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서울 강남 모병원에서 자가진피재생술이라는 방법으로 시술을 받았습니다. 수술비가 300넘었구요 미간 사이의 주름을 제거 할 수 있다고 신문에도 오랫동안 나왔고 방송에 뉴스에서도 그 원장님을 한번 보았습니다. 집이 지방이라 실제적 정보를 구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아 방문하고 바로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 받고 난 뒤 얼굴 미간이 많이 부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술 바로 직후 그 원장님이 어떠냐고? 잘 되지 않았냐고 물었으나 제가 금방 답을 할 수 없었습니다. 금방 시술을 했는데 어떻게 결과를 알 수 있었겠어요? 미적거리고 답을 하지 않는 사이 그 원장님은 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간호사로부터 주의사항듣는 거 끝내고 , 그래도 원장님께 인사나 할려고하니 원장은 보이지 않고 간호사는 그냥 가라고 하였습니다. 뭔가 숨어버린 이상한 모양새 였어요. 그후 시간이 흐른 지금 이마 다른 부위에 주름이 더 심하게 잡혔고 여러개 잡혔답니다. 요즘 광고는 더러 나오던데 이제 팔자 주름만 나오는거 같았어요. 시간들고, 돈들고 ...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