화) 14:50 4년전 신고 주소
헐....ㅠㅠ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캐러멜카푸 2019-08-06 (화) 15:57 4년전 신고 주소
아 정말 너무 억울하고  또 화 나실것 같아요 ㅠㅠ힘내셔요ㅠ
멜론소다 2019-08-08 (목) 04:47 4년전 신고 주소
와... 너무 화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몸도 마음도 너무너무 힘드셨겠어요. 힘내세요 ㅜㅠ
아구몬 2019-08-08 (목) 21:54 4년전 신고 주소
몸상하고 마음상하고 시간버리고 에휴.. 속상하네요... 환불이라도 받으셨다니 다행이고 잘 회복하시길 ㅠㅠ
심베 2019-08-14 (수) 02:14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유유2 2019-08-14 (수) 16:18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천년해후 2019-08-14 (수) 18:33 4년전 신고 주소
어유~~~너무 화 나시겠습니다
Ahhha 2019-08-17 (토) 08:29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으뜨미 2019-08-19 (월) 18:54 4년전 신고 주소
ㅠㅠ진짜 속상하시겠어요. 그런 병원은 망해야 되는데
잉잉랑 2019-08-19 (월) 23:51 4년전 신고 주소
글만 읽는데도 너무 화가나고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냥 그 의사는 개 싸이코패스 아닙니까? 아니......말도 안나와요. 아니 예민보스도 저런 예민보스가 없네
대충대충하고 때려치우고 아 ㅆㅂ..욕밖에 안나와요ㅡㅡ지 기분에 ....하 지한테 수술을 맡기는 한 개인의
건강, 생활, 시간, 노력, 비용, 수고 모든 것들이 얼마나 큰 결심을 통해서 감행되어지는 것인지는 안중에도 없네요 ㅈㅅㄲ
그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인생을 걸고 수술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에서 양심속이면서 돈벌면 안돼요, 진짜.
svsv2 2019-08-22 (목) 17:12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서제리 2019-08-23 (금) 23:57 4년전 신고 주소
와진짜의사미쳤네요 거기그냥 사기꾼소굴인듯 ㅂㄷㅂㄷ글만봐도빡치네
카푸치노123 2019-09-10 (화) 16:34 4년전 신고 주소
어떻게 한데요 그래서?ㅠ
꾸꾸꺄꺄냠 2019-09-10 (화) 17:10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아잉시로 2019-09-15 (일) 02:49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쵸미뇨 2019-09-19 (목) 18:06 4년전 신고 주소
헉 어떻게 되셨는지
가빈이 2019-09-20 (금) 04:11 4년전 신고 주소
헉 ㅠㅠ...어떻게되셧나요
쿠션 2019-09-26 (목) 10:48 4년전 신고 주소
헉...ㄷㄷㄷ 어떻게 되셨는지 알수있을까여..
율뽀 2019-09-27 (금) 02:01 4년전 신고 주소
저도 병원정보 알고 싶어요 이식하고싶어 발품중이었는데..ㅜㅜ 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차누크 2019-09-27 (금) 15:40 4년전 신고 주소
힘내시길..
Jkiou 2019-09-28 (토) 22:10 4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ㅠ 잘 되시길 바랍니다..
소똥이개똥이 2019-09-29 (일) 14:03 4년전 신고 주소
어휴 어떡해요~~?~ 힘내세요~~ㅠㅠ
ysysmile 2019-09-30 (월) 01:47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안타깝네요ㅠㅠㅠㅠ 힘내세요!ㅠㅠㅠㅠㅠ
융주 2019-10-03 (목) 19:10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개미쳤네요 병원... 어딘가요?  소문내버리게요 ㅡㅡ 진짜 너무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ㅠㅠㅠ 힘내세요!!!!!!
뚜두둥 2019-10-05 (토) 15:21 4년전 신고 주소
중간에 나오셨어야 했어야할때가 너무나 많았어요 ㅠㅜ
토닥토닥... 사람이 넘 좋아도 문제...
나쁜놈들 ㅜㅜ 지금은 어케 되셨어요? ㅠㅜ
병원 어디예요? 진짜 소문을 해야함..
줄무닁 2019-10-06 (일) 04:29 4년전 신고 주소
딴병원시술받았다고 자기자존심운운하는것부터가 제정신아니네요 의료서비스마인드가안되어있으면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좋은 의사라고할수가없습니다 어느 병원 어느원장님인지 정보공유 부탁드려요 절대 피하게. 그리고 그 병원에서 다시는 어떤 시술 수술 안받으시는게좋을거같아요 보상적인 수술을 권한다고해두요 한번 망하면 돌이키는게 어렵습니다
Yeon3333 2019-10-14 (월) 13:06 4년전 신고 주소
와진짜 싸이코 ,, 고생많으샸어요 토닥
뮤뮤맘 2019-10-18 (금) 18:08 4년전 신고 주소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감자12 2019-10-18 (금) 22:11 4년전 신고 주소
와 살다살다 이런 개싸이코 의사는 첨봐요 미친놈 ㅜㅜㅜㅜㅜㅜㅜㅜ 병원 어디에요???이런 싸이코 때매 동종업계 선량한 의사들까지도 싸잡게되는거 같아요 ㅠㅠ 병원 어딘지 꼭 정보 알려주세요!!!아주 병원 못하게 만들어야지’ㅡㅡ
cyberkuns 2019-10-22 (화) 04:03 4년전 신고 주소
와 진짜 무슨 그런의사가 다있어요?!!
쉬쿠 2019-10-28 (월) 20:20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기가차네여 글을 읽으면서도 어떻게 이런식으로 하는곳이 존재하는지요..황당 그자체내요 ...
크루우루을 2019-10-31 (목) 13:50 4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백백0513 2019-11-07 (목) 23:21 4년전 신고 주소
헐,, 진짜 고생많으시겠어요 얼른 힘내세요 ㅜㅜ
배오배 2019-11-08 (금) 03:19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엿같은..
뀨주마이겅 2019-11-16 (토) 14:34 4년전 신고 주소
수술이장난인가요,,,, 의사썜한테는 자존심이겠지만 저희한텐 소중한 수술인데 맘고생심하셨겠어요,,,
지윤2 2019-11-20 (수) 14:40 4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ㅠㅠㅠㅠ
laneggggg 2019-11-25 (월) 17:18 4년전 신고 주소
의사가 너무 감정적으로... 힘내세요 하아
레헨 2019-11-29 (금) 16:18 4년전 신고 주소
진짜 제가 다 화나네요... 그 의사 진짜 미친건가요 ㅠㅠ.. 상황 잘 풀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오키 2019-11-29 (금) 19:32 4년전 신고 주소
잘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힘드시곘어요..ㅠㅠ 화나네요
라니77 2019-12-03 (화) 16:44 4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ㅠㅠ
hi
검색목록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