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받은지 2개월하구 2주 조금 대써.. 나는 3급 부정교합인데다 잇몸이 망가지기 시작해서 치료 목적으로도ㅠ 수술이 필요한 케이스였고
기왕 수술하는김에 미용적인부분도 챙기면 좋겠어서 실력있는 개인병원중 한곳 찾아서 수술 ㄱㄱ했긩,, 와 근데 내가 직접 수술을 겪어보고나니까ㅠㅠ 이게 정말 괜히 비싼 수술이 아니구나 싶었어ㅋㅋㅋ.. 회복기도 정말 오래봐야하고ㅠㅠ
수술 자체도 위험하지만 후폭풍이 너무 힘듦 ㅠㅠ 난 지금도 고기같은거 씹는게 너무 힘들어서 죽먹구있는데,,, 얼굴은 매일 띵띵 부어있고 먹는것도 제대로 못먹는데 괜히 자존감 낮아져서 여기다 하소연해봄ㅎㅎㅎ..ㅎㅎ... 그래도 수술은 안전하게 잘 됐으니 된거지뭐 식으로 위안삼고 하루하루 버텨간다ㅠㅠㅠ,,, 양악한 예사들 어떻게 지냈니ㅠㅠ... 내가 직접 겪어보니까 너무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