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너무너무 콤플렉스에 스트레스였는데 이가나온게 아니고 잇몸이 전체적으로 나온케이스라(치열은고름)
수술밖에 답이없을까싶어서 언젠간해야지 생각했었는데 친구가 교정하고와서 갑자기 상담이라도 받아보자싶어서
상담받음 잇몸이나온건데도 교정이 된다는말에 한다고했음 치과는 가까운게 좋대서... 집근처로 했고
비용은 붙이는 장치에따라 달랐는데 클라피씨? 로 붙였고 대충 이년동안 485만원이였던거같음 아마도 500이하
이년지나면 월진료비정도 든다고했음 나는아마 이년반은 넘게 할거라해서 ㅇㅋ했고 지금진행중(거의이년다되어감 아마도 22개월)
그리고 발치는 총 8개 사랑니4개랑 작은어금니랑 ...뭐해서 4개더 나는작은어금니가 유치가 난상태라 이거뽑는게좋겠다하셔서 여차저차 8개뽑았고 발치비용은 따로임 사랑니가 좀들었던걸로 기억... 사랑니는 다른치과에서 뽑고와야함 나는 교정초반에 발치가 다있었어서
초반에 좀힘들었음 사랑니는 매복이고 그래서 지혈제랑어쩌고 네개뽑는데 18-20안이였던거같음 그냥생니는 교정치과에서 뽑아주는데
그것도 따로비용들음 근데 얼마안들었던걸로 기억.. 그래도 4개뽑는데 10안쪽이였던거같음 아마도
나는 윗니가 나와서 밑에 이를 덮는 과개교합 이였음 윗니가 전체적으로 잇몸이나옴
아무튼 초반에 장치붙이고는 원래이보다 더나옴 ... 웃을때도뭔가 장치가 방해하는느낌이고
초반에 장치붙이고 불편하고 아프고 ... 이런일이 있지만 나중엔 이도하도뽑으니까 익숙해지고 빈공간도 그냥익숙해지고..
음식물끼는것도 익숙해지고 다익숙해짐... 고무줄끼는것도 익숙해지고 철사바꾸면 하루아프겠거니하고 그렇게 지냈음
장치끼고 더 돌출되는것도 그때당시 한창코로나때라 거의 마스크끼고 다녔고 하다보니 어느새 입이들어감
클리피씨라 그 브라켓은 투명이기도하고 은근 교정기 잘어울릴지도 하면서 잘웃고다님 생각보다 철도 이런 거슬리는느낌아님
그냥일단 입닫는게 매우편해지고 잘때도 항상 입벌리고잤는데 그것도 괜찮아지고 예전엔 입닫고있는게 불편한느낌이라 약간 맨날입벌리고있는느낌이였음 얼굴살이 좀빠졌고 예전엔 이가좀나와서 어려보이는느낌..에 토끼 다람쥐닮았다는 말많이들었는데 지금은 그런소리안들음
앞모습은 괜찮았지만 옆모습은 매우싫어했기때문에 그때 옆모습사진 절대안찍고 관심있는사람앞에서 옆모습안보여주려고 애를썼던기억..
지금은 아주 당당하게 옆모습을 보여줄수있답니다 .. 입술이 좀얇아졌고 미소가 좀 자연스러워진 기분이고
여차저차 얼굴에서 제일스트레스였던걸 바꿀수있게되어서 좋고 나는 추천.. 주변사람들도 나보고 교정하고싶어함
아직 공간이 다안닫힌것도그렇고 어금니 세우는거때문에 더걸릴듯하지만 입은 충분히 많이들어가서 만족
입들어간건 일년정도 지나서 많이들어갔다고생각했고 남은일년동안 야금야금 정돈된느낌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써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