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 전후><전후>이전 양악했던 지인을 담당했던 원장을 통해 양악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장이 지인 소개라고 양악하면서 비용 없이 윤곽도 해준다고해서 생각에는 없던 사각턱도 다듬게 되었습니다.
하면서 비대칭을 잡아달라고도 했었습니다.
수술후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수술한 병원에서 교정도 진행중이고요.
턱쪽에 통증이 간간히 있어서 엑스레이 사진을 자세히 보니 완전 울퉁불퉁하더라고요.
양악하면서 생긴 부분들은 그러려니 했는데, 사각턱쪽 윤곽을 보니 90도로 꺾인곳도 보이더라고요?
엑스레이 사진 2번은 다른분들 사진보면 이런분들도 어느정도 있어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1번,3번 부위는.... 1번은 90도로 깎여있어서 뾰족하게 만져지고 뼈부분이 패여있는게 느껴집니다.
3번부분은 느껴지지는 않는데, 다른분들 엑스레이와 달리 톱처럼 깎아놨더라고요...
원장은 다르겠지만 같은병원의 다른 양악윤곽하신분들 보면 턱라인이 깔끔하게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비대칭도 더 심해졌습니다....
비대칭을 완전히 못잡는다고 사전에 얘기를 하긴했는데,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수술 후 붓기부터 비대칭이 떡하니 보였는데, 빠지고서도 그렇더라고요...
다른 글보면 턱이 많이 틀어져있으면 양악하고나면 비대칭이 생긴다고 하긴했는데,
턱이 틀어졌다고 느낀적도 생각한적도 없었고, 원장한테서 그런 얘기도 없었습니다.
재수술을 요청하거나 그래야하나요?
지인 소개기도 했고, 꽤 큰 병원이였는데 너무 어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