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유구강악안면외과에서 신희진 원장님께 양악수술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주걱턱과 긴 얼굴이 큰 콤플렉스였고 ‘턱순이’라는 별명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부담스러웠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휴대폰 속 셀카도 거의 없을 정도였어요 양악수술은 늘 고민했지만 비용이나 뉴스에서 보던 실패 사례들 때문에 쉽게 결심하지 못했습니다ㅠㅠ 그러다 30대가 되고 나니 더 미루면 오히려 우울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용기 내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병원을 이유구강으로 선택한 이유는 여우야 카페에서 추천을 받고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본 신희진 원장님의 설명 덕분이었습니다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수술 방향과 추구하시는 얼굴 라인이 제가 원래 좋아하던 이미지와 비슷해서 신뢰가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수술 1개월차에는 턱밑 붓기가 아직 한참 남아 있을 때라서 이중턱처럼 보일 때도 있었지만, 초반 회복 과정에서 흔히 겪는 부분이구 수술한지 얼마 안돼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