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할 때 느낀 거지만 쿨하시고 권유도 없으시고(오히려 안했으면 좋겠다고 함.) 수술 원리나 방법들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음. 원장님 블로그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오랜 시간 여러 케이스들을 연구하시고 본인만의 확고한 철학이 있으신 것 같아서(특히 코) 다른 병원에 비해 신뢰가 갔음. 금액은 정말 비싼 편.
일단 원장님 자체가 깔끔하시고, 관리 잘하시는거같아서 뭔가 본인도 잘 가꾸고 꾸미는듯한?느낌이신지라 왠지 신뢰가 갔음. 뭔가 수없는 수술에 절여진 원장님 아니라서, 날 있는그대로 잘 봐주는듯했음. 가끔 다른 병원에 상담가면, 나를 예민하게 몰아가고 과하게?탓하는?듯한 느낌을 내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느낌 전혀 아니어서 좋았고, 최대한 환자말 들어주시는점이 정말 좋았음. 되면 된다 안되면 안된다. 안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보안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니 그런점이 좋은부분이었다. 다른곳들은 마냥 안된다!!! 꾸짖을 갈! 하는데, 그래서 어쩌라는지..그렇게 살으라는건지 뭐하라는건지 했는데, 여긴 대안책이나 다른방안도 주시려하고 추가적인 a/s도 설명해주시고, 너무나 투명하시게 대해주셔서 좋았다. 하지만 항상 가격이 ㅠㅠ 내가 돈 많았으면 아묻따 여기서 했을거같다. 신뢰가 가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