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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교정/치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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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후기, 교정 완료 후 4년차

secretmoon 2018-06-29 (금) 04:10 5년전 1119
코에 글 쓴 후에 나머지 하나 글은 뭐쓸까 했는데 교정칸이 있네요. 마침 교정도 했기 때문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 그리고 생각해보니 제가 교정한 곳 엄청 추천드리고 싶은데 마침 쓰는 김에 엄청 추천드립니다.

제가 한 곳은 강남구청역에 있는 ㅅㅇㅂ*치과구요, 옆에 미스터피자가 있어서 교정 치료 갈 때마다 맨날 먹고싶다고 생각하고 지나쳤네요.

암튼 다른 글처럼 제가 궁금했던 거 위주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 또한 성예사의 일원이 되려면 니즈를 잘 파악해야죠!



1. 하게 된 이유, 비용?
: 저는 저희 작은누나가 여기서 했기 때문에 믿고 들어갔습니다. 저는 덧니가 하나 있고 위쪽 치열이 좀 뒤틀렸었습니다. 그래서 교정을 했구요, 엄마가 시켜준대서 잘생겨질거라 믿고 했습니다. 근데 잘생겨지긴 했습니다. 역시 교정은 최고. 저는 제 입이 나온편이라고 생각을 안했었는데, 조금 돌출입이라고 하더군요. 앞니가 뒤틀린게 앞쪽으로 뒤틀려서 였던 것 같습니다. 인정! 비용은 세라믹으로 했고 총 550? 정도 였던거같네요. 누나가 했기 때문에 지인할인이 들어간 비용이니까 50만원 정도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2. 기간, 불편했던 점?
: 교정기간은 총 1년 반, 앞서 말씀드렸듯 세라믹으로 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세라믹이 교정 효과가 철도청만큼 확실하기도 하고 웃을 때 많이 보이는 거도 아니라서 세라믹 많이 추천드립니다.
 불편했던 건 다들 말씀하시듯 1달에 한번 갔다오면 이가 아파서 음식을 못씹는거, 하지만 고기는 가위로 조각내서 먹는 의지가 있으시다면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한번 쌈싸먹다갘ㅋㅋㅋㅋ세라믹이 떨어짘ㅋㅋㅋㅋㅋㅋ....흑 안그래도 집에서 멀어가지고 개빡쳤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철사도 한번 빠졌는데 그건 삼겹살 먹다가 오돌뼈 잘못 씹어서 그랬습니다. 아무튼 항상조심하시고 헛짓거리만 안하시면 이런 일은 없으실 거에요... 그리고 또 하나 음식물 엄청 끼는거ㅠ 치간칫솔 필수에 밥먹고나면 항상 이사이사이를 후벼주셔야 합니다. 아 또 하나 있는데 점점 이 사이공간이 줄어드는게 교정의 목표라 맨 뒤쪽 철사가 튀어나오는데 이거 이에 걸리는지 안걸리는지 치과에서 항상 파악하시고 걸린다 싶으면 무조건 얘기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다음에 갈때까지 자꾸 찔려서 짜증나요


3. 만족도
: 별 5개 중에 5개. 일단 원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완납 후에 관리도 무료로 계속 해주십니다. 물론 장치 잃어버리면 돈내야하지만 안잃어버리면 정기검진 비용은 따로 들어가지 않아서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원장님 얘기 하다말았는데 환자한테는 스윗하신데 치위생사분들한텐 엄격하십니다. 어느날은 갔는데 치위생사분한테 뭐라고 하시다가 제차례 되니 오셨어요~? 하시는 그런 갭차이가 있으십니다. 아무튼 그정도로 친절하시고 좋아요.
 제가 그리고 제 친구한테도 적극 추천해서 제친구도 했는데, 제 친구는 이 안빼고 공간 확장하는?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봤을 때도 입이 안나와있던 친구였기 때문에 환자 맞춤형으로 잘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요새 싸게 해주고 먹튀하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뉴스도 보고 그래서, 이왕 할꺼면 제대로 된 곳에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가격도 저정도면 평균선이라 좋은 선택이 될꺼라 자부합니다.
 저도 지금 이를 보면 상당히 만족스러워요. 기간도 막 엄청 길게 되지 않았고 이도 이쁘고 아무튼 되게 맘에 들어요!

그럼 늦은밤인데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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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djskdn 2018-07-01 (일) 21:48 5년전 신고 주소
     
     
secretmoon 작성자 2018-07-06 (금) 02:20 5년전 신고 주소
민2 2018-07-03 (화) 01:24 5년전 신고 주소
     
     
secretmoon 작성자 2018-07-06 (금) 02:20 5년전 신고 주소
릴리아이린 2018-07-04 (수) 12:51 5년전 신고 주소
     
     
secretmoon 작성자 2018-07-06 (금) 02:22 5년전 신고 주소
명품액터 2018-07-08 (일) 23:09 5년전 신고 주소
녹림님 2018-07-10 (화) 21:49 5년전 신고 주소
qw**** 2018-07-12 (목) 21:30 5년전 신고 주소
나는야쏜다 2018-07-18 (수) 22:18 5년전 신고 주소
난여우야 2018-07-25 (수) 12:30 5년전 신고 주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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