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5개월하고 반차 입니다! 개월수에 따른 얼굴 변화와 고민, 감정 기록을 달별로 해보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4개월차는 지나갔고 벌써 5개월차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ㅎㅎ
무시무시한 코로나 걱정을 뚫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3개월차에 해야했던 ct와 슈링크300(무료로 초반에 해주신다는거 있었음) 이번에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마이갓.. 예약을 하고 왔었어야 했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이날 간다고 말만하면 되는줄 알았음 ㅠㅠ
그래서 원장님 잠깐 뵙고 사후관리만 잔뜩 받고 왔습니다. 마음 졸이고 시간 써서 병원 방문한 대비 예상했던 소득이 없어서 슬펐지만ㅠㅠ 평소에 하는 시간보다 선생님들이 사후관리를 배로 해주셔서 아쉽지만 만족했어요. 사후관리는 받을때마다 기분 좋은느낌 ㅎㅎ
현재는 아픈곳이나 불편한 곳도 딱히 없고 ct도 못찍고 슈링크로 아직 못받아봐서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도움될까 싶어 후기 올려봅니다!