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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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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 하루.. 혼자 여러생각중...

뉴~뉴~* 2006-05-18 (목) 22:00 18년전 911
저도 드디어...했어요...그런데 정말 힘들고 아프고
괴롭네요 세상에 쉬운일은 절대 없다는거 절실히
절실히 깨달았어요.... 어제 수술하고 오늘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했어요.. 내가 원해서 하는 수술도
이렇게 괴롭고 아픈데... 정말 아픈 사람들은.... 얼마나
괴로울까.,,,,ㅜ.ㅠ

오늘은 조금 편안한 내방에 와있으니... 조금 마음이
나아요,,,그런데 기분이 우울한건 왜일지,,,,얼굴 부은거
땡기는거...여기저기 이상한 반응들에 놀라고...
거울보고 놀라고 엄마한테 미안하고......
과연... 내가 얼마나 갸름해질수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사실...수술전에는.. 욕심 많이 부리고 완전히 갸름해
지기를 바랬지만....지금은..그냥 평범한얼굴크기라도
되기를...바래요 그래서..옷도 예쁜거 골라 입을수 있고
머리도 하고싶은데로 묶을수 있고 기분좋게 웃으면서
사람들한테 밝게 행동할수 있기를 바래요!!

아...정말 많이 힘들군요,,성형수술이라는거,,
여기 성예사분들 정말 대단해요~^^*
다들 예뻐지세요오~~

저도 이제 괴로움 두번째 걸음으로 기다림이라는
통로를 거쳐서... 이놈의 붓기라는 놈을 이겨내야죠!!
아...배고프다...치킨 피자 이런거 너무 먹고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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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눈코입턱 2006-05-18 (목) 22:17 18년전 신고 주소
어디하신거세요?
뉴~뉴~* 작성자 2006-05-18 (목) 22:28 18년전 신고 주소
안면윤곽요~
jijijiji 2006-05-19 (금) 10:13 18년전 신고 주소
예뻐지시길빌어요 ~ 화이팅 !! :)
뉴~뉴~* 작성자 2006-05-19 (금) 20:37 18년전 신고 주소
감사해용~~^^*님도 예뻐지시길 바래요!! 홧팅!!!*^^*
캬캬캬 2006-05-19 (금) 21:58 18년전 신고 주소
고생하셨어요^^ 그래요...ㅎㅎ 세상에 그저 얻으지는 건 없답니다.^^
뉴~뉴~* 작성자 2006-05-20 (토) 14:29 18년전 신고 주소
아~캬캬캬님도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세상에
그저 걍 얻어지는거 없어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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