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입술 수술을 햇어...
입술쪽으론 유명한 (ㄱ림성형외과)에서햇어..실밥풀고 너무 패여잇어서 걱정햇는데 1년동안 레이저 치료를 해준다해서 괜찬아질줄 알앗어...첨에 코끝 상담도 같이 햇엇는데 코는 나중에 하겟다 하고 8개월 정도 후에 코를햇어...(나 코끝이 살짝 처진 코엿어)
결과는 참담햇어...코는 찝혀잇엇고 비주는 완전히 처져잇엇고 코안에 연골이 튀어나와서 6개월을 입으로 숨쉬고 살앗어 비중격도 휘어잇엇지...
당연히 실리콘이 오른쪽으로 쏠리더라...
콧대가 높은편이고 피부가 너무얇은데 실리콘이 들어가서 실리콘이 비치는 정도가 아니라 경계까지 만져졋어...
수술후 매일 두통약을 먹다가 2달만에 제거햇어...
제거하는날 실수로 콧볼 잇는쪽을 찢어 놓으셧다...근데 하시는 말이 정말 충격이엇어...
"흉지는것도 아닌데 뭐어때" 이러시더라
헐~정말 어이가 너무 없어서 아무말도 못햇어 ㅋ
세상에 칼에 베이고 흉안지는 경우가 잇어???
코안 연골은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튀어나온거 연골맞다...
그다음 찾아갓을땐 붓기일수 잇으니 1년까지 입으로 숨쉬고 살아라...
그다음은 대학병원 후천성 하비갑개장애 진단서 받아서 가져갓더니 수술전부터 튀어 나와 잇던거래...ㅋㅋㅋㅋㅋ
(습관적으로 갈때마다 녹취 다하고 다녓는데 매번 말 바꾸시더라 ㅡㅡ;; )
잘못된건 인정하고 재수술 이라도 해준다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아???
코 오똑하고 아주 이뿌게 잘된거라고 병원공개도하라 하셧어...
예사분들이 객관적으로 좀 봐줄래???
아!!! 실장한테 코가 휘엇다고 해서 콧대비용 몇백을 추가 지불햇는데 휜거 교정햇냐 햇더니... 열어봣더니 안휘고 멀쩡햇대...
그럼 콧대비용은 환불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햇더니...
그냥 열어봣으면 무조건 돈 받는거래...ㅋㅋㅋㅋ
이게 말이야???
인중은 없던 흉터가 생기면 어떻하냐...
화장으로도 안가려진다 햇더니...
원장님 내가 그런것도 아닌데 왜 나한테 그러냐 화내시더라...
그럼 누가 수술한거지~?!
이 병원은 레이저는 간호사가 하긴해...
왜 간호사한테 레이저를 시키냐 불법아니냐 햇더니...의사참관 이면 괜찮다네...ㅋ 맞아???
레이저 하고와서 없던 흉터가 더 생긴다 병원에 사진 보낸적도 잇어
일시적이라더니 당연이 1년반이 넘어도 그대로지...ㅡㅡ;;
병원을 비하하자고 쓰는글이 아니야...
여러분은 정말정말 병원 선택은 신중해 상담도 많이 다니고...
내가 얼마나 힘들엇고 당연히 지금도 힘들고
2년을 사람도 못만낫고 죽을 생각을 매일햇어...
재수술 하느라 빚쟁이 됏고...
재수술하면서 알앗어 재수술병원에서 말해주더라
비중격 열골을 조각조각 짤라서 여기저기 붙여놧대...헉!!!
그귀한 비중격 연골을 조각조각 다짤라버렷어....
ㅠㅠ
그 위험한 전신마취는 왜햇을까~?! 귀연골 하나 안뗏는데...ㅡㅡ;;
난 아직도 갈길이 너무너무 멀어
사는게사는게 아니야
인중흉터 답도없고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야 ㅠㅠ
욕도 아까운 새끼네 의사 자격이 없다
진짜 안전한게 최고인거같아 ㅠㅠ
난 일부러수술 알아보러 다닐때 항상 병원원장 한명만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해 ㅠㅠ 아님 마취과의사한명해서 총 두명!!!
유령수술 조심해야하구 코는 코 전문성형외과에서 하는게 더 안전한거같아 ㅠㅠ 내가 그렇게 해서 첫수 성공해서 거의10년째 잘 살구 있거든!!! 정보 필요하면 다 내어줄테니 꼭 힘내구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할거니까 마음 단단히 먹구!!!!
진짜 너무 부럽다...
첫수에 성공하기 쉽지 않은거 같던데...
모양 불만족은 그나마 낫지...
나같은 부작용이 생겨 버린건 안겪어 본사람은 모르지...ㅡㅡ;;
하루가하루가 그냥 지옥이야...
나도 예사처럼 신중 했으면 이렇게 힘들진 안았을텐데...
갈길이 너무 멀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