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없어진(?) 압구정 수치과에서 라미네이트 한지 5~6년차 후기

수치과 병원장 작년에 오랜만에 갔더니 병원이름 병원장 바뀌어 있음.
원장이 무슨 문제가 있었던걸로 암.
저는 어릴때부터 교정을 여러번 했는대도 불구하고 이빨이 많이 움직여서 인터넷에 보니 연예인들이 많이 간다던 수치과를 갔을 때 꼬임에 넘어가서
윗니 6개 아랫니 4개 라미네이트 함.
솔직히 라미네이트 안할 수 있다면 안하는게 나음.
왜냐면 너무 인조적으로 예쁘고 언제 떨어질지 모르고 또 다시해야할지도 모름 . 나는 또 해외에 살아서 그게 걱정이 됨.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그래도 훨씬 예뻐진 것 같아서 하긴 잘한 것 같음.
물론 항상 조심하지만 사과도 앞니로 (조심해서) 잘 먹고 관리도 열심히 하고.
6년전으로 다시 돌아가자면 10개보다 앞니 2~4개만 할 것 같음. 이빨을 그렇게 많이 깎는지 몰랐음.
이빨 미용의 최선은 어릴 때부터 잘 관리하고 최대한 일찍 교정을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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