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한 지 한 7년 다 되어가는데, 제가 치과에서 얘기를 잘 못들은 건지 얘기를 제대로 안해준건지 난 이제 유지장치 안하셔도 돼요~ 이렇게 들어서 그냥 버렸다가 지금 치열 다시 돌아오고 있어요.. 하나는 완전히 삐뚤어져버려서 양치 할 때 치간칫솔 꼭 써줘야하구요,,
그리고 나머지 치열은 그래도 고르긴 하지만, 유지장치는 불편하셔도 꼭 해야한다는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ㅜㅜ
교정해서 좋아진 것도 많지만..! 단점도 이야기해 보자면, (개인차가 있겠지만) 잇몸이 너무 약해졌다는 것입니다. 저 뭐 나이 많지도 않아요 20대입니다.. 벌써 이러면 진짜 30대 땐 임플란트 할 거 같아 두렵드라고요
그리고 발치는 진짜 안대...안돼...교정도 진짜 쉬운거 아니니까 무조건 가깝다고 하지말고 병원 잘 알아보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