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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지방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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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3종 반년~7개월차 후기

쥬쥬3 2020-08-23 (일) 04:13 3년전 640

시간은 왜이리 잘가고 병원 방문은 왜이리 하기 힘든지..나름 반년차 후기 잘쓰고 싶어서 병원 방문하고 후기 쓰려고 했다가 병원 예약문제랑(며칠전에는 예약하기 힘들더라구요ㅠ 하지만 몇주전에 예약하기는 내가 힘들고ㅠㅠ) 코로나 불안감 때문에 결국 병원도 못가고 늦어졌어요 ㅠㅠ

안면윤곽 3종 반년차 불편한 점: 딱히 아픈 곳이나 불편한 곳은 없는데 굳이굳이 신경쓰이는 곳을 찾자면

1. 많이 피곤할때 앞턱이 조금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요(살짝 이물질 낀 느낌인데 괜히 수술했다고 하니 온 신경이 앞턱으로 가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긴가민가 합니다) 추후에 또 후기 남겨볼께요!

2. 아랫 입술을 쭈욱 (살짝 말고 완전 쭈욱!) 내려서 안쪽 수술부위를 보면 티가나요. 겉으로는 전혀 티가 나질 않고 나만 아는 부위고 생살을 찢고 꼬맸으니 티가 나는게 맞다 싶다가도 앞턱 무거운것 같은 느낌들때 거울보면 한번씩 속상하기도 합니다 ㅠ 문의해보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티가 덜 난다고 하니 믿어보려구요!


만족도: 개인적으로는 높아요..ㅎㅎ 얼굴이 작아진 느낌에 사진 찍을때도 자신감 상승..!

전과 많이 바뀌었지만 한 후에도 완전 브이라인은 아니기에 자연스럽게 된 편이라 가족들도 잘했다고 하고 예전얼굴이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ㅎㅎ 더 브이라인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엄마가 지금이 너의 골격상 최대 갸름한거라고 더 갸름해질수가 없다고 뼈때리셔서(원체 넓었음..) 맞는말 같아 수긍하며 만족하는 중입니다! 나중에는 마음이 바뀔수도 이시지만 지금 심정으로는 다시 돌아가도 수술할듯! 안할이유가 없!


올해 서울을 갈 수는 있을지.. 병원은 다녀올 수 있는건지 ㅠㅠ 서울사는 분들이 부러운 지방인..9월중에 병원 방문을 목표로 잡고 있어서 이후 후기는 병원 방문후에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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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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