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성인입니다. 어렸을때 교정했어야 했는데 후회되요.
치아성형을 생각해봤는데 치아성형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이빨을 다 뽑고 다시 심는건가요?
보철물을 몇년주기로 바꿔줘야한다는 것 같던데 그 보철물이
잇몸에 박아넣고 그위에 이빨을 박는건지...
차라리 그냥 시간을 들여서라도 철사처럼 생긴 것 끼우는 게 나을까요?
지난 글들 보니까 치아성형보다는 교정이 낫다고들하는데 저같은 이빨이면
비용이랑 시간이 정말 만만찮을 것 같아요. 3년 걸릴까요?
교정했는데 다시 되돌아오면 진짜 죽고싶을꺼에요.
그리고 잇몸이 앞방향으로 돌출입니다.
잇몸이 항상 부어있어서 양치할때마다 피가나요.
어렸을때부터 그랬어요. 이빨하고 턱이 아파오기도해요.
이빨 빈 공간없습니다.(그러니까 저따구로 났겠죠 T_T)
교정한다면 이빨 뽑고 시작하겠죠?
조언 부탁드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