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단 180 미남을 의사선생님으로 뵐줄 몰랐고 그분이 제 가슴을 빚어주실줄도 몰랐어요… 엄청 꼼꼼하고 상냥하고 제가 몸쑤셔한다니까 회복실와서 괜찮냐고 체크하실때 눈물날뻔했잖아요 친오빠인줄 ㅜㅜ 예쁜 가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주셔서 좋은 기억이 있어요. 저는 여기서 눈 수술만 했어요. 눈 상담 하면서 코 얘기도 살짝 했는데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과한 권유는 안하시는 타입같아요. 저 눈 수술한거보고 제 친구들이 따라서 많이 따라왔는데, 이 선생님이 코 전문이라고 하셔서, 코에 컴플렉스 있는 친구들은 코 수술도 같이 했어요. 코 수술한 친구들은 코 라인이 고급스럽게 높아지고 잘 살고 있어요ㅎㅎ 저도 여기서 코 할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