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정 9년차에요 ㅎㅎ
어렸을적 부모님 손잡고 갔던 기억이...당시엔 부정교합이 조금 있어서 윗니 돌출이 조금 심했던 편이였어요. 특히 앞니 두개가 벌어지고 토끼입처럼..
어렸을때 했던거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처음엔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실수로 음식에 이빨이 부딪히면 하루종일 굴러다녔네요.
유지장치는 아직도 끼고 있어요. 끼고 빼고 하는 유지장치는 교정후 2년까지 끼고 다녔던것 같아요. 이젠 이빨 뒤 철사로 된 유지장치만 끼고 있어요. 이건 거의 평생 간다고 ㅠㅜㅎ 알고 있네요
밑엔 도움이 될것 같은 정보를 조금 적어놔봤어요
1. 어린아이 기준 심하지 않은 부정교합 교정은 대략 2-3년 걸렸어요. 그 후는 2년간 유지장치 찾용해줬구요
2. 철사는 최대한 오랬동안 착용하고 있어야한다고 했어요
3. 턱관리는 잘하셔야 할것 같아요 교정이후로 턱이 조금 삐그덕(?) 거려요
4. 교정기 조이고 첫 3일은 정말 아파요 사바사일수도 있겠지만...당시엔 딱딱한거 거의 먹지 못한 기억이 있네요
5. 기억으론 일반, 세라믹, 투명이 있었는데 세라믹이 제일 가성비가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건 치과의사님께 상담받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