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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실패&부작용사례: 새로운 희망과 멘토가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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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안면거상 수술후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녹취록/사진 첨부)

익명 2022-04-25 (월) 21:02 2년전 54741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22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수술 2주후 부터 미미한 음영이 왼쪽 볼에 보이기 시작했고, 한 달이 지나가면서  얼굴 양쪽 동일한 부위에 패인 부분이 정확해지며 점점 그 범위와 정도가 커짐.  왼쪽은 특히, 그 정도가 깊고 심하며 제일 깊은곳에 통증을 수반함  오른쪽은 넓고 완만하게 패임이 있고 턱선 처짐도 해결되지 않음.  <수술 후 사진은 핸드폰 후면 촬영/ 수술 전 사진은 병원에서 dslr로 촬영>  

< *수술 2주후 부터 미미한 음영이 왼쪽 볼에 보이기 시작했고, 한 달이 지나가면서 얼굴 양쪽 동일한 부위에 패인 부분이 정확해지며 점점 그 범위와 정도가 커짐. 왼쪽은 특히, 그 정도가 깊고 심하며 제일 깊은곳에 통증을 수반함 오른쪽은 넓고 완만하게 패임이 있고 턱선 처짐도 해결되지 않음. <수술 후 사진은 핸드폰 후면 촬영/ 수술 전 사진은 병원에서 dslr로 촬영> >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저는 제 얼굴이 왜 이런지 수술해 준 의사에게 답을 듣고 싶었습니다.
면전에 제가 있음에도 태연히 말을 바꾸고 수술 전과는 다른 얘기를 하고
비꼰다 말이 안 통한다 싸우러 왔냐 등 시종일관 웃음 섞인 말로 조롱합니다.
무엇을 요구하거나 어떻게 하겠다는 말은 하지도 않았는데
진료를 거부하겠다 하고, 성형수술 카페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다 처리하겠다 협박하며
소비자보호원이니 중재를 받으라니 제가 모르는 말을 쏟아내십니다.


성형외과를 이용하려는 분들의 신중한 선택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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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2에 안면거상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전 얼굴에 큰 처짐이나 주름이 있진 않았지만
예전에 비해 얼굴 탄력이 많이 떨어졌고(특히나 턱선)
얼굴 위쪽에 있던 볼륨이 전체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이동하니
얼굴 이미지, 형태가 많이 달라졌어요.

첨엔 턱 라인만 개선하고 싶어 목거상만을 생각하고 알아봤으나
목거상만 따로 한다는 병원은 거의 없었고
목거상만으로는 턱 라인까지 확실히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미니 거상을 하자니 안면 쪽은 조금 커버 가능하지만 목 쪽은 효과도 없다 하고..
그렇다고 안면까지 포함해 정통 거상으로 가자니
그렇게 범위 크게 건드리기엔 얼굴 상태가 너무 아까웠어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정통 거상의 완벽한 범위까지는 아니지만
그보다 범위가 작은 풀 거상을 한다는 병원들을 알아보았고
지금의 병원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수술받은 병원은 당시 개원한지 2년 정도된 신생 병원이었지만
제 경우 안면부위는 처짐 해결보단 얼굴 열었을때 지방 흡입을 안전하게 하고
남는 잉여 피부 정리/스마스는 당겨지는 만큼 정도가 목표였기에
성형외과 전문의를 취득하기 위해 여러 해 수련하고
외과의로써 기본적인 수술의 원칙만 잘 지켜 수술한다면
오히려 대형병원보다 일인 병원이 더 꼼꼼하게 환자 개개인에 맞춰
수술할 수 있고 좋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해당 병원은 자체 내 카페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고
지금은 공개 정도에 차등이 생겼지만 수술을 결심할 당시만 해도
회원이면 카페의 모든 글을 열람할 수 있었기에
혹시나 수술 후 문제가 생기더라도 투명히 공개되어
확실히 보호될 거라는 믿음과
제가 지방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수술 후 병원을 방문하지 못하더라도
선생님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샀습니다.
환자에게 항상 열려있고 실력과 인성이 좋다는 평이 해당 병원 카페내에 자자한 것도
결정을 수월하게 했어요.

수술을 한 후
해당 병원 카페에 올라온 수술 방법에 관한 글을 보고
수술 전 설명 받은 것과 달라
제가 수술받은 방법이 정확히 무엇인지 궁금해 질문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자 의사선생님이 저를 강제 탈퇴 시키더군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변해가는 제 얼굴을 보면서
확실히 뭔가 잘못됐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강제탈퇴 당시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sungyesa.com/new/d04/175575 이글을 봐주세요.



3개월이 되던 시점에 병원에 가서 선생님께
어떤 이유로 제 얼굴이 이렇게 된 건지 물었으나 제대로 된 답변 하나 듣지 못했고,
8분 남짓 한 대면 시간 동안 웃음섞인 조롱과 협박을 듣고 내쫓겨졌습니다.


원장실에서 나온 후 상담실장님과 얘기를 나눴습니다.
실장님 눈에 제 지금 얼굴이 어때 보이는지, 수술 전 얼굴보다 괜찮아 보이는지 여쭤봤는데
수술 전 얼굴에 크게 처짐과 주름이랄 게 없었다는 점, 매끈하던 얼굴에 패임 생겼다는 것은 인정하셨으나
지금의 상태가 응급상황으로 받아들일 정도는 아니라는 답변만 할 뿐
수술 전보다 괜찮다는 말은 못 하시네요.

"환자가 의사에게 '선생님이 보기엔 제 얼굴이 어때 보이시냐' 라고
질문하는 것 자체가 의사에 대한 도전이고 어떤 환자도 의사에게 그런 식으로 묻지 않는다"
셨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후, 병원에 연락했지만 제가 보낸 카톡은 한달여간 안 읽음으로 방치됐고
얼마 전 다시 확인해 보니 1표시는 사라졌지만
현재까지 병원으로부터는 여전히 어떠한 연락도 없는 상태입니다.



수술비로 800만원을 지불했고, 이 수술로 인해 얼굴에 40센티가 되는 흉이 생겼습니다.
제가 원하는 개선점을 말씀드렸고 충분히 공감하시며 해결 가능하다기에 감수한 것입니다.

기능적으로 장애가 생겨야 수술이 망한 게 아니지 않냐
성형수술로 이전보다 얼굴이 못나지면 그것도 부작용 아니냐는
질문에 실장님은 못생겨졌다는 기준이 뭐냐 되물으셨죠.

수술한 줄 모르는 제 가족 친지들과 주변 사람 모두 요새 몸이 안 좋냐 얼굴이 왜 그리 상했냐 합니다
패임으로 얼굴 중간에 음영이 생겨 아빠가 얼굴에 뭐가 묻었다며 닦아주신 적도 있어요
저와 제 주변 사람 모두의 시선과 선생님과 실장님의 시선은 왜 다른가요
피해자는 나인데, 잘못한 것이 없는데 고개를 떨구고 거울을 보면 눈물이 납니다.


잘못된 환자는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고,
아쉬운 결과에 대한 실력에 부족함이 있거나 소통상 오해가 생기더라도 반성하며 노력하겠다는
선생님의 글을 기억합니다.
그런 선생님을 응원했었습니다.
그 모든 것이 허상이었는지 아니면 변질된 것인지 알길은 없으나
저는 지금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듭니다.

이병원에서 수술하신 많은 분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의사도 사람이고,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수술의 결과에 미흡한 부분이나
생각지 못한 부작용은 의도함과 다르게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태도는 의도입니다.
저와 같은 일을 겪는 분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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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우리 헌법 및 소비자기본법이 보장하는
'소비자의 권리'에 기초하여 작성되었으며, 정보 공유 및 다른
환자분들께 도움을 드리려는 객관적 사실 공유 목적과
사회정의,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 외에
위 의료기관에 대해 어떠한 비방의 목적도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 성형수술실패사례는 1회만 작성 가능합니다. (중복작성 금지)

댓글 211건
호야호 2022-04-25 (월) 23: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33
* 비밀글 입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4-26 (화) 13: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78
* 비밀글 입니다.
Ilillllli 2022-04-26 (화) 01: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36
양심없는 의사 많습니다 적어도 양심은 가지고 의술행위를 해야지
육안으로 봐도 명백히 잘못된 수술인데....휴
     
     
슬픔e 작성자 2022-04-26 (화) 13:2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79
어떤방법으로 수술을했는지 질문하니 강퇴를 해버리고
왜 얼굴이 이런건지..직접물어봐도 제대로된 답변도 못듣고
진료거부 까지 당해서 이젠 물어볼 경로도 없네요
생각하면 심장이 쿵쿵대고 머리가 아픕니다
너무 무섭고 두려워요.
제 일에 속상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마음써주시는게 저한텐 큰 힘이돼요
감사합니다
라따따뚜이 2022-04-26 (화) 01:3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37
* 비밀글 입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4-26 (화) 13:3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80
* 비밀글 입니다.
          
          
라따따뚜이 2022-05-01 (일) 13:2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54
* 비밀글 입니다.
지연잉 2022-04-26 (화) 02: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44
어디에요? 진짜 사람이냐?
     
     
슬픔e 작성자 2022-04-26 (화) 13: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83
* 비밀글 입니다.
     
     
커피와빵 2022-05-12 (목) 08:4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64
저도 안면거상알아보고있어서 궁금합니다  어느병원인지~~
Finetreemn… 2022-04-26 (화) 11:0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73
아오,, 세상에,, 글쓴님 고생많으십니다,, 이게무슨일인가요 ㅠㅠ 힘내셔요ㅠㅠㅠ
     
     
슬픔e 작성자 2022-04-26 (화) 13: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84
그러게요..이게 무슨일 일까요..
매일 생각하지만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선택한 병원과 의사인데 왜이렇게 하는건지..
제 글을 읽으시고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다른분들께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마음입니다.
마음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 큰 힘이 돼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뒤태 2022-04-26 (화) 13: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82
* 비밀글 입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4-26 (화) 13:5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85
* 비밀글 입니다.
낙고낙고리 2022-04-26 (화) 16: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91
진짜 너무 양심없네요; 의사에 대한 도전이니 뭐니 의료윤리 1도 없이 팔아 먹을려고 하는 장사꾼이랑 뭐가 다른지.. 진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슬픔e 작성자 2022-04-29 (금) 23:4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654
제 일에 공감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공간에서나마 많은분들께 위로받으니 눈물이 납니다
주변사람 아무도 모르게 한수술이라 더 많이 외롭고 무섭네요
이 모든일 이겨내는게 모두 제 몫인데 왜 이렇게 힘이 안생기나 모르겠어요
그냥 다 포기하고만 싶습니다.
저와같은 피해를 입는분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라는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hoo1 2022-05-07 (토) 16:2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194
'아무도 주변 모르게 한 수술이라 더 많이 외롭고 무섭습니다' ..... 휴우...어떤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만....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1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04
제 글에 관심 가져주시고 공감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돼요 감사합니다
0nly 2022-04-26 (화) 16: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493
* 비밀글 입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4-29 (금) 23: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655
* 비밀글 입니다.
낑낑깡깡 2022-04-26 (화) 20:3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503
하 .. 얼굴은 진짜 제일 먼저 보이는 첫 인상인데 이리 중요한걸 돈벌이로 생각하는 의사들이 많아졌다니ㅜㅜ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9: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14
돈벌이로 생각하는 것...그것도 좋습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공부하고 시간 들여 성형외과 의사 됐겠죠
그러니 다른 외과의사들 보다 돈 많이 버는거고..

환자가 성형외과 의사한테 바라는 건
내가 원하는 바를 의사가 책정한 돈을 지불하고 그냥 실현해 주는 것을 바랄 뿐인데..
그냥 약속한 데로만 해주면 되는 건데...
의사로서 사명감 같은거 따위, 더 뭘 바라지도 않는데
그 상식적인 일이 그렇게 어려운 건지
돈 받고 약속대로 못해줬다면 미안하다는 작은 제스처라도 취해줄 수는 없는지..
뭐가 저렇게 당당한 건지
시도 때도 없이 심장이 쿵쿵대고 눈물이 나고 식은땀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공황장애 라고 하네요.
제 글로나마 많은분들이 병원선택에 있어 신중함을 더하시길 바랍니다
저와 같은 일은 더 이상 생기면 안 됩니다.
공감해주시고 마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노리 2022-04-27 (수) 00: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512
진짜 너무 속상하네요..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9:3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15
제 일에 공감해 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마지막이될거야 2022-04-27 (수) 08: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526
* 비밀글 입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9: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12
* 비밀글 입니다.
둘째누나 2022-04-27 (수) 13: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536
의사들이 대부분 다른 병원에서 수술하고 망한 건 재수술로 찾아가면 기가막히게 다 알아보고 개선가능하다고 하면서, 본인이 수술하고 망한 건 눈에 잘 안보이나봐요 보고싶은것만 보는 능력이 있음ㅋ저도 코 망해서 수술한 병원에서 재수술 해주겠다고 하지만 수술이 잘못되었다고는 인정하지 않더라구요 상담실장이 의사에 대한 도전이라고 한말이 참 웃기네요 수술 공짜로 하는것도 아니고 돈받고 일하는거면서 이렇게 사람인생 좌지우지하는걸 무슨 권력으로 생각하는건지 대처하는 게 너무 황당스럽..
저거 볼 패인거 누가봐도 다 보여요 수술한 사람만 안보일겁니다
힘내세요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9: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10
맞아요..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개원한지 얼마 안된 신생 병원에 가서 왜 이 큰 수술을 했겠습니까
제가 고민하고 있는점 개선하고 싶은점 너무 대화 잘 통하고 할 수 있다 자신하셨고
수술 후 케어나 소통 부분에서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병원이라고 많은 어필을 했기 때문에
믿음을 가지고 수술한 건데..
수술 후에는 그런 모습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답답합니다.
적어도 저와 같은 고통을 겪는 분이 더 이상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이라도 씁니다.
제 일에 마음 써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엉스 2022-04-27 (수) 13:3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541
양심이 없네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9: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11
ㅠ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beautybox 2022-04-28 (목) 00: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564
너무속상하시겠어요 녹취록 보는데 정말 화나네요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8: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08
저런 일을 방금 겪고도
실장님이 "원장님한테 저렇게 말하는게 공격적으로 느껴졌을 거다
"저렇게 말하는 환자는 없다
"우리 원장님 그런 분 아닌데 환자분이 대화의 방식이 이상한 거 같다
계속 말하니까 저도 순간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잊고
그런가? 내가 뭘 잘못말했나? 싶더라구요..
녹음된 거 들으니까 저 때 상황 다시 떠오르면서 정말 무서운 병원이구나 했어요

제일에 마음 써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와 같은 일을 겪는 분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peachmilk1… 2022-04-28 (목) 02: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566
* 비밀글 입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8:2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04
* 비밀글 입니다.
고민고민쓰 2022-04-28 (목) 14: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574
진짜 너무합니다 명백히 의료사고로 보이는데도 환자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건가요 ㅠㅠ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8: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05
제 일에 마음 써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법은 있지만 저 말고도 이런일 겪는 분들..
이미 신체적 정신적으로 너무나 피폐해진 상태이고
그 방법 또한 힘든 과정이라서요.
제 글 읽는 많은 분들께서 오죽하면 이렇게라도 글을 쓸까..
병원 선택할때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 주시고
저와 같은 분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이라도 쓰고 있습니다
김길두 2022-04-28 (목) 20:2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582
너무하네 진짜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8: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07
댓글로 공감해 주시는게 저한테는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Bice 2022-04-28 (목) 20:5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587
* 비밀글 입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4-29 (금) 23: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656
* 비밀글 입니다.
구운마카 2022-04-29 (금) 17: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641
* 비밀글 입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4-29 (금) 23: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652
* 비밀글 입니다.
          
          
구운마카 2022-05-11 (수) 23:0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35
* 비밀글 입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5-12 (목) 04: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49
* 비밀글 입니다.
둘리99 2022-04-30 (토) 04: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665
초성을 봐도 모르겠는데 여기 어딘가여? 저도 안면거상 관심있는데 ㅠㅠㅠ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8:2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03
* 비밀글 입니다.
     
     
Rara123 2023-09-30 (토) 23:1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92200
진짜 무섭네요 이런 병원 난가야죠. 여기 진짜 어디요 800이 한두푼도 아니고., 풀거상도 아니고 정통도 아닌데
800이면 진짜 비싼데..
          
          
torta21 2024-02-02 (금) 03:34 9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96693
* 비밀글 입니다.
giogiana 2022-04-30 (토) 12: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686
누가봐도 잘못된 수술같은데 너무 황당하네요..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18:4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06
공감해 주시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와 실장 눈에만 괜찮아 보인다니
병원에선 저 혼자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얼마나 답답하던지..
Ghcbu 2022-04-30 (토) 22: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26
솔직히 너무 힘든시간 되실거라 생각들지만 다른 병원 알아보시는게 정신적으로 편하실거 같네요.. ㅜㅜ 힘내시길 바랍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4-30 (토) 23:0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29
성형외과 의사에 대한 믿음 자체가 없어져서요
지금 상태가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한 답은 구해야 하는데..
용기가 안나고 외면만 하고 싶네요
적어도 저와 같은 일을 겪는 분이 다시는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됐습니다
공감과 응원 감사합니다
Replay135 2022-05-01 (일) 19: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76
너무 속상하네요 전 얼굴이 더 깔끔하고 예쁘네요 ㅠㅠ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흉터는 괜찮으세요? 제가 다 속상하네요
     
     
슬픔e 작성자 2022-05-01 (일) 20: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81
시간을 돌려서 이전 얼굴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매일 생각합니다
지금 이 얼굴이 그 돈과 시간을 들인 최고의 결과라니
성형외과의사에게 미적 기준은 무엇보다 중요한데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흉터는 부분적으로 매끄럽지 않고 머리가 안자라는 곳도 있지만 그다지 신경이 쓰이진 않아요
얼굴만으로 이미 심각해서 흉터까지는 눈길이 가질 않네요
제 글에 마음 써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일이 다시는 생기면 안 됩니다
사람있어요 2022-05-01 (일) 21: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782
뭐 저런게 다있죠....진짜..
     
     
슬픔e 작성자 2022-05-02 (월) 22:5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45
저도 이런 일이 저한테 일어났다는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의사라 함은 최소한에 환자를 대하는 정도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술 후 이런 결과가 생긴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통스러운데
의사와 병원의 이런 태도는 정말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와 같은 일을 겪는 분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멍써니 2022-05-02 (월) 03: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02
하.. 너무한다 양심 없는 의사
     
     
슬픔e 작성자 2022-05-03 (화) 02: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62
제 사연에 관심 가져주시고
마음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성공하자 2022-05-02 (월) 08: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16
진짜 너무 양심이 없네요..하..
     
     
슬픔e 작성자 2022-05-03 (화) 02: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63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며 제 사연에 공감해 주시는게 저에겐 큰 힘입니다
도치맘맘 2022-05-02 (월) 08:5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20
에공 ㅜ 힘내세용
     
     
슬픔e 작성자 2022-05-03 (화) 02: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64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써주심에 힘을 냅니다
믱밍이 2022-05-02 (월) 09:4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21
저도 여기서 했는데 수술은 다르지만 매우 매우 매우 불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하러 갔을때의 태도나 말투 모든게 똑같네요. 말바꾸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시종일관 웃으면서..ㅎ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정말 못됐습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5-03 (화) 00: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54
저와 같은 힘듦을 겪는분이 또 계시는군요
얼마나 속상하고 힘드실지.. 어떻게 회복하고 계시나요
마음에 입은 상처도 돌보셔야 할텐데..
너무 잘 알기에 참 마음이 아픕니다

실상 피해를 입었어도 자신을 추스르는것조차 벅차기에
더 이상 생각하기 싫어서 외면하고 혼자서 견디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저도 한동안 그랬고..
글을 올리고 나니 많은 분들께 연락이 오더라구요
이렇게 글을 쓰기 전까지
이 모든 일을 다시 복기하며 정확히 떠올리는 과정 자체가 너무 괴로웠고
이미 일어난 일... 어떤것 을 해도 예전으로는 돌아갈수 없는 얼굴인데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냥 잊는 것이 나를 위해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아픔을 겪는분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간절히 바라고
환자를 함부로 생각하는 의사가 혹시라도 내 글을 접한다면
한 번이라도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생각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씁니다.
시간이 갈수록 무뎌지는 것이 아니라 날카로워지는 아픔입니다.
자신을 믿어준 환자가 이런 고통 속에 어떤 마음으로 지내는지
그 의사는 가늠도 못하겠죠

어떤 것을 바라거나 요구하지도 않았고
다만 왜 이런 얼굴이 되었는지 답을 구하는 저를 면전에 두고
웃음 섞인 말로 조롱하고 협박하고, 장난하듯 동문서답하고..
수술 후 얼굴이 이렇게 된 것만으로도 너무나 고통스러웠지만
믿음을 가지고 나를 맡긴 의사가 저렇게 하는 순간이
도저히 믿기지 않고 얼마나 치욕스럽던지..
내게 잘못이 있다면 의사를 온전히 믿은것뿐입니다.
아직도 인성 좋고 실력 좋은 의사라고 얘기가 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저를 위해 마음 써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님께 응원과 격려를 보냅니다
어떤 식으로든 꼭 치유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쁨이닝 2022-05-02 (월) 22: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41
진짜 의사 인성부터 제대로 고쳐야겠네요 자기환자가 불만이 있고 컴플레인을 걸면 제대로 들어주고 해야지 변명하고 자기는 전문의 , 나는 의사다 너가 뭘아냐 이런식으로 막 나가는거 진짜 글 읽는내네 내가 화가나네
     
     
슬픔e 작성자 2022-05-03 (화) 02: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61
아직도 인성 좋고 실력 좋은 의사라고 얘기가 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씁쓸합니다..
사람은 어쩔수없이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믿고 싶은대로 믿고 보고 싶은대로 봅니다
저 또한 수술 전 그랬으니까요..
오죽하면 이렇게 글을 쓸까 마음 헤아려주시길 부탁드리며
제 글을 접하는 모든 분이 한 번 더 신중히 생각하셔서
저와 같은 힘든 일을 겪는 분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제 일에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공감해 주시는것이 저에겐 큰 힘이고 위로입니다
뿌나04 2022-05-02 (월) 23: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47
책임감없는 의사는 정말 의사도 아니예요! 얼마나 힘드실지 공감이가네요 힘내세요!!!
     
     
슬픔e 작성자 2022-05-03 (화) 02:0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58
수술 전에 해당 병원이 운영하는 카페를 드나들며
어떤 분께서 수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글을 쓴 걸 본 적이 있어요
그 당시 수술 예약금까지 걸어둔 터라 마음이 많이 흔들렸었죠..
그런데 그 글의 댓글로 의사선생님이 자기가 수술한 환자는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며 너무나 진솔하게 환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이셨고
아 이 정도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의사라면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구나..
겸손하고 솔직하다, 책임감 있다
더욱더 확고한 믿음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허나 수술 후 저에게 닥친 모든 일은
내가 본 것들 내가 믿은 것과 전부 상반된것들 이었습니다
그 전부가 허상이었는지 무엇이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저와 같은 일을 겪는 분이 다시는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공감해 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응원해 주시는 것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열정을갖고싶은 2022-05-03 (화) 00:2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50
* 비밀글 입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5-03 (화) 01:2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857
* 비밀글 입니다.
거믄얼룩 2022-05-03 (화) 15: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900
정말 글을 읽는 내내 말투며 태도며 화가 나네요.. 심적으로 많이 힘드실텐데 이렇게 알리려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05
공감해 주시고 마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이렇게 관심 가져주시는 것이 저에겐 큰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의눈코오입 2022-05-03 (화) 18: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912
진짜 글을 볼수록 제가 다 화가나요!! 내 돈주고 내시간 내감정소비하면서 손품발품팔고 받는 수술인데, 당연히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고 잘못된 결과일 경우에는 인정받고 마땅한 사후관리를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속상해요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2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06
사후관리 이전에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했어도
이렇게 깊은 고통 속에 있지 않을 거예요
수술 후 이렇게 돼버린 얼굴이 가장 힘들지만
그에 못지않게 병원의 이런 말도 안 되는 태도도
저를 너무나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매일 제가 겪은 일이 떠올라 제대로 잠을 못 자요
억울해서 죽을거 같아요..ㅠㅠ
공감과 위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댓글로 위로받고 살아갈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호롤러럴 2022-05-03 (화) 22: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939
진짜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너무 황당하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어요.. 응원합니다 기운 내세요!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07
매일 그만할까 그냥 잊어버리자 생각하는데
도저히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요 이 생각이..
거울 속에 제 얼굴이..
억울합니다
억울해 죽겠어요..
제가 뭘 잘못한건지
잘못이라면 의사를 믿은것 밖에 없는데..
제 일에 응원해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에 그래도 오늘 하루 힘내서 지내요
감사합니다
쁨이닝 2022-05-03 (화) 23: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945
하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대화내용을 보니 그때 그 상황이 제 머릿속에서 상상되면서
마음이 아파오네요 정말 양심도 일말의 죄책감 의사가 아니라 사람이로써의 인격도 없는 사람이네요
힘내세요 글쓴이님
     
     
슬픔e 작성자 2022-05-05 (목) 17: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092
공감과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라도 했다면 이렇게 힘든 일은 시작도 하지 않았을겁니다
돌아오지 않는 얼굴과 마주하며 이 일을 계속 떠올려야 한다는 것은 매일이 고통속입니다
하지만 힘내보려 합니다
응원해 주시는것으로 큰 힘이 됩니다
궁금궁금이이 2022-05-03 (화) 23:4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949
아이고.ㅠㅠ 힘내세요....글을 보니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응원할게요...ㅠㅠ
성형을 하기 전까지 얼마나 고민을 많이하는데....ㅠㅠ 힘내시길 바래요.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08
네 정말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생각해서
병원 선택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수술 후에 병원이 어떻게 변할지는..
그렇게 신중했어도 미리 알 수가 없었어요
응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타란짱 2022-05-03 (화) 23: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951
글을 읽는 내내 너무 화가 나네요 힘들어 하는 사람 면전에 대고 협박에 웃음이 나오는지.. 응원하겠습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3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09
공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녹음의 증거가 없었다면 그냥 저는 이런 일을 겪고도
허위사실이나 유포하는 이상한 사람이 됐을 거예요
방안에 의사와 단둘이 있는데 저렇게 하는데..
의사와 저런 대화 나눈 후에 실장님과 마주해서
"원장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 하니
저희 원장님 그러실 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던지..
유메콜라 2022-05-04 (수) 01: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7960
어이가 없네요. 예쁜얼굴라인을 저리만들고 뻔뻔하네요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4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10
제 얼굴을 이렇게 만들어놓고 의사는 이게 최선의 결과라고 합니다
나아지는 과정이고.. 성형외과의사의 미적 기준이 이 정도라니..
의사가 자신 있다고 해서 저를 맡긴 건데
뭘 해도 예전 제 얼굴로 돌아갈 순 없을거 같아요
그 사실에 제일 슬퍼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와 실장님 모두 제 얼굴이 괜찮다고 하니 정말 답답했거든요
신챵 2022-05-04 (수) 17:4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018
힘내세요.. 읽는 데 너무 화가나네요ㅠㅠㅠㅠㅠ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14
공감과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뽐실 2022-05-07 (토) 12: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180
하정말..ㅠㅠ얼마나힘드실지..
힘내세요!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15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을 보며 많은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Soulize 2022-05-07 (토) 21: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206
네이트판에 올려보세요! 파급력 엄청 좋고
그사이트에 기자들이 많아서 제보가능할지도 몰라요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20: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17
조언 감사합니다
제 글을 보시고 더 신중히 생각하셔서
저와 같은 일을 겪는 분이 다시 안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이라도 적습니다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정미이 2022-05-08 (일) 00:3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222
힘내세요 ㅠㅠ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20: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18
감사합니다 ㅠㅠ
션탱 2022-05-09 (월) 02:2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307
하 보는데 답답하네요 정말..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13
제 사연에 관심 가져주시고
공감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띰또쓰 2022-05-09 (월) 21: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380
글을 읽는데 제가 당한것과 100프로 동일.. 다른 병원이엇는데 뻔뻔함이 아주 ;;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12
이런일이 비일비재한가보네요..
얼마나 답답하고 억울하셨을지..ㅠㅠ
Gimin 2022-05-09 (월) 23: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38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슬픔e 작성자 2022-05-11 (수) 19:4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11
제 사연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369게임 2022-05-11 (수) 09: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475
근데 그래서 원하는게 뭐에요? 그걸 지적하는것같은데요 의사는
븨븨 2022-05-12 (목) 06: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failure/58554
한두푼도 아니고 수술결과가 전보다 못한데 너무 속상하고 화나죠.. 환자 입장에서 생각도 안해주고 대화가 안통한다고 비꼬는 태도 생각만해도 화가나네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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